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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4

SNS 시대의 신앙 SNS 시대의 사이버신학 사이버신학의 등장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가 생활의 일부가 된 시대의 신앙 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진단하고 가톨릭 사목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제시한 「SNS 시대의 신앙」이 나왔다. 여기서 등장하는 용어 중 가장 핵심적인 용어는 사이버신학이다. 저자는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이 모두 그렇듯이 인터넷도 복음화되어야 한다’(32-33쪽)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인터넷의 논리를 통해…교회, 친교, 계시. 전례, 성사 등 조직신학의 전통적 주제들을 풀어내는 방식과 관련된 요청들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한다. 이러한 성찰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인터넷이 기여하는 바가 점점 더 커.. 2020. 1. 28.
‘바오로딸 콘텐츠’, 사목 자료 무료 공유 사이트 열어 재능기부로 여는 더 큰 하느님 나라 ‘바오로딸 콘텐츠’, 사목 자료 무료 공유 사이트 열어 재능기부로 여는 더 큰 하느님 나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 | regina@catholicnews.co.kr 승인 2013.08.30 15:16:32 교리교육과 사목, 선교를 위한 이미지, 영상 등의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마음껏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가 탄생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지난 12일 오픈한 (contents.pauline.or.kr). ▲ ‘바오로딸 콘텐츠’ 첫 화면 ▲ ‘스케치북’ 메뉴 중 ‘임의준 신부의 빵부스러기’. “피정 묵상 동영상이 필요한데, 대부분 개신교나 외국 자료에요.” “교리 교재를 만드는데 필요한 이미지가 모두 저작권에 걸려 있어요.” 문자보다는 이미지, 책보다는 영상물이 교육이나 소통에 큰 효과를 갖는 것은.. 2013. 9. 2.
[신앙체험] 평화의 선물 - J.L. 베르나르딘, 강우식 J.L. 베르나르딘 지음, 강우식 옮김, 『평화의 선물』, 바오로딸, 2012 그 날 신부님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으로 강론을 시작하셨다. 나도 한참이나 ‘뭐지? 사랑인가? 기쁨인가?’라며 머릿속을 헤매고 다녔다. 정답은 그날 복음에 있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그렇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평화이다. 부활하시어 당신이 누리고 계신 평화를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는 그 평화를 받아들일 수 있고 실제로 만날 수 있다. 그 평화는 실제이기 때문이다. 그 선물 안에서 우리는 행복을 맛보고 그것을 우리의 것으로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서 안 되는 것은 평화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이다. 부활은 수난과.. 2012. 12. 5.
[도서] 나를 이끄시는 분 발행일: 2012년 2월 29일 | 지은이: 월터 취제크 | 옮긴이: 성찬성 판형: 125*185 | 쪽수: 344쪽 | 가격: 11,000원 ● 기획 의도 취제크 신부가 러시아 수용소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꺼지지 않는 신앙과 사목에 대한 열망을 간직하며, 그 안에서 발견하고 깨달은 신앙의 진리는 오늘날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 주제 분류 - 전기문학 ● 키워드(주제어) - 신앙, 선교, 사목, 러시아, 수용소, 시베리아, 강제노동, 스파이 ● 요약 저자는 소련에서의 혹독한 세월 동안 자신을 지탱해주고 인도해 준 진리에 대해 다른 이에게 좀 더 깊이 이해시킬 필요를 느꼈다. 이 책에는 취제크신부를 이끌어간 참된 내적 동력인 된 하느님 사랑과 일치의 체험이 담겨있다. ● 상.. 201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