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나자1 오늘의 기도(6.27) 영원한 위로자이며 삶이신 주님, 나약한 저희는 상대가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좌절하기도 합니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결과에 울고 웃기도 합니다. 제 십자가가 아무리 어깨를 짓누른다 해도 주저하지 않고 용감히 일어서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지 않고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_ 「엄마의 기도수첩」중에서 2018.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