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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회3

전 세계 돌며 ‘치유피정’ 지도하는 안토니오 사지 신부 “가정부터 힐링해야 사회 치유” 전 세계 돌며 ‘치유피정’ 지도하는 안토니오 사지 신부 “가정이 병들면 사회가 병듭니다. 모든 ‘힐링(치유)’의 초점을 제일 먼저 가정에 맞춰야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치유 피정’을 지도하는 안토니오 사지(36·사진) 신부의 말이다. 인도에서 태어나 2006년 사제 서품을 받은 그는 젊은 나이에도 가톨릭을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로 올라섰다. 저서 ‘아주 특별한 순간’(바오로딸) 한국어판 홍보를 위해 내한한 안토니오 사지 신부를 31일 만났다. “치유를 갈구하는 건 한국만이 아닌 세계적 현상입니다. 아프리카·유럽·미국 어딜 가나 치유를 얘기합니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난 어느 한국 여성은 ‘내 남편은 직장.. 2013. 8. 1.
"개인의 회심이 근본적인 치유"-'아주 특별한 순간' 저자 안토니오 신부 조언 "개인의 회심이 근본적인 치유" '아주 특별한 순간' 저자 안토니오 신부 조언 [한국일보] "개인의 회심(回心)이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치유입니다." 세계를 돌며 침묵 치유 피정을 지도하는 인도 빈첸시오회 소속 안토니오(36ㆍ사진) 신부는 31일 서울 명동 성바오로딸 서원에서 "사람이 회심하면 하느님의 은총이 그 사람에게 온다"며 회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토니오 신부는 2006년 12월 인도 케랄라에서 빈첸시오회 수도 사제로 서품됐고 '성모님과 함께하는 6일간의 침묵치유피정'으로 복음을 전하다 2008년 선종한 고(故) 요셉 빌 신부의 후임자로 임명돼 각국을 돌며 피정 지도를 해왔다. 6년째 한국을 방문해 침묵 치유 피정을 지도하면서 많은 사람의 삶이 바뀌는 기적을 경험했다는 그는 지난 3월에는 성.. 2013. 8. 1.
안토니오 신부 "개인의 회심이 근본적인 치유" 안토니오 신부 "개인의 회심이 근본적인 치유" 방한한 인도 빈첸시오회 안토니오 신부 (서울=연합뉴스) 세계를 돌며 침묵치유피정을 지도하는 인도 빈첸시오회 소속 안토니오 신부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성바오로딸 서원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토니오 신부는 이날 인터뷰에서 "사람이 회심하면 하느님의 은총이 그 사람에게 온다"며 회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06년 12월 인도 케랄라에서 빈첸시오회 수도 사제로 서품됐고 '성모님과 함께하는 6일간의 침묵치유피정'으로 복음을 전하다 2008년 선종한 고(故) 요셉 빌 신부의 후임자로 임명돼 각국을 돌며 피정 지도를 해왔다. 2013.7.31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개인의 회심(回心)이 가장 근본.. 201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