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말 한 마디가 다른 이들에게
당신을 보여 줄 수 있고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 제 안에서 말씀하시는 당신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다른 이에게도 사랑과 기쁨, 희망 넘치는
그 아름다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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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너희와 함께!"
: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 24,36.48)
두려움에 갇힌 제자들 한가운데 나타나시어
가장 먼저 '평화'를 선물하신 주님,
오늘도 갖가지 두려움에 갇혀 있는 저희 안에 오시어
세상이 줄 수 없는 당신의 평화를 주소서.
성령의 은총으로
저희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고,
저희를 굳세게 하시어
주님 부활의 증인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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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루카 24,32) 

 

오늘이라는 삶의 여정에
저희와 함께 걷고자 다가오시는 주님,
당신을 저희 안에 기꺼이 모셔들이게 하소서. 

저희 마음을 열어주시어
당신 말씀으로 타오르게 하시고,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현존을 알아뵙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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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17.03.04  | 김용운 기자  lucky@edaily.co.kr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발간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주보 연재물 모아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이자 대변인인 허영엽(57) 신부가 성경 입문자를 위한 ‘허영엽 신분의 성경산책’(바오로딸)을 최근 발간했다.  

 ‘성경산책’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간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동명의 코너 원고를 엮은 책이다. 허 신부는 성경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친절하게 풀이해 성경을 전혀 모르거나 읽기 어려워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경에서 지나치기 쉬운 장면도 세심하게 잡아내 성경 읽기의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매 주제마다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 직장사목부 담당)가 특유의 서정적인 삽화로 감동을 더했다. 

허 신부는 “성경을 잘 읽고 묵상하는 것은 훌륭한 기도이다”며 “이 책으로 성경과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더욱 건강해지며 그분과의 관계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신부는 1984년 5월 사제 수품을 받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유동본당, 반포본당 보좌신부를 거쳐 독일 트리어 신학대학에서 유학했다. 2004년 2월 서울대교구 홍보실(홍보국 전신)에 부임한 이래 2013년부터 1년간 교구장수석비서를 지낸 시간을 제외하면 10년 넘게 서울대교구 홍보 책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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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엽 신부 "성경읽기는 시험공부가 아니에요"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 허연 기자
  매일경제신문

성경은 두 가지 상반된 얼굴을 지니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라는 게 그 첫 번째 얼굴이고, 어렵고 진지하다는 것이 두 번째 얼굴이다. 대중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았으면서도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아이러니한 책이 성경인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참모습을 모른 채 소유만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성경전문가인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사진)가 '성경산책'(바오로딸 펴냄)을 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허 신부가 이번에 낸 책은 서울대교구 주간 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연재 당시 성경에 대한 친절하고 따뜻한 해석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코너다. 

딱딱한 독서법으로 성경을 읽다 보면 놓치기 쉬운 흥미로운 내용도 소개한다. 

예를 들면 구약의 인물로만 알고 있는 야곱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접근을 한다. '야곱'이라는 단어가 '발꿈치를 잡다' '걸려 넘어지게 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야곱은 그 이름처럼 평탄하게 살지는 못했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열정적으로 하느님을 증거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다고 소개한다. 

책은 또 주제마다 임의준 신부가 직접 그린 삽화가 포함되어 있어 읽는 맛을 더해준다. 허 신부는 "시험공부 하듯 접근하면 성경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면서 "야트막한 산에 올라가서 작은 시냇물을 만나는 것처럼 편안한 기분으로 성경을 대할 것"을 강조했다. 일반 신도들까지 신학적인 시각으로 성경을 접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성경 속에서 "한 줄의 보석 같은 문장만 건져도 그것이 곧 믿음과 지혜가 된다"는 것. 

그는 또 "매주 연재를 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제 글을 읽으며 성경을 새롭게 만나게 됐다는 분들의 격려가 있어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신부는 1984년 사제품을 받은 이후 독일 유학과 여러 곳의 본당 신부를 거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을 맡고 있다. 문화국장, 영성심리교육원장 등도 겸하고 있다. 1997년부터 성경 공부 모임 '성서못자리' 전담 신부를 맡는 등 성경읽기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관련 저서도 여러 권 출간했다. 

[허연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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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서와 지혜서구약성경의 이해

 

 

기획의도

구약성경의 시서와 지혜서를 공부함으로써 세상살이 안에 직접 개입하시는 주님과 그분의 섭리를 깨칠 수 있다. 인간의 희로애락이 드러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삶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주제 분류 : 성경, 성경교재


키워드 : 

시편, 가난한 이들의 기도, 감사, 다스리시는 주님, 함께하시는 하느님, 알렐루야!  하느님의 충실하심, 욥기, 의인의 고통, 전통적인 신앙, 시련, 욥의 독백, 욥의 불평, 하느님의 담론, 욥의 화해, 고통의 근원과 의미, 잠언, 지혜로운 삶, 현세적 축복, 주님을 경외함, 훌륭한 아내, 모든 것이 허무하다, 돌고 도는 세상, 인간의 시간, 하느님의 시간, 코헬렛의 신앙, 젊음을 위한 늙음, 하느님의 섭리와 인간의 욕망, 선물인 인생, 아가, 사랑의 노래, 계약의 노래, 죽음과 같은 사랑, 에로스적 사랑의 위대함, 하느님의 사랑, 계약, 지혜이신 하느님, 악인과 의인, 지혜의 근원과 주님을 경외함, 지혜에 대한 찬미, 주님의 영광


요약 

이스라엘에게 야훼 하느님의 존재는 시서의 출발이자 목적이다. “주님을 경외함은 지식의 근원”이기에 세상에 대한 탐구는 주님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을 참으로 만나는 일이라는 깨달음이 지혜서들 안에 담겨있으며 시서와 지혜서 각권의 특징과 내용을 어느 일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내용 

시서와 지혜서는 지혜문학에 바탕을 둔다. 이스라엘의 지혜문학에서 지혜의 근본은 하느님께 대한 경외심이고 지혜의 결론은 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함이다. 시편에서는 인간의 고통, 절망, 불행, 그리고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하느님께 찬양하고 그분께 온전히 귀의할 것을 독려하며, 욥기에서는 고통 가운데서도 신앙을 신실하게 지키고 하느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길과 고통의 참된 의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잠언에서는 유배 이후 상황 속에서도 역사의 흐름 속에 축적되어 온 지혜를 따라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살며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접근방식임을 이야기한다. 코헬렛에서는 세상의 허무를 이야기함으로써 인간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는 일을 강조하고, 아가에서는 인간을 연인처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지혜서는 인간의 삶을 저세상을 위한 준비로 이해하고 이 세상에서 잘 살아서 저세상에서 하느님과 함께할 행복을 차지하라고 독려한다. 집회서는 주님께서 주신자유의지를 잘 사용하고 창조주이신 주님을 경외하며, 계명을 지키고 죄를 짓지 말며, 죽음의 때를 생각해서 더욱 기쁘고 흥겹게 살라고 가르친다.


차례

책을 펴내며

들어가면서

시편

1. 전체적 개관

삶과 기도 | 가난한 이들의 기도, 시편 | 시편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도우소서! | 감사하나이다 | 다스리시는 주님 | 여정의 길에서 | 함께하시는 하느님

3. 신학적 주제

알렐루야! | 새로운 존재로 거듭남 | 하느님의 충실하심

욥기

1. 전체적 개관

의인의 고통과 하느님 | 전통적인 신앙만이 올바른 것인가? | 욥기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시련의 시작 | 욥의 독백 | 엘리파즈의 담론 | 욥의 불평 | 하느님의 담론 | 욥의 화해

3. 신학적 주제

고통의 근원과 의미 | 초월적이고 보편적인 하느님 | 솔직한 신앙, 자유로운 신앙

잠언

1. 전체적 개관

역사 안에서의 잠언 | 주님께로 열린 개인의 삶 | 잠언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지혜의 부르심 | 지혜의 축제 | 훌륭한 아내

3. 신학적 주제

지혜로운 삶과 현세적 축복 | 주님을 경외함

코헬렛

1. 전체적 개관

모든 것이 허무하다 |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위해 | 코헬렛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돌고 도는 세상 | 인간의 시간, 하느님의 시간 | 코헬렛의 신앙 | 젊음을 위한 늙음

3. 신학적 주제

하느님의 섭리와 인간의 욕망 | 선물인 인생

아가

1. 전체적 개관

사랑의 노래 | 계약의 노래 | 아가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사랑하는 이의 욕망 | 사랑하는 이를 찾아서 | 죽음과 같은 사랑

3. 신학적 주제

에로스적 사랑의 위대함 | 하느님의 사랑, 계약

지혜서

1. 전체적 개관

헬레니즘 문화 안에서의 지혜서 | 지혜이신 하느님 | 지혜서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악인과 의인 | 지혜와 하느님 | 기도와 지혜 | 지혜의 업적

3. 신학적 주제

의인들의 가치 | 세상 속 하느님

집회서 

1. 전체적 개관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느님 | 지혜를 추구하는 인간 | 집회서의 구조

2. 주요 본문 분석

지혜의 근원과 주님을 경외함 | 지혜의 추구 | 인간의 책임과 하느님의 자비 |

지혜에 대한 찬미 | 주님의 영광

3. 신학적 주제

주님을 경외함 | 인간의 삶과 지혜 | 인간의 자유의지와 책임


나오면서

참고문헌


대상

통신성서교육원 학생과 성경공부를 하는 이, 특히 시서와 지혜서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


지은이 

 박병규

대구교구 소속 신부로 2001년 사제품을 받았다. 프랑스 리옹가톨릭대학교에서 성서신학 DEA를 수료하고, 로마 성서대학에서 수학했으며, 2009년 리옹가톨릭대학교에서 성서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에 「아침을 여는 3분 피정-마르코 복음 단상」·「요한복음서-성경 펼쳐 읽기」, 옮긴 책에

「성경 읽는 재미-설화분석입문」(공역)이 있다.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1&subcode=07&gcode=bo10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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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이해

            역사서                    

 

기획 의도

구약성경 역사서를 공부함으로써 역사서 저자들의 종교적이고 영감을 주는 사고를 우리 마음 안에 받아들이고, 그들이 지닌 신앙과 우리가 지닌 신앙의 연결고리를 발견한다.


♢ 주제 분류 :  성경, 성경교재


♢ 키워드 : 구약성경 역사서, 여호수아기, 판관기, 사무엘기 , 열왕기 역대기, 에즈라기,

             느헤미야기, 마카베오기, 룻기, 에스테르기, 유딧기, 토빗기 

 

♢ 요 약: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구약성경의 역사서들은 오늘날 신자들에게 신앙을 풍요롭게 해주고, 하느님의 길로 들어서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중재해 준다.

 

  내 용

‘역사서’는 그리스어 구약성경(또는 칠십인역LXX) 여호수아기부터 마카베오기 4권까지 연속되는 책 시리즈를 말한다. 이렇게 분류한 배경은 이 책들이 모두 이야기 형태를 지닌다는 데 있다. 어떤 책은 이스라엘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어떤 책은 그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묘사한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여호수아기, 판관기, 사무엘기 상·하권, 열왕기 상·하권을 공부한다. 이 책들은 드보라(판관 4,4)에서 시작하여 훌다(2열왕 22,14)로 마치기까지 열두 명의 이름이 알려진 예언자와 이름 없는 예언자들의 활동을 간략하게 기록하고, 주로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예언자의 활약상을 그리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최근에는 역사서를 특히 ‘조건적 계약’이라는 주제를 통해 신명기와 연결하는 학자들도 있다. 이 때문에 종종 신명기계 역사서라고도 불린다.

2부에서는 에즈라기와 느헤미야기에 나오는 유배 이후 이야기뿐 아니라 신명기계 역사서와 역대기 상·하권의 밀접한 병행관계도 탐구한다. ‘역대기계 역사서’는 기원전 6세기 바빌론 유배 이후에 생겨난 작품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된다. 

3부에서는 마카베오기 상·하권을 다루는데, 기원전 2세기 그리스 임금들이 통치하던 시기에 일어난 유다인들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다.

4부에서는 룻기, 에스테르기, 유딧기, 토빗기를 다루며, 허구적 특성 때문에 특별한 그룹으로 분류된다. 프로테스탄트 성경과 히브리어 성경은 유딧기와 토빗기를 정경에서 제외하지만 가톨릭교회와 정교회는 이 책들을 ‘역사서’에 포함시킨다.


차 례

지도와 도해 목록/ 서문 / 입문

1부 신명기계 역사서/ 신명기계 역사서 입문, 여호수아기, 판관기, 사무엘기 상·하권, 열왕기 상·하권, 신명기계 역사서의 메시지

2부 역대기계 역사서/ 역대기계 역사서 입문, 역대기 상․하권, 에즈라기, 느헤미야기, 역대기계 역사서의 메시지

3부 마카베오기 역사서/ 마카베오기 입문, 마카베오기 상·하권

4부 미드라쉬 유형의 역사서 / 미드라쉬 입문, 룻기, 에스테르기, 유딧기, 토빗기 

결론: 구약성경 신학에 대한 성찰

부록 / 찾아보기


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는 그동안 새로운 중급 과정 교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오랫동안 개정을 위한 검토와 준비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2012년에 시작된 새로운 교재 번역과 문제집 발간 작업이 1년여의 기간을 거쳐 마무리되어 5월 30일에 드디어 개정된 중급 교재를 발행하게 되었기에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개정된 책자는 ‘역사서’를 공부하게 되는 3학년 2학기 학생들의 교재로 올해부터 해당 과정의 우편 학생들에게 제공이 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재의 필요성에 목마름을 느끼는 이러닝 학생들의 부족함을 채워줄 아주 좋은 ‘부교재’가 될 것입니다. 본 교재는 ‘바오로딸’과 ‘성바오로 서원’ 또는 ‘인터넷 서점’(www.pauline.or.kr)에서 직접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신자들의 신앙을 풍요롭게 해주고, 하느님의 길로 들어서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하느님 말씀을 중재해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본 책자는 통신성서를 공부하는 학생뿐 아니라 하느님 말씀에 대한 갈망과 열의가 있고,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아주 유익한 책이다.


♢ 대 상

통신성서교육원 학생, 성경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


지은이: 빈센트 P. 브래닉

스위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원에서 성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데이턴 대학교에서 종교학 교수로서 30년 넘게 가르치고 있다. Understanding the Prophets and Their Books, Understanding Paul and His Letters, Understanding the New Testament and Its message 등 성경과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옮긴이: 임숙희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원에서 성서학 석사학위를,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영성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경교재 번역과 성경주해 작업을 하면서 여러 소공동체에서 하느님 말씀이 교회의 신앙과 영성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옮긴 책에 「구약성서 기원 발견하기」․「예언과 지혜 발견하기」․「복음서 발견하기」․「초세기 교회 발견하기」․「예수 시대의 생활 풍습」․「바오로에 대한 101가지 질문과 응답」․「하느님과 함께 5분-피에르 신부」․「하느님과 함께 5분-마더 데레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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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말씀

다해 주일 말씀 해설 2

       삼위일체 대축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

   

                                                                                                                                

 ♢ 기획 의도

 전례시기의 뜻을 쉽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전례 정신을 깊혀 삶으로 구현하게 돕는다.

 해당주일의 복음묵상을 실어 강론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제들이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강론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주제 분류 : 성경, 성경해설, 묵상

♢ 키워드(주제어) - 하느님의 말씀, 구약, 신약, 복음, 강론, 전례주년, 연중 시기. 삼위일체, 예수성심, 성모승천,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요약 : 말씀이 주는 생명의 힘!

“복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주는 것이며, 말씀 스스로 활동하신다는 믿음으로 사제들이 강론준비를 해야한다는 저자의 간곡한 바람과 권고가 담겨있는 주일말씀해설집이다. 삼위일체 대축일부터 그리스도왕대축일까지 주일의 제1, 제2독서와 복음 말씀이 맥을 이루는 전례시기의 특성과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 놓았다.

♢ 상세 내용

이 책은 인도 살레시오 수도회 J. 라레아 신부님이 쓴 다해 주일 말씀 해설 2권이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님께서, 사목자들이 강론 때 성경을 깊이 묵상하여 소화시킨 다음, 하느님 말씀을 전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적절한 책을 수집하던 중 저자 라레아 신부님을 만나게 되어 마침내 찾던 것을 찾은 기쁨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하여 전주교구 에서 번역하게 되었다.

 전례주기에 따라 독서와 복음을, 새번역성경과 공동번역성경을 병행해서 실었다. 책의 분량이 늘어나 정가가 높아지는 부담이 있지만 독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텍스트로 묵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전례주기의 특성과 이에 따른 해설과 묵상이 쉽고 단순해서 접근하기가 쉽고,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토대로 전례시기의 특성과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 놓은 것이 이 책이 지닌 큰 장점이다.

다해 주일 말씀 해설 2권은 삼위일체 대축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의 말씀 해설이며 앞으로 가해와 나해의 주일 말씀 해설서도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이다.

사제들에겐 말씀 중심의 훌륭한 강론 자료가 될 것이고, 주일 말씀의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다음은 이병호 주교님이 쓴 추천사의 일부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계시헌장은 “회의 모든 가르침은 그리스도교 자체가 그렇듯이 성경에서 영양분을 취하고 거기에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  가르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교회에게는 버팀과 활력이 되고, 교회의 자녀들에게는 신앙의 힘, 영혼의 양식 그리고 영성생활의 순수하고도 영구적인 원천이 되는 힘과 능력이 있기”(계시헌장 21)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례헌장에서는 강론이 그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임을 상기시키며, 성서를 바탕으로 강론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공의회 개막 50주년이 되는 오늘날까지 공의회의 이런 방침과 권고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가톨릭사제의 설교에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신학자 쟝 메로에 따르면 그레고리오 1세 교황의 서거(604년) 이후, 교회는 구원의 신비를 바탕으로 하는 전통적 설교 방식을 발전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약간 도식적인 데가 있지만, 다른 말로 하자면, 교회는 지난 천 4백 년 동안 성경을 바탕으로 하는 제대로 된 설교 방식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와서야 계시헌장을 통해서 하느님 말씀을 바탕으로 한 설교를 하도록 정책을 크게 바꿨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노드에서 세계의 많은 주교들이 인정한 대로, 이 정책이 사목 현장에서 완전히 실현되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이 사실입니다. 이 점에서 볼 때,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사제양성 과정이, 옛날에 비해 크게 바뀌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책을 잘 활용하시면 사목자들이 성서를 바탕으로 설교하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잘 활용한다”는 말은 여기에 소개된 내용을 그대로 전한다는 뜻이 아니고, 그 가운데 각 지역과 공동체의 “지금 여기”에 가장 적절한 것을 택해서, 깊은 묵상 과정을 거쳐, 성령 안에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사목자들뿐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시는 신자 여러분, 특히 주일에 듣는 성서 말씀이 지니는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고 싶어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생명의 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구약과 신약의 “비슷한 점”과 “차이”, 그리고 구약에 비해서 신약이 얼마나 “월등”한지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장구한 세월에 걸쳐 조금씩 밝혀지다가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정점에 이른 계시의 놀라운 발전과정을  입체적으로 발견하고, 하느님 말씀의 “깊이와 높이”를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본래 제1권 맨 앞부분에 실렸던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는 하느님 계시 전체의 기본 가르침들”을 늘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추천사에서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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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상

사제와 신학생, 수도자, 복음을 생활하고자 하는 모든 신자, 전례 봉사자

지은이 : J. 라레아

 살레시오 수도회 신부. 1921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살레시오 수도회에 입회했으며, 현재 68년째 인도에서 선교 중이다.“복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주는 것”이며, 말씀 스스로 활동하신다는 믿음으로, 가, 나, 다해 주일 전례 말씀 해설집 「하느님 말씀」을 저술했다.

♢ 옮긴이 : 전주교구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이 우리말로 옮겨지는 데 전주교구 사목국과 그 외의 많은 분들의 수고가 함께했다.

 

http://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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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성경은 왜 이렇게 말할까? - 죽음 / 전봉순 지음

발행일 : 2013-04-14 [제2841호, 17면]

전봉순 지음/200쪽/9000원/바오로딸  

신구약 성경 전반에 걸쳐 신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주제별로 다룬 바오로딸의 기획 시리즈 ‘성경은 왜 이렇게 말할까?’의 네 번째 주제는 ‘죽음’이다.

이 책에서는 성경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죽음과 관련된 부분을 요약해 설명하고, 성경 신학적 관점에서 그 의미를 살펴본다. 성경을 통한 죽음 이해를 바탕으로 삶과 죽음이 하느님께 달려 있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믿음으로 죽음이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임을 일깨운다.

저자는 “성경의 사람들이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였는지 성찰해봄으로써 날마다 삶 안에서 그 의미를 깨닫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54849&ACID=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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