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27) 어느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성탄 트리를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반짝이는 별도, 아름다운 방울도 없는 어느 성탄트리보다 가슴 뜨거워지는 연탄트리! 어떤 이가 이렇게 깊은 생각으로 한 장 한 장 쌓아올렸을까요. 마음의 울림이 커, 참지 못하고 글 몇 줄 올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닮은 연탄트리가 침묵으로 말을 건넵니다. 너도 그렇게 하얗게 사르는 사랑을 살라고…. _전영금 수녀 2022. 12. 27. 오늘의 기도(12. 23) 교만과 두려움의 장벽, 다른 이들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며 경쟁하는 마음의 장벽을 녹여주시길…. _「은총의 계절」, 게일 피츠패트릭 지음, 2022. 12. 23. 오늘의 기도(12. 23) 성탄 9일 기도 여덟째 날 오, 임마누엘 우리의 왕이신 자여, 만민의 바람이시며 입법자이신 구세주여, 오소서 천주이신 주여, 저희를 구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3일 성탄 9일 기도, 마리아의 노래 후렴. 2022. 12. 23. 오늘의 기도(12. 22) 성탄 9일 기도 일곱째 날 오, 민족의 왕, 모든 이가 바라던 자여,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시는 모퉁이 돌이여 오소서. 당신이 만든 자를 구해 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2일 성탄 9일 기도, 마리아의 노래 후렴, 2022. 12. 22.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