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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안3

평화방송 <복음Talk톡톡>과 함께한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평화방송 복음콘서트 은복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진솔한 나눔, 즐거운 노래가 있는 자리입니다.^^ 제1회 주제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었어요. 성서학을 전공하신박병규 요한보스코 신부님이 진행을 하시고, 함께 진행하시는 고진석 이사악 신부님이연중 제21주일 복음 말씀을 읽어주셨습니다.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그러.. 2012. 9. 5.
[스크랩] 일은 일이고 하느님은 어디에? 일은 일이고 하느님은 어디에? [생활하는 신학-이연수] 2012년 02월 28일 (화) 09:55:13 이연수 . ▲ ,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구엔 반 투, 바오로딸“왜 그토록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느님과 하느님의 일(사업)을 구분해야 한다. 네가 마친 일과 계속해서 하기를 바라는 모든 것, 곧 사목 방문과 신학생과 수도자, 평신도와 젊은이 양성, 학생들을 위한 학교와 휴게실 건설, 믿지 않는 이들의 복음화 사명은 훌륭한 하느님의 일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아니다. 하느님께서 네가 이 모든 것을 포기하길 바라신다면 즉시 그렇게 하여라. 그리고 하느님을 믿어라! 하느님은 그 모든 것을 너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잘하실 것이다. 그분은 네 일을 너보다 훨씬 잘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실 것이다. 너는 하느님을.. 2012. 2. 29.
[영성]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 반 투안 반 투안 지음, 한림대 가톨릭교수협의회 옮김,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바오로딸, 2007 반 투안 추기경을 아시나요? 1975년 베트남이 공산화된 후 13년을 감옥 독방에서 지내면서도 희망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았던 분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는 그가 2000년 대희년 사순시기 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초대로 교황청 고위 성직자들에게 영성수련 피정을 지도하면서 했던 강론을 모은 책이에요. 13년에 걸친 신앙 체험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가지면 새날이 밝아 온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하느님은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의 씨앗’ ‘네가 내 안에 있으면 나도 네 안에 있겠다’ 등 22개 갈래 안에 큰 주제인 ‘희망’을 담고.. 201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