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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2.16)

by 바오로딸 2018. 2. 16.

사랑의 주님,

아버지, 어머니 하고 부르면
어렸을때 꼭 안아주셨던
따뜻한 품이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저희를 위해
당신 자신들은 돌아볼 겨를도 없이
평생을 부지런히 달려 오신만큼
저희가 부모님의 아픔을 사랑하고
주름살을 헤아리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모님의 건강을 허락하시어
남은 세월 아름답고 복되게 하소서.

* 명절을 보내고 각자 집으로 떠날 때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꼭 안아드리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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