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남현 수녀2

"예수님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2013 말씀콘서트 "예수님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2013 말씀콘서트'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개최한 '2013 말씀콘서트'에 민남현 수녀님(성바오로딸수도회)이 참석하여 좋은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제1241호 2013년 11월 24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성서주간 ▲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가 주최한 말씀콘서트에서 가톨릭 솔로이스츠 앙상블 단원들이 공연하고 있다. 임영선 기자 "나중에 제가 죽으면 신자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신자들을 사랑했던 사제로 기억될 수 있을까요?" 능력 있는 사제'가 될 순 있지만 '사랑의 신부님'이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고민 끝에 찾은 '사랑의 신부'가 되는 방법은 신자들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사제가 신.. 2013. 11. 25.
바오로딸 문화마당 - 「나자렛 예수」 완간 기념 토크쇼 바오로딸 문화마당 - 「나자렛 예수」 완간 기념 토크쇼 솔직 ‘토크’로 풀어낸 ‘나자렛 예수’ 발행일 : 2013-10-20[제2866호, 16면] ▲ 「나자렛 예수」 완간을 기념하며 열린 바오로딸 문화마당 토크쇼. 왼쪽부터 이강서 신부, 민남현 수녀, 임의준 신부, 배 카타리나·손 엘디 부부. - 임의준 신부: 「나자렛 예수」는 교황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의 ‘신앙의 선배’가 자신이 사랑하는 예수님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님에 관한 책은 매우 많은데요. 「나자렛 예수」만의 고유한 특징은 무엇일까요? ▲ 이강서 신부: 예수에 대해 조명한 학문적 성과들은 다양하며 그 중에서는 예수를 구원자가 아닌 사회혁명가, 인류의 지혜로운 스승 정도로 보려는 탐구들도 많습니다. 수많은 책이.. 201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