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사도 20,2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요한 17,4) 

 
 
오늘 전례의 독서와 복음 말씀을 통해 듣는
'사명 완수'에 대한 열의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하느님, 당신의 선하신 뜻에 따라
저희 각자가 부르심 받은 삶의 자리에서
당신께서 맡겨주신 고유한 사명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저희의 삶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열매를 맺어
당신께 보다 큰 영광을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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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가톨릭언론인협의회 창립 45주년을 맞으며


진리이신 주님,
당신은 저희를 한데 모으시어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한
복음 선포의 고귀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놀랍고 감탄스러운 사명을 위해
한데 모여 기도하게 하시고
당신 은총에 힘입어
말과 펜, 영상으로 가장 빠르게 가장 먼 곳까지
복음을 전하게 해주셨습니다.
이 모든 섭리에 온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온 시간 중에
당신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잊고
저희 뜻대로 행하며 지은 죄와 어둠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때론 이기심으로 불의를 못 본 체하고
이 사회의 어둠과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지 않았던 안일함을
또한 용서하여 주십시오.

마흔다섯의 나이를 헤아리며
결실과 영광은 모두 당신께 돌리오니 받아주시고
죄와 어둠은 모두 저희 것이오니
당신 빛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미래를 열어가시는 당신께
저희 시간과 의지와 생명을 맡겨드리오니
성령의 도우심으로 일치하고 협력하여
오늘의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복음화에
투신하게 하여주소서.

글, 그림 주민학 수녀(벨라뎃다·성바오로딸수도회)

 

- 가톨릭언론인협의회보 6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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