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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2.8)

by 바오로딸 2017. 12. 8.

사랑이신 주님, 
당신을 따르기 위해 성직과 수도 삶에 투신한 이들이
당신과의 더욱 친밀한 일치 속에서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당신께서 주신 평화로 그들의 마음을 온유하게 하시어
세상의 아픈 이들을 어루만지고 
상처를 끌어안는 당신의 제자로서 충실히 살아가도록 빛과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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