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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7.2.20)

by 바오로딸 2017. 2. 20.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성모님

당신은 아드님을 정결한 몸으로 품으시고

헌신하는 어머니로 돌보시고 봉헌하셨으며

아드님의 아픔 속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니,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아버지의 뜻에 순종토록

저를 돌보시고 이끄시며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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