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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5

[환경/생태신학]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 황창연 황창연 신부,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바오로딸, 2012“태양과 비교한 지구도 작지만 지구 안에 사는 인간은 티끌보다 작다.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가 ‘인간은 소우주’라고 말했지만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 인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구 안에 생존하는 어떠한 생물종도 인간과 무관한 종은 없다. 다양한 생물종이 사라지면 인간 생존 기반도 사라진다.”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북극곰… 다 읽었다”라고 하니 옆에 있던 후배 수녀가 “어때요? 재미있어요?” 하고 묻는다. 내가 “음…” 하고 뜸을 들이니 “별로예요?” 하고 묻는다.“음… 내가 물을 아껴 쓰기 시작하고 컴퓨터 코드를 뽑기 시작했으니 성공한 책 아닌가!”라고 대답했다. 나 같은 사람도 책을 읽고서 실천했으니 아껴 쓴다는 것은 그리.. 2012. 9. 6.
북극곰은 북극에!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 JOAN LEE 님 작품 동영상 바로가기 2012. 7. 16.
[스크랩]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환경·생태 지킴이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 ... 2012년 06월 19일 (화) 17:05:54 한수진 기자 sj1110@catholicnews.co.kr 최근 동해안에서 식인상어가 잇따라 발견됐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동해안에서까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유엔환경계획은 이번 달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구 환경이 생물학적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해수면 상승과 잦은 홍수와 가뭄, 동식물의 멸종 증가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의 조짐이라고 경고했다. 도대체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환경전문가이자 강원도 평창에서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을 맡고 있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에세이 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구온.. 2012. 6. 27.
[도서] 그리스도교의 미래와 지구의 운명 저자: 토머스 베리 | 역자: 황종렬 | 발행일: 2011.10.15 판형: 152*225 | 쪽수: 232쪽 | 가격 12,000원 ● 기획 의도 인간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 자연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무수한 생명현상을 돌아보고, 인류가 지구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확신으로 성장하고 지구와 친교를 이룰 능력을 키우도록 도우며, 그리스도교가 하느님의 창조와 구원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증거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생태신학적 비전을 제공한다. ● 주제 분류: 도서, 생태영성, 환경신학 ● 키워드(주제어): 생태문명, 환경, 영성, 창조, 교회, 진화, 자연, 우주, 인류, 지구의 운명, 세계의 종교, 환경 보전 ● 요약 건강한 지구 우리의 행복 현재 지구상에서 진행되는 환경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