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Preferisco il Paradiso
     감독 : Giacomo Campiotti
     작가 : Giorgio Mariuzzo, Monica Zapelli,
              Giacomo Campiotti, Mario Ruggeri
     배우 : Gigi Proietti, Francesco Salvi,
              Roberto Citran, Sebastiano Lo Monaco,
              Francesca Chillemi, Josafat Vagni
     음악 : Marco Frisina
     원제작 : Lux Vide, Rai Fiction
     원제작년도 : 2010년
     자막 : 한글 자막|이탈리아어
     구성 : 2 DISK
     러닝타임 : 220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발행 : 2012년 4월
     가격 : 28,000원

 

 

● 기획 의도
필립보 네리 성인의 삶을 통해 하느님의 뜻을 온순히 받아들이며 소명을 다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주제 분류 : 영상, 영화, 성인전, 위인전

키워드 : 영상, 영화, DVD, 성인, 성인전, 위인전, 성 필립보 네리, 오라토리오 공동체, 부모와 자녀, 기쁨, 겸손, 사랑, 성장, 성사, 회개, 진리, 소명, 신앙, 복음, 로마 수호성인, 하늘나라, 노래, 어린이

요약 : “하늘나라가 더 좋습니다.”
‘기쁨의 성인’ 필립보 네리의 일대기. 거리의 아이들을 모아 오라토리오 공동체를 꾸리고 늘 기쁘게 살았던 필립보 네리 성인의 일대기를 담은 흥미진진한 영화이다.

내용
“제가 할 줄 아는 것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얼굴이 더러워도 여전히 천사이며
하늘나라의 조그마한 자리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 성 필립보 네리

‘로마의 수호성인’이자 ‘기쁨의 성인’으로 사랑받는 성 필립보 네리의 삶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인도 선교사가 되고자 했으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전교 활동에 힘썼던 성인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주연 배우 Gigi Proietti는 이탈리아의 국민배우로서 필립보 네리 성인의 낙천적인 신앙,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모습,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는 따뜻함을 충실히 표현했다.

1부
필립보 네리는 인도에 선교사로 갈 꿈을 실현하고자 예수회 창설자인 이냐시오 신부를 만나러 로마로 온다. 거기서 그는 어두운 뒷골목에서 도둑질하며 부랑자와 함께 살아가는 아이들을 목격한다. 이냐시오로부터 인도 선교사 정원이 다 차서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된 그는 교황의 재단사 갈리스토의 집에 머무른다. 험한 세상에 방치되어 있는 갈리스토의 아이들에게 친구이자 아버지가 되어주고, 길에서 떠도는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도록 오라토리오 공동체를 만든다. 교회의 권위주의 아래 보호받지 못하는 약자들 편에 서서 자유롭고 기쁘게 살라는 가르침을 전하며 거친 사람들을 순화시켜 나간다. 그러나 필립보 네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이들은 그를 모함에 빠뜨리려고 줄곧 기회를 엿본다.

2부
15년이 흘러 아이들은 어른으로 성장하고 오라토리오 공동체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애긍을 청할 수 있는 자선 장소가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는 성인 필립보 네리에게 축복과 기적을 청한다. 그는 종교개혁과 사회변화로 위축된 교회 지도층으로부터 박해를 받으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하느님의 소명으로 이루어 낸 오라토리오 공동체마저 겸손하게 하느님 손에 맡겨드린다. 계속되는 박해 중에 공동체를 함께 창설했던 페르시아노 로사 신부를 잃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들과 힘을 모아 성당 공사를 완성한다. 교황은 그를 추기경으로 추대하려 하나 그는 “하늘나라가 더 좋습니다.”라는 말로 사양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하느님의 소명을 기쁘게 살아간다.

* 성 필립보 네리(1515.7.22.-1595.5.25.)
로마의 수호성인이자 하느님의 음유시인으로 불린다. 1515년 피렌체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풍요로운 삶을 뒤로하고 가난한 이를 위해 살았다. 트렌트 공의회 개최, 종교개혁 등으로 교회가 분열된 시기에도 실천적 애덕과 헌신에 힘썼다. 모든 이가 참여할 수 있는 기도 모임을 만들어 누구나 성경을 읽고 노래하게 하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밴드를 결성하여 쉽고 자유롭게 복음에 접근하도록 이끌기도 했다. 어린이, 부자, 걸인 등 모든 이의 친구로서 교회와 신앙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다시 하느님을 찾게 만든 성인이다. 교회 역사상 놀라운 기적들을 이루었으나 추기경이 되겠느냐는 교황의 물음에 “하늘나라가 더 좋습니다.”라며 사양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성 이냐시오, 성 카를로 보로메오의 친구였으며 1622년 시성되었다.

대상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사목자, 학부모, 교사, 교리 교육자, 모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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