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기적 - 우엔 반 투안 추기경의 생애  


 기획 의도

1. 공산화된 베트남에서 13년간 투옥생활을 했고, 혼란한 베트남 역사 속에서 국가와 가족과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희망으로 이겨낸 베트남의 반 투안 추기경의 전기는 사회, 정 치적 혼란 속에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과 특히 청년들, 정치인들에게 희망 의 메시지와 복음적인 식별력, 가족애, 끈기, 용기, 용서의 힘을 키워 줄 것이다.

2. 현재 시복을 앞두고 있는 그의 생애를 아는 것은 교회 내뿐 아니라 사회 각 계층의 사람들에게 큰 빛이 될 것이다.

 

주제 분류 : 종교, 가톨릭, 전기, 인물, 인문학

키워드(주제어) :

반 투안 추기경, 남베트남, 북베트남, 함락, 비극, 사회적 혼란, 권력, 어둠, 소신학교, 대신학교, 애국심, 신앙, 희망, 고난, 독방, 감금, 자유, 젊은 사제, 망명, 정의, 평화

 

요약 : 나를 바꾼 희망의 전사, 반 투안을 만나다!

13년의 투옥생활 중에서도 희망을 간직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오히려 위로와 희망을 선물한 베트남의 반 투안 추기경의 전기다. 삶이 견딜 수 없는 짐으로 여겨졌던 바로 그 순간들을 강렬한 기쁨으로 끌어안았던, 고통에 둘러싸인 한 인간의 삶의 광활한 공간을 엿보게 해준다.

 

상세 내용

시복을 앞둔 우엔 반 투안 추기경의 전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 투안 추기경의지금 이 순간을 살며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가 자신을 박해한 사람들에 대한 용서와 사랑을 그린 옥중 묵상집이라면희망의 기적은 베트남의 정치사에 큰 영향을 미친 우엔 반 투안 추기경의 가족사와 함께 보는 그의 전기다. 그의 시복을 앞둔 시점에서 그의 삶은 정치, 사회적인 혼란을 겪는 오늘 우리 시대에 큰 빛이 될 것이다.

 

우리 시대 희망의 전사!

베트남이 공산화되면서 13년간 투옥생활을 했고 그중에서도 9년은 독방에서 생사를 오갔던 우엔 반 투안 추기경! 투옥생활 중에도 불굴의 믿음과 희망을 간직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오히려 위로와 희망을 선물한 그는 우리 시대 희망의 전사다. 그의 전기는 삶이 견딜 수 없는 짐으로 여겨졌던 순간들을 강렬한 기쁨으로 끌어안았던 한 인간의 삶의 광활함을 보게 한다.

 

베트남 근현대사 안에서 빛나는 가족사

() 딘 디엠 전 베트남 대통령이 그의 외삼촌이었고 베트남에서 최초로 임명된 툭 대주교 또한 그의 외삼촌이었다는 사실은 그의 가족이 베트남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떠올릴 수 있다. 실로 그의 가족은 베트남의 근현대사에서 정치 사회 문화 종교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고 공산정권에서는 반 투안 주교를 좌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반 투안 추기경의 정치 영성

반 투안 추기경의 가족사와 그 가족이 겪은 정치, 역사적 부침은 반 투안 추기경의 삶과 영성에 큰 흔적을 남겼고 고유한 정치영성을 만들어 냈다.

결국 베트남을 떠나 망명생활을 해야 했고 바티칸 정의평화평의회 의장으로서 온 세상에 정의와 평화를 외친 반 투안, 특별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공산권에서의 체험을 공유하고 있는 반 투안 추기경에게 큰 위로와 일치를 느꼈고 어느 해 사순 연례 피정 강론을 그에게 부탁했다.

 

정치지도자들을 위한 진복팔단!

반 투안 추기경의 글에서 그의 정치영성을 잘 보여주는 내용이 있다. ‘정치지도자들을 위한 진복팔단이다. 하느님 뜻에 따라 정치적 결정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복음이 정치 사회적 윤리의 바탕이 되고 정치가들에게 식별의 잣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던 추기경, 그의 목소리는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 될 것이다.

 

복되어라, 세상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는 정치지도자,

복되어라, 신뢰와 모범이 되는 정치지도자,

복되어라,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선을 위해 일하는 정치지도자.

복되어라, 자기 자신과 자신의 신앙과 자신의 선거공약에 충실한 정치지도자...”

- 본문에서(8)

주님께서 용광로 속의 금처럼 그분을 시험하시고, ‘번제물로서 받아들이신 지금, 우리는 진실로 그분의 희망이 불사로 가득 찼다’(지혜 3,4-5)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희망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부활로 가득 찼습니다. 반 투안 추기경님의 죽음은 실로 그분의 삶과 마찬가지로 희망의 증거였습니다. 반 투안 추기경님은 우리를 떠나시지만, 그분의 본보기는 남아 있습니다.” - 맺음말에서

차례

감사의 말

머리말

저자의 메모

1

잔인하고도 매력적인 세상 / 신앙의 씨앗 / 애국심의 소명 / 후에에서의 성장 /

안닝 소신학교 / 혼란에 빠진 세상 / 일본의 승리와 패배 / 한 시대가 끝나다 /

첫 번째 비극 / 푸쑤안 대신학교 / 젊은 사제 / 고 딘 디엠이 정권을 잡다

 

2

영적 여정 / 우르바노 대학 / 고향으로 / 권력의 어둠 속에서 / 깨어진 꿈 /

희망의 부활 / 냐쨩의 주교 / 사랑의 사명 / 남베트남의 함락

 

3

폭풍의 시기 / 고난의 시작 / 희망의 길 / 북베트남에서 / 다시 독방 감금 신세로 /

어둠 뒤의 빛

 

4

희망의 승리 / 자유와 망명 / 부드럽게 웃는 얼굴 / 정의평화평의회 의장 /

꿈은 계속되다 / 새 추기경 / 맺음말

대상

절망과 어려움을 딛고 희망을 일구고자 하는 이들, 사회 지도자, 정치인, 사목자, 길을 찾는 청년, 신학생, 성소자, 교정사목 종사자들, 교사, 모든 그리스도인.

 

지은이 : 안드레 우엔 반 쩌우(André Nguyễn Văn Châu)

베트남 출신으로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고전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트남의 여러 대학에서 12년 간 문학과 창조적 글쓰기를 가르쳤다. 1975년부터 이민자와 난민을 위한 일을 했으며 스위스 제네바의 국제 가톨릭 이민자 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2년 가톨릭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으며 부인과 네 명의 자녀가 있다. 우엔 반 투안 추기경의 부탁으로 이 전기를 집필했다.

 

옮긴이 : 오영민

1947년에 태어나 1975년 서울가톨릭대학을 졸업한 후 로마 성 알폰소 대학에서 윤리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가톨릭대학 교수, 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처 차장, 춘천교구 교육원장을 지냈다. 옮긴 책에 보이지 않는 춤」․「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꼭 알아야 할 가톨릭 교리 길잡이」․「내 안에 쉬게 하리라」․「영적 일기와 함께하는 내 하루의 성경」․「희망의 기도」․「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등이 있다.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17&subcode=01&gcode=bo100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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