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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3

너희는 왜 앞날을 걱정하느냐. 「걱정말아요 365일」 최근에 저는 한숨을 쉬는 젊은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외톨이가 될까 봐, 함께 가정을 이룰 사람을 찾지 못할까 봐 걱정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그들 마음을 이해하려고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보면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문제가 그 중심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그들 가운데 많은 이가 오만과 불확실한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오만과 불확실함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이런 불안에 대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을까요? 너희는 왜 앞날을 걱정하느냐?내일을 생각하기에 앞서 오늘 너희의 오만과 불확실함을 내게 의탁하는 것이 어떻겠느냐?지금 마음의 평화를 청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주님은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떻든, 오늘뿐 아니라 내일도 주님이 여러분 곁에 계실 것임을 믿고현재를 살아가는 데.. 2016. 10. 17.
아이 때문에 힘들어요 Q) 저는 중2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라 말도 잘 듣지도 않고 성적도 떨어지네요. 게다가 자기 멋대로 하려고 해서 힘듭니다. 아이를 보면 걱정도 되고 화도 나는데 이런 제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을까요? A) + 하늘사랑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있어서 끊임없이 고비가 찾아온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 고비의 순간이 아이가 성장하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기쁜 순간이기도 하다는 것을 반대로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춘기 자녀를 둔 저자가 풍부한 상담활동을 바탕으로 먼저 부모가 행복해야 행복한 자녀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와 바로가기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면서 서로 의미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을 추천합니다. 바로가기 우리는 실질적으로 지금 필요한 것이 무.. 2011. 12. 23.
용기를 주는 책 Q) 직장을 옮겼는데 걱정이 돼요. 대인기피증이 있어 사람 대하는 게 힘들어요. 어렸을 때 상처를 받아서인지 엄마랑 대화하는 것도 어렵구요. 이런 제게 용기를 주는 책이 있을까요? 엄마와 같이 읽고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책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A) + 찬미예수님! 마음이 약해지면 작은 일도 참 힘겹게 여겨지곤 하지요. 낯선 일,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아무리 붙임성이 좋은 사람이라도 긴장되고, 마음에 불안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일상 속에서 내적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법을 제시하는 ‘평화 안에 머물러라’라는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평화가 무엇인지, 특히 평화를 깨는 주된 요인인 두려움과 불안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작은 책이지만, 큰 힘을 주는 책입.. 201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