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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94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기원하는 연대기도에 초대합니다.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기원하는 연대기도에 초대합니다.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전 9일기도* 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9일 기도제 3일 : 진리를 찾고 말합시다. * 남과 북의 모든 이가 참된 “진리”를 찾으며 진리를 살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누구이든, 어둠의 세력들이 사용하는 중요한 공격 무기는 거짓입니다.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진실이 왜곡되면 거짓이 되고 맙니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이념들과 문화는 ‘반쪽짜리 진리’를 포장하여 거짓이 진실이라고 우리를 속입니다.요한 복음사가는 말합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로서, 진리 편에 서 본 적이 없다. 그가 거짓을 말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기 때문이다. (요한8,44.. 2018. 6. 5.
시청각통신성서 40주년 감사 미사 봉헌 성바오로딸수도회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책임자 오경은 수녀)은 14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 수도원 성당에서 구요비(서울대교구 보좌) 주교 주례로 ‘4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구 주교는 강론을 통해 “지난 40년간 성바오로수도회 수녀님들이 한국 교회 안에서 생명이자 사랑이신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잘 알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전하는 봉사를 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이어 “교회 안에 많은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있지만, 6~8년 과정으로 오랜 기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양질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드물다”며 “시청각 통신성서 교육 프로그램은 박사과정과 맞먹는다”고 말했다.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역사에 관한 프레젠테이션(PPT) 상영으로 시작한 이 날 미사에서는 20년간 평가 봉사를 해준 임말희(리베, 성가.. 2018. 4. 27.
부활을 축하합니다*^^* 2018. 4. 1.
청취자 기도가 무르익는 ‘기도의 오솔길’ 청취자 기도가 무르익는 ‘기도의 오솔길’새 진행자 전영금 수녀 월~금 오후 5시“방송을 시작했을 땐 인사 정도만 나누던 청취자들의 기도 내용이 점점 깊어지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껴요.” 1월 26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 본사 9층 라디오 주조정실에서 방송을 마친 직후 만난 ‘기도의 오솔길’ 새 진행자 전영금(체칠리아,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가 방송 시작 한 달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전 수녀는 1월 1일부터 월~금요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 수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민거리와 걱정거리와 같은 가슴 속 문제들을 털어놓는 청취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방송을 하면 할수록 하느님께서 제 안에서 일하시는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저는 그저 도구일 뿐”이라고 말했다. 전 수녀가 가톨릭평화방..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