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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7.6.30)

by 바오로딸 2017. 6. 30.

"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의로움의 화관이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2티모 4,7-8) 

 
우리의 생을 마무리하고 주님을 뵈올 준비를 할 때,
바오로 사도의 이 아름답고 확신에 찬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크신 은총과 자비에 신뢰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님, 성바오로 사도에게 베푸신 큰 자비로,
포악한 박해자를 교회의 열렬한 사도로 변화시킨 당신께
찬미드립니다.
위대하신 성바오로 사도님, 
저에게 은총에 온순히 따르는 마음과
주요 결점에서의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닮는 은혜를 얻어주소서. 
 
진리의 설교자이신 바오로님,
이교 백성들의 스승이여,
당신을 간택하신 하느님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바오로가족기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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