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4

「신학 하는 즐거움」 펴낸 주교회의 사무국장 송용민 신부 - 가톨릭신문 「신학 하는 즐거움」 펴낸 주교회의 사무국장 송용민 신부 “믿음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리고 싶어” 나의 신앙 더 깊게 키우려면 믿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필요 어려운 신학 이해 쉽도록 도와 하느님 위로 느끼게 하고 싶어 “성숙한 신앙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신학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학은 하느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느님에 대한 고민은 내가 믿고 있는 것, 결국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이자 주교회의 사무국장 송용민 신부는 나의 신앙을 더욱 깊게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신학’을 통해 그 과정들을 풍성히 채울 수 있다고 덧붙인다. 송 신부가 펴낸 「신학 하는 즐거움」은 성숙한 신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알.. 2019. 4. 5.
오늘의 기도(8.7) 자비의 주님, 수능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늘 제자리인 성적을 보며 두려움 속에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 현실이긴 하지만, 알아가는 기쁨도 저희가 맛보게 하시어 성적 때문에 괴로워하는 친구들이 평온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모든 일과 공부에 여유롭고 부드럽게 대처하며 주님 안에서 위로를 찾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_ 「수험생이 드리는 40길 기도 」중에서 2018. 8. 7.
오늘의 기도(10.16) 사랑이신 주님! 수험생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각자의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그들이 뜻한 바를 향해 용기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고 그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수험생들을 축복해주소서. 2017. 10. 16.
[성경] 성경은 성경을 해석한다 - 신약외경 「신약외경 상·하 」 인터넷 서점 가기 "성경은 성경을 해석한다" 저는 교부학을 배우면서 처음으로 외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었습니다. 헤르마스의 목자,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우스, 토마복음 등등 생소했지만 아, 이런 책들이 있어 초대교회의 상황을 알 수 있구나! 생각 했습니다. 번역되어 나온 책은 없고, 외국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어서 저의 궁금증은 그야말로 궁금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2011년 한님성서연구소에서 「신약 외경」을 번역해 내 놓음으로써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라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그 두 번째 책으로 「신약 외경 입문」을 펴냈습니다. 저는 외경을 우리말 텍스트로 읽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습니다. 그 즈음 전례말씀과 맥이 닿은 슬기로운 다섯 동녀에 대한 사도들의 편지를 읽.. 201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