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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보도자료

치유의 말씀

by 바오로딸 2013. 6. 14.

          치유의 말씀

기획의도

수많은 질병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말씀 안에서 위로와 힘을 느끼고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 주제 분류 : 치유하는 말씀, 신앙체험


♢ 키워드 : 치유, 병고, 폭풍, 역경, 건강, 말씀, 힘, 용기, 감사, 주님, 선행, 은총,

            신뢰, 예지, 성령, 찬송, 의인, 생명,


♢ 요약:  나는 너희를 낫게 하는 주님이다

화가인 저자 곽수가 남편의 투병생활을 동반하면서 성경말씀과 그림그리기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으며 절망을 극복하기까지, 그리고 마침내 남편이 기적적으로 치유되기까지의 체험을 나누고자 내놓은 책이다. 말씀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과 함께 치유의 말씀들을 위로ㆍ 찬미ㆍ약속ㆍ용기라는 주제로 분류하였으며 한글과 영어를 함께 실었다.

내용

이 책의 저자는 예기치 못한 병고가 폭풍처럼 가족에게 불어닥쳐 죽음의 골짜기를 헤매게 되었을 때, 그 골짜기를 헤쳐 나와 푸른 잔디밭으로 이끌어 준 빛이 이 책의 페이지마다 적혀 있는 주님의 말씀이었다고 고백한다.

저자의 남편이 서울의 세브란스 병원에서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헤맬 때, 저자는 그 곁에 주님께서 앉아 계시는 것을 문득 느꼈다. 어제만 해도 건강하던 남편이 생사의 경계에서 몸부림치는 것을 볼 때, 눈물로 간절히 구한 것이 시편 118편에 있는 “나는 정녕 죽지 않고 살리라.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는 구절이었다. 거의 날마다 새로운 위기가 닥치는 병원. 그 병원의 복도에서 저자의 오랜 친구 낸시에게 국제 전화로 위급한 상황을 이야기하며 함께 기도할 때, 낸시는 성경 구절들을 읽어주었고 저자는 그 구절들을 스케치북에 적어 다시 읽으며 기도하였다. 두 번의 수술의 위기를 넘긴 남편은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

하느님께서 고달픈 인생의 유배에서 당신의 따뜻한 사랑이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 인도해주셨음을 찬미하며 지금은 다시 평화 가운데 주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분들을 만나 그동안 읽고 믿은 성경 구절들이 그대로 현실이 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눈폭풍은 인간의 연약함을 새삼 느끼게 하며, 우리 영혼의 상처를 꿰매주시고 우리를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영혼의 치유자, 예수님을 찾게 해주었습니다.(2코린 1,3-5 참조) 예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기에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부유하고 자유롭게 살게 해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부터 시작되는 하느님의 나라가 영원한 천국으로 이어지며, 우리가 사랑하던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 친척, 친우들도 하늘나라에 가면 다 만나볼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잣대와는 다른 큰 우주의 신비로운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이사 53,5; 1요한 4,13-21참조)......

우리가 이 책에 있는 주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통하여 몸과 마음에 치유를 얻은 것같이,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는 많은 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성경 속의 영원한 생명수인 주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달콤한 과즙을 마시며 영육이 건강해지시기를 빕니다.”    서문에서

 

♢ 차례

한국어 서문/ 영어 서문/ 위로/ 찬미/ 약속/ 용기

대상

모든 신앙인, 특히 병고와 어려움을 겪는 이들, 환자를 돌보는 이들, 병원사목자들과

간호사와 봉사자들


지은이

1949년 한국 부산에서 태어난 곽 수 작가는 바닷가와 산이 있는 곳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미국으로 와서 휴스턴에 위치한 세인트 토마스 대학을 졸업했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명예로운 상과 함께 미술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뉴욕의 준 켈리 갤러리의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개인전과 그룹 전시회를 미국과 한국에서 가졌습니다.  작가의 작품은 권위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을 위시하여 한국의 여러 미술관과 미국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저서로는 「마음의 빛 그리고 사랑과 예술」(다나 기획,2002)이 있습니다. 

저자의 홈페이지: www.SuKw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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