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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7.12)

by 바오로딸 2018. 7. 12.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신 예수님!
제 영혼의 깊은 곳을 다 아시고, 깨끗이 고쳐주시고자
저를 당신께로 이끄시는 그 너그러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 말씀이 제 발의 등불, 제 길의 빛이오니
제가 성경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받아들이게 하시고
매일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위로를 받으며
두려움과 걱정을 이기고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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