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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보도자료/도서

[도서] THE NEW AMERICAN BIBLE(FSP)

by 바오로딸 2011. 11. 23.

발행일: 2011년 11월 20일 | 번역/개정: 미국 가톨릭 주교 위원회(USCCB)
디자인: 한국 바오로딸 | 판형: 150 * 210 | 쪽: 2,624면 | 가격: 29,000원

● 기획 의도

- 가톨릭에서 번역한 최신판 영어성경(The New American Bible Revised Edition 2011)을 보급함으로써 더욱 현대적이고 원문에 충실한 영어성경을 국내에 소개하고 영어성경 통독과 렉시오 디비나, 성경 공부에 도움을 준다.

- 영어성경을 수입하지 않고 국내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인쇄하여 세련되고 보기 편안한 양질의 성경을 모든 이들과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보급한다.

주제 분류 - 성경 / 영어성경, 영성, 묵상

키워드(주제어) - 성경, 영어성경, The New American Bible, 렉시오 디비나, 성경 통독, 성경 묵상, 성경 공부

요약

최신 개정판 영어성경!

50여 명의 세계적인 학자들이 성경 원문의 의미를 충실히 살리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영어로 번역하기 위해 17년간 작업한 결실인 품격 높은 최신 영어성경! 성경 이야기가 펼쳐진 무대와 예수님과 성경의 주요 인물들의 행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여러 장의 지도, 풍부한 병행구절 수록으로 통독과 렉시오 디비나에 큰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 디자인하고 인쇄하여 보기 편안하다.

상세 내용

- 구약 46권과 신약 27권을 모두 싣고 있으며 각 권에 대한 입문과 병행구절, 주석을 소개하고 있다.


- 1970년에 처음 나온 NAB 신구약 영어성경을 그동안 새롭게 소개된 여러 원본을 참조하고, 50명의 학자․언어학자․신학자와 5명의 주교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게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했다. 이들은 1970년 이후 소개된 성경 원문, 사해 문서, 고고학적 발견 등 여러 자료들을 이용했다. 그야말로 선명도가 높은(high definition) 번역본이다.


- 번역시 원문에 담긴 의미를 최대한 살렸으며, 특히 시편의 구체적인 시어를 회복했고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의미를 살렸다. 가장 현대적인 영어를 사용하면서도 원뜻을 살리고자 단어의 개념을 명확히 했다. 예를 들면 ‘번제’를 번역할 때 흔히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을 뜻하는 ‘holocaust’ 대신 ‘burnt offering’을, ‘the ideal wife’ 대신 ‘the woman of worth’를 사용했다.

- 다른 일반 성경에서 나온 지도와 달리 이곳에는 신ㆍ구약의 주요 인물들, 예수님과 성경의 주요 인물들의 행적과 경로를 함께 제시한 지도를 실었다. 총 27개의 이 지도는 이탈리아 성바오로출판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성경 다각도로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병행구절을 해당 본문 바로 옆에 배치하여 찾기 쉬울 뿐 아니라 하단에는 풍부한 주석오 실어 성경 통독과 렉시오 디비나에도 도움이 된다.

- 보기 편안하도록 한국 바오로딸에서 직접 디자인하였고, 국내에서 인쇄하였기에 인쇄의 상태도 좋아 기존의 수입 영어 성경과 차별된다.

대상

영어성경 애독자, 고등학생과 대학생, 이주민(외국인 노동자), 교포, 다문화가정, 해외 선교사와 외국인, 모든 신자, 사목자, 영어에 관심 있는 이들.


‘최신 개정판 영어성경’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 “영어성경 나눔”으로 아기 예수님께 큰 기쁨을!

* 이벤트 기간: 성서주간~성탄(11.20-12.25)

* 이벤트 내용

-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한국 바오로딸 출판사에서는
“The New American Bible Revised Edition 2011”이라는 ‘최신 개정판 영어성경’을 출간하게 된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이 기쁨을 모든 이와 나누고자 대림절 기간 동안 ‘영어 성경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이 성경은 최신 영문 번역과 풍부한 주석, 보기 편안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격 높은 고가의 성경(보도자료 1-2쪽 내용 참조)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가난한 이들에게 많은 보급을 하기 위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2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출간 기념으로 가난하고 고통받는 아프리카로 영어성경을 보내는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이 책 출간의 취지를 더욱 살리고자 한다.

-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보내는 성경 나눔으로 성경을 구입하시는 모든 이가 선교사가 된다.
바오로딸에서 5권이 판매되면 1권이 아프리카로 보내진다. (판매대금의 20% 기부)

내전과 기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형제들에게 말씀은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시기에 영어성경 나눔은 아기 예수님께 큰 기쁨이 될 것이다.
 
- 이 나눔에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책을 구입하지 않고 기부만 하실 분은 전국 바오로딸서원으로 가거나,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 02-944-0814)

- 모여진 영어성경은 ‘차 풍(요한 드라살)’ 신부(의정부교구 청소년사목국)를 통해 아프리카 브룬디로 보내진다. 이미 11월 22일 아프리카 브룬디로 방문하는 차풍 신부를 통해 일부의 성경을 기증했다. 차 풍 신부는 이 영어성경을 그 곳 도서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그 곳은 가난하여 거의 읽을 책이 없다고 한다. 이 기증에 대해 차 풍 신부는 매우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이 이벤트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아프리카로 더 많은 성경이 보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 아프리카로 기증하는 영어성경의 부수는 전국 바오로딸 서원과 인터넷서점(www.pauline.or.kr), 바오로딸 페이스북 (www.facebook.com/paulinekorea)에서 매일 확인할 수 있다.

- 이벤트 상세페이지:
http://www.pauline.or.kr/help/notice?id=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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