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원천이신 주님,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을 등지고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적비관, 취업실패, 생활고 등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잣대 때문에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님께 청하오니,
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
또한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어
주님의 은총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1.26)  (0) 2018.11.26
오늘의 기도(11.23)  (0) 2018.11.23
오늘의 기도(11.22)  (0) 2018.11.22
오늘의 기도(11.21)  (0) 2018.11.21
오늘의 기도(11.20)  (0) 2018.11.20
오늘의 기도(11.19)  (0) 2018.11.19
생명을 돌보시는 하느님,
당신은 인간에게 삼라만상을 돌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연도 인간의 몸과 마음도
시름시름 병들어 갑니다.
탐욕과 이기심, 돈과 성공을 향해 치닫는
물질주의로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
절망에 빠져 뒤틀리고 상처가 가득한 채
잘못된 폭력과 분노가 소중한 목숨까지 희생시키는
비참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주님, 사회의 아픔에 우리의 눈과 귀를 활짝 열게 하소서.
젊은이들이 밝은 빛을 향해 걸어갈 용기를 주는
진정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누구를 탓하기 전에 품어주는 사랑이 부족했던
저희 모두를 용서하소서.
주님, 당신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0.30)  (0) 2018.10.30
오늘의 기도(10.29)  (0) 2018.10.29
오늘의 기도(10.26)  (0) 2018.10.26
오늘의 기도(10.25)  (0) 2018.10.25
오늘의 기도(10.24)  (0) 2018.10.24
오늘의 기도(10.23)  (0) 2018.10.23

나의 하느님,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당신의 약속에 의지하여
당신의 선하심으로 제가 행해야 하고
행하려는 선행을 쌓는데
필요한 은총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길 바라나이다.
주님, 영원히 당신을 즐기게 하소서.
_ 「바오로 가족기도」중에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9.7)  (0) 2018.09.07
오늘의 기도(9.6)  (0) 2018.09.06
오늘의 기도(9.5)  (0) 2018.09.05
오늘의 기도(9.4)  (0) 2018.09.04
오늘의 기도(9.3)  (0) 2018.09.03
오늘의 기도(8.31)  (0) 2018.08.31

“자신을 돌이켜보고 나서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셔야 합니다.“ (1코린 11,28절)

저희를 영원으로 초대하시는 주님!
제가 썩어 없어질 양식이 아닌
당신의 영원한 생명만을 바라게 하소서.
오로지 생명의 양식은 당신께만 있으니
당신만을 향하고 당신만을 바라는
굳셈의 은총을 제게 베푸소서.
참된 자유는 당신의 영원한 시간 안에만
있다는 것을 저는 믿나이다.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8.15)  (0) 2018.08.15
오늘의 기도(8.14)  (0) 2018.08.14
오늘의 기도(8.13)  (0) 2018.08.13
오늘의 기도(8.10)  (0) 2018.08.10
오늘의 기도(8.9)  (0) 2018.08.09
오늘의 기도(8.8)  (0) 2018.08.08

모든 것의 시작이신 아버지 하느님!
제 생명은 아버지의 깊은 사랑에서 시작했습니다.
상처와 좌절, 분노와 자책으로 저는 당신 사랑과 멀어집니다.
자애로우신 아버지, 제가 당신과 멀어질 때도
당신은 제 생명의 씨앗인 깊은 사랑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제 고통마저 당신은 깊은 사랑으로 이끄시며
오히려 모든 시간과 공간 속 제 생명을 보살피십니다.
아버지 제 삶 모든 첫 자리에 당신을 모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로지 당신 사랑만으로 담담히 걸어가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8.7)  (0) 2018.08.07
오늘의 기도(8.6)  (0) 2018.08.06
오늘의 기도(8.3)  (0) 2018.08.03
오늘의 기도(8.2)  (0) 2018.08.02
오늘의 기도(8.1)  (0) 2018.08.01
오늘의 기도(7.31)  (0) 2018.07.31

사랑이신 주님! 올바른 성문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을 당신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 주시고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어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타락하고 그릇된 성 인식을 확산 시키는 그릇된 성문화를 바로 잡아주시어
사랑이 바탕이 되는 생명의 성문화가 꽃피어나고
인간을 더욱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는
문화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7.12)  (0) 2018.07.12
오늘의 기도(7.11)  (0) 2018.07.11
오늘의 기도(7.10)  (0) 2018.07.10
오늘의 기도(7.9)  (0) 2018.07.09
오늘의 기도(7.6)  (0) 2018.07.06
오늘의 기도(7.5)  (0) 2018.07.05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 사랑의 마음을 느낍니다.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살아간 순간들에 용서를 청합니다.
오늘 하루 제가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6.19)  (0) 2018.06.19
오늘의 기도(6.18)  (0) 2018.06.18
오늘의 기도(6.15)  (0) 2018.06.15
오늘의 기도(6.14)  (0) 2018.06.14
오늘의 기도(6.12)  (0) 2018.06.12
오늘의 기도(6.11)  (0) 2018.06.11

눈물 한 방울 

앙젤 리에비ㆍ에르베 드 샬랑다르 지음 / 서규석 옮김 / 바오로딸 / 1만 3500원




의식 없는 환자가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을까.

모든 의식불명 환자가 그렇다고 단언할 순 없지만, 가족과 보호자는 그런 환자를 살아있는 사람, 나아가 더욱 사랑과 감동을 줘야 하는 존재로 여겨야 한다. 그 사랑이 기적적으로 사람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눈물 한 방울」에 담긴 이야기는 의식불명 환자였던 저자 앙젤 리에비를 일으킨 그의 가족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실화다. 앙젤은 어느 날 급성 희소병으로 온몸이 마비된 채 혼수상태에 빠진다. 의료진도 그를 죽은 사람으로 대하며 장례를 준비하라고 일러둔 상황. 그러나 그의 가족은 끊임없이 대화를 멈추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간호한다. 간호한다기보다는 사랑해 준다.

책은 저자가 깨어난 뒤 병상에서 ‘의식의 감옥’에 갇혔던 상황을 소상히 펼쳐놓았다.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 남편과 딸, 친구, 의사와 간호사들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하고, 어떤 대화를 건넸는지 모두 기억해 옮겨놓았다. 앙젤은 끊임없이 자기 생각을 표현하려 하지만 단절돼 있었다. 극도의 고통과 대화가 안 되는 상황일지라도 앙젤이 바랐던 것은 단 하나. 바로 관심과 사랑이었다.

어느날 딸이 “엄마가 우릴 떠나면 안 돼. 셋째가 태어나는 걸 엄마가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자 드디어 앙젤은 자신의 대답을 눈물 한 방울로 표현했다. 

책의 역자인 서규석(베드로, 76)씨도 앙젤의 사례처럼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 신향철(마리나, 61)씨에게 끊임없이 ‘사랑의 대화’를 이어갔고, 결국 아내가 깨어나는 기적을 체험했다.<본지 4월 8일자 제1459호 1면> 아내가 의식이 없어도 남편 서씨는 앙젤의 가족처럼 아내를 매일같이 사랑으로 대하며 일상과 기도를 나눴고, 수차례의 고통스러운 수술 끝에 아내가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서씨가 책을 번역하게 된 것도 당시 책의 내용이 큰 힘이 됐기 때문이다.

서씨는 “환자는 세상에서 가장 나약한 존재이기에 가족의 사랑과 감동을 더욱 필요로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처럼 힘겨운 상황에 있을 때 ‘사랑이 곧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책을 통해 실감하고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슷한 고통 중에 있는 이와 가족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책이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푸른 풀밭에 저희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
살아가는 일에 지치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처받은 
저희의 영혼을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저희 영혼에 생명의 샘물을 부어주시어 
다시 생기 돋게하시고, 
세상에 생명의 빛을 전하는
당신의 사랑받는 자녀 되게 하소서.
주님, 당신에게서만이 저희는 안식을 누리며 평화를 얻나이다. ​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3.14)  (0) 2018.03.14
오늘의 기도(3.13)  (0) 2018.03.13
오늘의 기도(3.12)  (0) 2018.03.12
오늘의 기도(3.9)  (0) 2018.03.09
오늘의 기도(3.8)  (0) 2018.03.08
오늘의 기도(3.7)  (0) 2018.03.07
+ 태만해질 때

현존하시는 주님,
주님을 본받아 열심히 기도하고
부지런히 일하게 하소서.
나태와 게으름이 죄임을 깨달아
방심하지 않게 하소서.
좋지 못한 것에 휩쓸리지 않고
언제나 주변을 정리정돈하면서
자신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게 하소서.
영적 태만에서 벗어나
기도하고 활동하면서 믿음이 성장하기 하시고
이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오니
활기차게 흘러 생명을 살리는 물이 되게 하소서.
_ 이재희 「엄마의 기도 수첩」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16)  (0) 2018.01.16
오늘의 기도(1.15)  (0) 2018.01.15
오늘의 기도(1.12)  (0) 2018.01.12
오늘의 기도(1.11)  (0) 2018.01.11
오늘의 기도(1.10)  (0) 2018.01.10
오늘의 기도(1.9)  (0) 2018.01.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