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성경 번역본에서 예언서들 가운데 첫 번째로 나오는 이사야서는 분량도 방대하고 신학적으로도 성경의 다른 책들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신약성경의 여러 중요한 부분에서 이사야서를 인용하고 있으므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관계를 다루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결한 문장으로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고, 신학적 · 영성적 주석을 겸비한 거룩한 독서 길잡이로 손색이 없다.

 

내용

이사야와 함께 떠나는 구약 여행

 

거룩한 독서를 위한 구약성경 주해로, 지난 첫째 권 1-39장에 이어 둘째 권 이사야서 40-66장이 나왔다. 전체 66장인 이사야서는 한 권으로 내기엔 분량이 너무 많아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했다.

이사야서 40-66장 본문 전체를 제시하며 각 장과 절마다 자세한 각주를 붙여 놓았고, 부분에는 참고 문헌과 성경 찾아보기를 실었다. 앞으로 에제키엘서, 시편 세 번째 권이 나올 예정이다.

대부분의 성경 번역본에서 예언서들 가운데 첫 번째로 나오는 이사야서는 분량도 방대하고 신학적으로도 성경의 다른 책들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신약성경의 여러 중요한 부분에서 이사야서를 인용하고 있으므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관계를 다루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1권에서 언급했듯, 19세기 말에는 이사야서를 제1이사야서(139), 2이사야서(4055), 3이사야서(5666)로 나누는 이론이 형성되었다. 이 세 부분을 구분하는 기준은 역사적 · 문학적 · 신학적 동기들이다. 그 가운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차이점은 시대적 배경이다.

이 책에서는 이사야서의 부분들을 가리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2이사야, 3이사야보다 이사야서 제2’, ‘이사야서 제3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이사야서 제2부와 제3부의 특징

 문체상으로 본다면 4055장은 더 많은 수사학적 기교를 사용 하여 격정적이고 강렬한 문체를 보이며 반복과 열거를 즐겨 사 용한다. 5666장의 문체는 4055장과 비슷하지만 전반적으 로는 시적으로 제2이사야만 한 수준에 이르지는 못한다.

신학적으로는, 앞부분에서는 예루살렘의 죄에 대한 고발과 심 판 선고가 지배적인 반면, 40장 이후에서 심판은 이미 과거의 일로 나타난다.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40,1) 이라는 선포가 전환점이 되어, 이제는 하느님께서 예루살렘을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 강조된다.

 

그 밖의 특징으로 이사야서 제2부에서는 다른 신들이란 존재하지도 않으며 주님께서 유일한 하느님이심이 계속해서 강조되고, 이와 더불어 창조 신앙이 나타난다. 이 두 주제는 구약성경의 여러 책들 가운데 특히 이사야서 제2부에서 뚜렷하게 부각된다. 또한 139장에서는 9장이나 11장 등에서 다윗 왕실의 임금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는 반면, 4055장에서는 주님의 종, 5666장에서는 집단적인 개념인 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사야서 제2부에서 처음으로 이라는 호칭이 나타나는데, ‘은 이사야 예언서 제2부를 특징짓는다고 할 만큼 중요한 개념이다. 이사야서 제2부에서는 이라는 인물이 중심이 되었다면, 이사야서 제3부에서는 종들이 중심이 되는데, 2부에서 제3부로 건너가는 위치에서 다윗과 맺으신 계약이 너희라는 집단으로 옮겨짐으로써 종들은 하느님의 충실하심이 실현되는 대상이 된다.

 

이사야서 제2부 개요

이사야서 제2부의 저자는 기원전 8세기에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선포했던 말씀들을 기원전 6세기의 상황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선포한다. 이사야가 말했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하느님께서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유일한 하느님이고, 그분 외에 다른 신들은 있지 않으며, 키루스를 통해 이루어진 이스라엘의 해방 또한 그 하느님의 업적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2이사야로 일컬어지는 저자의 메시지다. 이사야서 제2부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창조 신앙도 세상 만물을 지배하시는 하느님께 대한 고백이다.

 

이사야서 제2부는 위로의 책이라고 불린다. 위로라는 말은 이 책의 여러 부분에서 언급되지만, 특히 40,1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라는 말씀은 심판 선고가 주류를 이루던 139장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이사야 예언자가 남왕국 유다가 멸망하기 전에 멸망을 향해 가던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경고했다면, 이제 유다는 이미 멸망했고 바빌론 유배도 거의 끝 무렵에 이르렀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사야서 제2부의 앞부분에서 말하는 위로는 무엇보다도 유배지로부터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는 귀환을 의미한다. 이는 기원전 538년 페르시아 황제 키루스의 칙령으로 실현되었다.

바빌론 유배지에 끌려와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이스라엘인들에게 구원이 선포된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이사 43,1)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나의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들었을 때 마음이 어떠했을까? 그 누구의 위로보다도 큰 위로를 받았으리라. 예언자를 통하여 하느님 말씀을 듣는 신앙인들에게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위로가 되었으리라.

 

이사야서 제3부 개요

이사야서 제3부의 구조는 명확하지 않다. 근래에 몇 가지 의견들이 제시되었지만 어느 한 가지를 일반적인 견해로 말하기는 어렵다. 대체로 예루살렘의 구원을 선포하는 6062이 이사야서 제2부의 내용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사야서 제3부 가운데 가장 먼저 형성된 부분이라고 본다.

5659에서는 선포된 구원이 실현되지 않는 이유가 이스라엘이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6364은 구원을 바라는 탄원 기도이고, 6566에서는 하느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심을 알린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주님께 충실한 이들에게는 구원이 약속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심판이 선고된다는 것으로, 5659장과 연결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이든 이방인이든 하느님을 공경하고 정의를 실천한다면 하느님의 백성이 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스라엘이라 하더라도 정의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구원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 이사야서 제3부에서 강조하는 내용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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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주해/이사야 예언서 제2/이사야 예언서 제3

참고 문헌/성경 찾아보기

 

주제 분류: 가톨릭 성경, 거룩한 독서, 성경 주해, 구약성경, 성경 묵상

 

키워드(주제어): 이사야 예언서, 거룩한 독서, 구약성경 주해, 2이사야, 3이사야, 바빌론 유배, 키루스, 창조 신앙, 위로, , 종들, 시온의 재건, 이스라엘, 정의, 공정, 심판, 구원

 

지은이_ 안소근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수녀. 교황청 성서 대학에서 시편 전공, 현재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

저서에 시편· 아름다운 노래, 아가· 이사야서 1-39등이 있고, 역서에 아가(G. Barbiero) · 약함의 힘(C.M. Martin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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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한 오디오 성경 동화 

‘믿음이 자라는 성경 동화’ 출시

가톨릭평화신문 2017. 05. 07발행 [1413호] 




성경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는 음반이 나왔다. ‘믿음이 자라는 성경 동화’(바오로딸/1만 5000원)다. 

모두 2장의 CD로 구성된 ‘…성경 동화’는 구약성경 속 인물인 노아와 아브라함, 야곱, 다윗, 솔로몬, 요나, 에스테르의 이야기를 인물당 6~11분의 구연동화 형식으로 각색해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성경을 공부하도록 이끌어준다. 성경 이야기를 듣고 난 아이들이 성경을 다시 읽을 때 더 생동감 있게 하느님을 만나고,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 동화 구연가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와 현장음, 생생한 효과음과 배경음악으로 어른들이 들어도 재미있다. 어린이 동화책과 음반을 만들어 온 동화사랑연구소가 바오로딸 수녀들과 함께 작업했다. 어린이날 선물로도 제격이다. 

구입 문의 : 02-944-0944, 바오로딸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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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믿음이 자라는 성경동화

ㅣ구약편ㅣ

귀에 쏙쏙! 상상력과 호기심 팡팡!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생생한 구연, 풍부한 음향이 책 내용을 더욱 실감 나게!

주인공이 된 듯 성경 속으로!

하느님 사랑에 더 가까이! 

그림이 있는 성경1, 2권에서 각각 4편씩, 이야기 구성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 특히 믿음의 모험을 하는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를 뽑아 각색하였다. 이번 동화 음반은 구약 성경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음반을 만들어 온 동화사랑연구소가 함께 작업했다. 동화 구연가의 실감 나는 목소리와 신나는 오프닝 송, 드라마틱한 배경 음악, 생생한 효과음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이 함께 들어도 좋다


목차

구약 1

1. 큰 배를 만든 노아 창세 6,99,17

인간들은 하느님을 점점 잊어버리면서 큰 잘못을 저질렀어요.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노아에게 큰 배를 만들어 타게 하시고 세상에 큰 비를 내리시지요.

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창세 15;22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산으로 갔어요.

3. 하느님과 씨름한 야곱 창세 2533

형 에사우의 장자권과 축복을 가로채 도망갔던 야곱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밤새도록 누군가와 씨름을 하게 되었어요.

4. 홍해를 건너는 모세 탈출 314

모세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홍해를 건너려고

하는데 파라오와 이집트 군대들이 쫓아왔어요.


구약 2

5. 골리앗과 싸운 다윗 1사무 1617

양을 치고 하프를 아름답게 연주할 줄 아는 소년 다윗은 무시무시한 거인 장수 골리앗과 싸우려고 용감하 게 나섰어요.

6. 지혜로운 왕 솔로몬 1열왕 3

지혜롭다고 소문난 솔로몬 임금님에게 어느 날, 한 아기를 안고 두 여인이 찾아와 진짜 엄마를 가 려 달라고 말했어요.

 7. 물고기 배 속의 요나 요나 13

하느님의 말씀을 피해 도망가다가 큰 폭풍을 만나게 된 요나는 바다에 빠지고, 큰 물고기 배 속 에 3일 동안 있으면서 하느님께 기도를 했어요.

8. 왕비가 된 에스테르 에스 19

하느님을 믿는 지혜로운 왕비 에스테르와 유다 민족은 하만의 음모로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어요.



Staff

제작 바오로딸

진행 동화사랑연구소

구연 정은희, 신삼철, 이유경, 안계화, 김경희, 안성헌

오프닝 송 작사 · 작곡 황난영 / 편곡 김혜연

녹음 · 편집 · 마스터링 정윤석(대신미디어)

일러스트레이션 허명순, 남보나

디자인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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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서와 지혜서구약성경의 이해

 

 

기획의도

구약성경의 시서와 지혜서를 공부함으로써 세상살이 안에 직접 개입하시는 주님과 그분의 섭리를 깨칠 수 있다. 인간의 희로애락이 드러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삶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주제 분류 : 성경, 성경교재


키워드 : 

시편, 가난한 이들의 기도, 감사, 다스리시는 주님, 함께하시는 하느님, 알렐루야!  하느님의 충실하심, 욥기, 의인의 고통, 전통적인 신앙, 시련, 욥의 독백, 욥의 불평, 하느님의 담론, 욥의 화해, 고통의 근원과 의미, 잠언, 지혜로운 삶, 현세적 축복, 주님을 경외함, 훌륭한 아내, 모든 것이 허무하다, 돌고 도는 세상, 인간의 시간, 하느님의 시간, 코헬렛의 신앙, 젊음을 위한 늙음, 하느님의 섭리와 인간의 욕망, 선물인 인생, 아가, 사랑의 노래, 계약의 노래, 죽음과 같은 사랑, 에로스적 사랑의 위대함, 하느님의 사랑, 계약, 지혜이신 하느님, 악인과 의인, 지혜의 근원과 주님을 경외함, 지혜에 대한 찬미, 주님의 영광


요약 

이스라엘에게 야훼 하느님의 존재는 시서의 출발이자 목적이다. “주님을 경외함은 지식의 근원”이기에 세상에 대한 탐구는 주님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을 참으로 만나는 일이라는 깨달음이 지혜서들 안에 담겨있으며 시서와 지혜서 각권의 특징과 내용을 어느 일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내용 

시서와 지혜서는 지혜문학에 바탕을 둔다. 이스라엘의 지혜문학에서 지혜의 근본은 하느님께 대한 경외심이고 지혜의 결론은 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함이다. 시편에서는 인간의 고통, 절망, 불행, 그리고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하느님께 찬양하고 그분께 온전히 귀의할 것을 독려하며, 욥기에서는 고통 가운데서도 신앙을 신실하게 지키고 하느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길과 고통의 참된 의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잠언에서는 유배 이후 상황 속에서도 역사의 흐름 속에 축적되어 온 지혜를 따라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살며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접근방식임을 이야기한다. 코헬렛에서는 세상의 허무를 이야기함으로써 인간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는 일을 강조하고, 아가에서는 인간을 연인처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지혜서는 인간의 삶을 저세상을 위한 준비로 이해하고 이 세상에서 잘 살아서 저세상에서 하느님과 함께할 행복을 차지하라고 독려한다. 집회서는 주님께서 주신자유의지를 잘 사용하고 창조주이신 주님을 경외하며, 계명을 지키고 죄를 짓지 말며, 죽음의 때를 생각해서 더욱 기쁘고 흥겹게 살라고 가르친다.


차례

책을 펴내며

들어가면서

시편

1. 전체적 개관

삶과 기도 | 가난한 이들의 기도, 시편 | 시편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도우소서! | 감사하나이다 | 다스리시는 주님 | 여정의 길에서 | 함께하시는 하느님

3. 신학적 주제

알렐루야! | 새로운 존재로 거듭남 | 하느님의 충실하심

욥기

1. 전체적 개관

의인의 고통과 하느님 | 전통적인 신앙만이 올바른 것인가? | 욥기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시련의 시작 | 욥의 독백 | 엘리파즈의 담론 | 욥의 불평 | 하느님의 담론 | 욥의 화해

3. 신학적 주제

고통의 근원과 의미 | 초월적이고 보편적인 하느님 | 솔직한 신앙, 자유로운 신앙

잠언

1. 전체적 개관

역사 안에서의 잠언 | 주님께로 열린 개인의 삶 | 잠언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지혜의 부르심 | 지혜의 축제 | 훌륭한 아내

3. 신학적 주제

지혜로운 삶과 현세적 축복 | 주님을 경외함

코헬렛

1. 전체적 개관

모든 것이 허무하다 |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위해 | 코헬렛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돌고 도는 세상 | 인간의 시간, 하느님의 시간 | 코헬렛의 신앙 | 젊음을 위한 늙음

3. 신학적 주제

하느님의 섭리와 인간의 욕망 | 선물인 인생

아가

1. 전체적 개관

사랑의 노래 | 계약의 노래 | 아가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사랑하는 이의 욕망 | 사랑하는 이를 찾아서 | 죽음과 같은 사랑

3. 신학적 주제

에로스적 사랑의 위대함 | 하느님의 사랑, 계약

지혜서

1. 전체적 개관

헬레니즘 문화 안에서의 지혜서 | 지혜이신 하느님 | 지혜서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악인과 의인 | 지혜와 하느님 | 기도와 지혜 | 지혜의 업적

3. 신학적 주제

의인들의 가치 | 세상 속 하느님

집회서 

1. 전체적 개관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느님 | 지혜를 추구하는 인간 | 집회서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지혜의 근원과 주님을 경외함 | 지혜의 추구 | 인간의 책임과 하느님의 자비 |

지혜에 대한 찬미 | 주님의 영광

3. 신학적 주제

주님을 경외함 | 인간의 삶과 지혜 | 인간의 자유의지와 책임


나오면서

참고문헌


대상

통신성서교육원 학생과 성경공부를 하는 이, 특히 시서와 지혜서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


지은이 

 박병규

대구교구 소속 신부로 2001년 사제품을 받았다. 프랑스 리옹가톨릭대학교에서 성서신학 DEA를 수료하고, 로마 성서대학에서 수학했으며, 2009년 리옹가톨릭대학교에서 성서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에 「아침을 여는 3분 피정-마르코 복음 단상」·「요한복음서-성경 펼쳐 읽기」, 옮긴 책에

「성경 읽는 재미-설화분석입문」(공역)이 있다.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1&subcode=07&gcode=bo10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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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말씀

다해 주일 말씀 해설 2

       삼위일체 대축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

   

                                                                                                                                

 ♢ 기획 의도

 전례시기의 뜻을 쉽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전례 정신을 깊혀 삶으로 구현하게 돕는다.

 해당주일의 복음묵상을 실어 강론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제들이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강론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주제 분류 : 성경, 성경해설, 묵상

♢ 키워드(주제어) - 하느님의 말씀, 구약, 신약, 복음, 강론, 전례주년, 연중 시기. 삼위일체, 예수성심, 성모승천,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요약 : 말씀이 주는 생명의 힘!

“복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주는 것이며, 말씀 스스로 활동하신다는 믿음으로 사제들이 강론준비를 해야한다는 저자의 간곡한 바람과 권고가 담겨있는 주일말씀해설집이다. 삼위일체 대축일부터 그리스도왕대축일까지 주일의 제1, 제2독서와 복음 말씀이 맥을 이루는 전례시기의 특성과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 놓았다.

♢ 상세 내용

이 책은 인도 살레시오 수도회 J. 라레아 신부님이 쓴 다해 주일 말씀 해설 2권이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님께서, 사목자들이 강론 때 성경을 깊이 묵상하여 소화시킨 다음, 하느님 말씀을 전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적절한 책을 수집하던 중 저자 라레아 신부님을 만나게 되어 마침내 찾던 것을 찾은 기쁨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하여 전주교구 에서 번역하게 되었다.

 전례주기에 따라 독서와 복음을, 새번역성경과 공동번역성경을 병행해서 실었다. 책의 분량이 늘어나 정가가 높아지는 부담이 있지만 독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텍스트로 묵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전례주기의 특성과 이에 따른 해설과 묵상이 쉽고 단순해서 접근하기가 쉽고,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토대로 전례시기의 특성과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 놓은 것이 이 책이 지닌 큰 장점이다.

다해 주일 말씀 해설 2권은 삼위일체 대축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의 말씀 해설이며 앞으로 가해와 나해의 주일 말씀 해설서도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이다.

사제들에겐 말씀 중심의 훌륭한 강론 자료가 될 것이고, 주일 말씀의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다음은 이병호 주교님이 쓴 추천사의 일부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계시헌장은 “회의 모든 가르침은 그리스도교 자체가 그렇듯이 성경에서 영양분을 취하고 거기에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  가르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교회에게는 버팀과 활력이 되고, 교회의 자녀들에게는 신앙의 힘, 영혼의 양식 그리고 영성생활의 순수하고도 영구적인 원천이 되는 힘과 능력이 있기”(계시헌장 21)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례헌장에서는 강론이 그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임을 상기시키며, 성서를 바탕으로 강론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공의회 개막 50주년이 되는 오늘날까지 공의회의 이런 방침과 권고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가톨릭사제의 설교에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신학자 쟝 메로에 따르면 그레고리오 1세 교황의 서거(604년) 이후, 교회는 구원의 신비를 바탕으로 하는 전통적 설교 방식을 발전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약간 도식적인 데가 있지만, 다른 말로 하자면, 교회는 지난 천 4백 년 동안 성경을 바탕으로 하는 제대로 된 설교 방식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와서야 계시헌장을 통해서 하느님 말씀을 바탕으로 한 설교를 하도록 정책을 크게 바꿨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노드에서 세계의 많은 주교들이 인정한 대로, 이 정책이 사목 현장에서 완전히 실현되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이 사실입니다. 이 점에서 볼 때,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사제양성 과정이, 옛날에 비해 크게 바뀌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책을 잘 활용하시면 사목자들이 성서를 바탕으로 설교하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잘 활용한다”는 말은 여기에 소개된 내용을 그대로 전한다는 뜻이 아니고, 그 가운데 각 지역과 공동체의 “지금 여기”에 가장 적절한 것을 택해서, 깊은 묵상 과정을 거쳐, 성령 안에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사목자들뿐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시는 신자 여러분, 특히 주일에 듣는 성서 말씀이 지니는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고 싶어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생명의 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구약과 신약의 “비슷한 점”과 “차이”, 그리고 구약에 비해서 신약이 얼마나 “월등”한지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장구한 세월에 걸쳐 조금씩 밝혀지다가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정점에 이른 계시의 놀라운 발전과정을  입체적으로 발견하고, 하느님 말씀의 “깊이와 높이”를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본래 제1권 맨 앞부분에 실렸던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는 하느님 계시 전체의 기본 가르침들”을 늘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추천사에서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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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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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8주일

연중 제19주일

성모 승천 대축일

연중 제20주일

연중 제21주일

연중 제22주일

연중 제23주일

연중 제24주일

연중 제25주일

연중 제26주일

연중 제27주일

연중 제28주일

연중 제29주일

연중 제30주일

연중 제31주일

연중 제32주일

연중 제33주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 대 상

사제와 신학생, 수도자, 복음을 생활하고자 하는 모든 신자, 전례 봉사자

지은이 : J. 라레아

 살레시오 수도회 신부. 1921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살레시오 수도회에 입회했으며, 현재 68년째 인도에서 선교 중이다.“복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주는 것”이며, 말씀 스스로 활동하신다는 믿음으로, 가, 나, 다해 주일 전례 말씀 해설집 「하느님 말씀」을 저술했다.

♢ 옮긴이 : 전주교구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이 우리말로 옮겨지는 데 전주교구 사목국과 그 외의 많은 분들의 수고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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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 11. 20. | 지은이: J.라레아 | 옮긴이: 전주교구

판형: 152*225 | 쪽수: 615쪽 | 값: 23,000원


● 기획 의도

전례시기의 뜻을 쉽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전례 정신을 깊혀 삶으로 구현하게 돕는다. 해당주일의 복음묵상을 실어 강론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제들이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강론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주제 분류 : 성경, 성경해설, 묵상

● 키워드(주제어) - 하느님의 말씀, 구약, 신약, 복음, 강론, 전례주년, 대림 시기, 성탄 시기, 사순 시기, 성주간, 부활 시기, 연중 시기, 다해 주일 말씀 해설.

● 요약 : 다해의 대림 시기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 주일의제1, 2독서와 복음 말씀을 관통하는 전례시기의 특성과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 놓았다. 사제들에겐 말씀 중심의 강론 준비가 될 것이고, 주일 말씀의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도 풍부한 묵상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 상세 내용

이 책은 인도 살레시오 수도회 J. 라레아 신부님이 쓴 다해 주일 말씀 해설 1권이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님께서, 사목자들이 강론 때 성경을 깊이 묵상하여 소화시킨 다음, 하느님 말씀을 전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적절한 책을 수집하던 중 저자 라레아 신부님을 만나게 되어 마침내 찾던 것을 찾은 기쁨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하여 전주교구 에서 번역하게 되었다.

전례주기에 따라 독서와 복음을, 새번역성경과 공동번역성경을 병행해서 실었다. 책의 분량이 늘어나 정가가 높아지는 부담이 있지만 독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텍스트로 묵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전례주기의 특성과 이에 따른 해설과 묵상이 쉽고 단순해서 접근하기가 쉽고,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토대로 전례시기의 특성과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 놓은 것이 이 책이 지닌 큰 장점이다. 

1권은 다해 대림 시기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 내년에 나올 2권은 다해의 나머지 전례시기가 실릴 것이며, 앞으로 가해와 나해의 주일 말씀 해설서도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이다. 

사제들에겐 말씀 중심의 훌륭한 강론 자료가 될 것이고, 주일 말씀의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다음은 이병호 주교님의 추천사의 일부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계시헌장은 "교회의 모든 가르침은 그리스도교 자체가 그렇듯이 성경에서 영양분을 취하고 거기에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교회에게는 버팀과 활력이 되고, 교회의 자녀들에게는 신앙의 힘, 영혼의 양식 그리고 영성생활의 순수하고도 영구적인 원천이 되는 힘과 능력이 있기"(계시헌장 21)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례헌장에서는 강론이 그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임을 상기시키며, 성서를 바탕으로 강론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공의회 개막 50주년이 되는 오늘날까지 공의회의 이런 방침과 권고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가톨릭사제의 설교에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신학자 쟝 메로에 따르면 그레고리오 1세 교황의 서거(604년) 이후, 교회는 구원의 신비를 바탕으로 하는 전통적 설교 방식을 발전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약간 도식적인 데가 있지만, 다른 말로 하자면, 교회는 지난 천 4백 년 동안 성서를 바탕으로 하는 제대로 된 설교 방식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와서야 계시헌장을 통해서 하느님 말씀을 바탕으로 한 설교를 하도록 정책을 크게 바꿨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노드에서 세계의 많은 주교들이 인정한 대로, 이 정책이 사목 현장에서 완전히 실현되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사제양성 과정이, 이 점에서 볼 때, 옛날에 비해 크게 바뀌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을 잘 활용하시면 사목자들이 성서를 바탕으로 설교하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잘 활용한다”는 말은 여기에 소개된 내용을 그대로 전한다는 뜻이 아니고, 그 가운데 각 지역과 공동체의 "지금 여기"에 가장 적절한 것을 택해서, 깊은 묵상 과정을 거쳐, 성령 안에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사목자들뿐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시는 신자 여러분, 특히 주일에 듣는 성서 말씀이 지니는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고 싶어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생명의 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구약과 신약의 "비슷한 점"과 "차이", 그리고 구약에 비해서 신약이 얼마나 "월등"한지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장구한 세월에 걸쳐 조금씩 밝혀지다가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정점에 이른 계시의 놀라운 발전과정을  입체적으로 발견하고, 하느님 말씀의 "깊이와 높이"를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본래 제1권 맨 앞부분에 실렸던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는 하느님 계시 전체의 기본 가르침들"을 늘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추천사에서

● 대상

사제와 신학생, 수도자, 복음을 생활하고자 하는 모든 신자, 전례 봉사자

● 지은이 : J. 라레아 

살레시오 수도회 신부. 1921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살레시오 수도회에 입회했으며, 현재 68년째 인도에서 선교 중이다.“복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주는 것”이며, 말씀 스스로 활동하신다는 믿음으로, 가, 나, 다해 주일 전례 말씀 해설집 「하느님 말씀」을 저술했다. 

● 옮긴이 : 전주교구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이 우리말로 옮겨지는데 전주교구 사목국과 그 외의 많은 분들의 수고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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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 성경의 노래 [1172호][2012.06.24]
주님 찬미 노래가 끊이지 않아, 성경에 나오는 28곡 노래의 배경 구조 의미 등 짚어

  (민남현 지음/바오로딸/1만 원)
 
  성경 인물들이 노래한 찬미와 감사, 비탄과 애원, 영광과 고난. 하느님 백성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로 부르며 하느님 안에서 구원이 이뤄진다는 진리를 고백했다.
 성경은 노래나 음악을 600번 이상 언급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구약을 배경으로 한다.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의 노래는 절대자인 하느님과의 관계에 관한 주제가 주를 이룬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삶을 인도하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선택된 백성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든 삶을 하느님께 집중했다.
 그렇기에 성경의 노래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유형은 하느님 업적에 관한 기쁨과 감사의 찬가다. 한나의 노래(1사무 2,1-10), 토빗의 찬미가(토빗 13,1-18), 다윗의 승전가(2사무 22,2-51) 등은 하느님 사랑에 대한 감탄의 함성이다. 이밖에도 애도의 노래, 애틋한 사랑 노래도 빠지지 않는다.
 책은 성경에 담긴 28개 주요 노래를 다루면서 노래가 불린 배경과 노래 구조, 의미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또 우리 일상에 관한 성찰을 곁들여 성경의 노래들이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에도 살아 숨쉬는 노래임을 깨닫게 한다.
 저자 민남현(성바오로딸수도회, 성서신학 박사) 수녀는 "노래를 부르는 동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하느님은 선하고 자애롭고 사랑이시다는 것"이라면서 "구원사 안에서 하느님 사랑이 그친 적이 없기에 그분을 찬미하는 노래가 끊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평화신문 박수정 기자

원문 보기: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18033&path=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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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9월 5일 | 저자: 김혜윤
 판형: 140*210 | 쪽수: 272쪽 | 가격: 9,500원


● 기획 의도

성경을 좀 더 넓은 시각에서 정리하고 그 틀을 잡아가기 위한 작업으로 성경 전반에 대한 속성과 성격을 살펴보고, 성경 역사의 흐름을 개진하며 이 역사의 흐름 속에 생성되고 기록된 성경 제작의 역사를 정리함으로써 성경 저자 공동체의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 배경과 신학적 흐름을 파악한다.

● 주제 분류 - 서적/ 성경 입문, 성경 연구, 성경 해석

● 키워드(주제어) - 구약성경, 신약성경, 여행, 스케치, 역사, 인생 여정, 하느님 말씀, 성경, 복음, 교회, 성경해석, 역사, 인격적 소통, 상실, 아픔, 유다교, 계약, 거룩한 독서, 그리스도인.

● 요약

떠나보자, 말씀 여행!
여행하면서 스케치하듯, 성경을 살펴보는 김혜윤 수녀님 특유의 감성적인 통찰이 돋보이는 성경 입문서. 삶에서 마주하는 상실과 아픔이 하느님 말씀과의 인격적 소통 안에서 어떻게 힘이 되는지를 안내하며 성경의 세계 속으로 이끌어 간다.

● 상세 내용
이 책은「성경 여행 스케치」 1, 2권을 합친  개정 증보판이다. 이 증보판은 먼저 출판된「성경 여행 스케치」의 내용이 2010년 세계 주교대의원회 후속 교황 권고로 발표된「주님의 말씀」에 어떤 방식으로 설명되고 있는지 각주나 본문에 제시함으로써 서로의 내용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은 모두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여행 스케치’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데, 인생여정과 하느님 말씀의 관계성을 조금 더 신학적 관점에서 소개한다. 대부분 새롭게 쓴 내용이다. 특별히 성경의 핵심적 요소들을 일상과 신학을 접맥시켜 새롭고 신선한 시각으로 전달한다. 현재 우리 교회가 가진 성경에 대한 상념들을 명쾌하고 깊이 있게 인식하는 데에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 특별히 잘못 실행되거나 판단되는 몇몇 관행에 대한 수정도 제안하고 있어 눈여겨보게 된다. 

2부는 ‘성경 스케치’라는 제목으로 소개된다. 성경의 기본 요소들에 대한 학술적 윤곽을 잡아두고 있다. 기존의 「성경 여행 스케치 1」에 해당하는 부분이지만 일정 부분은 새로 써서 첨가했다. 성경이라는 책이 어떤 모습인지, 그 속성은 무엇인지를 소개한다.

3부는 ‘역사 스케치’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룬 여타의 책들과 달리 ‘성경 제작’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성경을 각권으로 나누어 다루기보다 제작된 역사와 순서를 따라 성경을 관통해 보기를 제안함으로써 성경은(특별히 구약성경) 본문이 말하는 시대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본문이 제작된 시기의 정치․사회․신학적 측면을 이해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추천글
이 책은 신앙인들에게 하느님 말씀이 어떻게 일상의 삶과 만나는지를 신학적 시각으로 전달합니다. 인간의 삶은 늘 고통과 아픔이 있기 마련입니다. 고통과 아픔이 어떻게 우리에게 힘이 되는지? 하느님 말씀과의 인격적 소통이란 무엇인지? 저자는 이러한 질문들을 성경의 핵심적 요소들을 가지고 신선한 안목으로 풀어냅니다. -정진석 추기경

2010년 세계주교대의원회 후속 교황 권고 「주님의 말씀」과의 연관성에 주목하는 이 책은 성경이라는 책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그 속성은 무엇인지를 소개합니다. 현재 우리 교회가 갖고 있는 성경에 대한 상념들을 명쾌하고 깊이 있게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이형우 아빠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교도권의 가르침에 충실하면서 올바른 성경 해석학에 굳건히 기초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성경에 대한 내용을 그저 쉽고 편하게만 전달하고자 하는 시도를 넘어서, 튼튼한 신학적 기반 위에 신앙적으로 의미 있는 내용들을 호소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신앙과 이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학의 기본 명제에 매우 충실한 글이다. -박준양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전문신학위원)

「성경 여행 스케치」는 우리를 즐거운 배움의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그가 이끄는 지혜의 프리즘을 통해 글을 읽다 보면 너무 심오해서 어렵고 무겁게만 여겨졌던 성경의 내용들조차 사랑의 큰 바다로 밀려오는 은총의 체험들로 감사하고 행복해집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으로 달려가고 싶은 갈망에 가슴이 뜁니다. -이해인(수녀, 시인)

● 대상
성경을 알고 이해하려는 모든 이, 신학생, 평신도 교리교사.
본당 단체에서 성경공부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 저자: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소속으로 가톨릭 대학교와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원(성서학 석사), 우르바노 대학교(성서신학 박사)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있다. 지은 책에 「모세오경」․「역사서 1」․「시서와 지혜서」․「봉인된 시선을 넘어: 묵시문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생손앓이」․「두려움이 삶을 삼켜버려도」․「40대여 숲으로 가자!」(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에 「지상에서의 첫 번째 사랑: 렉시오 디비나 여성 모임을 위한 16가지 제안」․「저는 주님을 보았습니다」․「새로운 성경신학사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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