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12

오늘의 기도(2.11)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일상의 삶 안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주님께 먼저 여쭈어 보며 주님의 응답을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내 삶의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주님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요? 주님, 저의 주인이 저 자신이 아니며 제 삶의 시간의 주인이 저 자신이 아닌 주님이시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저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지키며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저를 억압하고, 옹졸하게 만드는지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모든 순간 저희와 함께 하고자 기다리시는 주님께 나아가게 해 주소서.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루카 12,35)​ 2019. 2. 11.
오늘의 기도(10.24) + 하루를 살더라도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시는 주님, 거듭거듭 새로 태어나게 하소서. 신음 소리에 잠 못 이루어 하얗게 밤을 지새운 날에도,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하게 하소서.제게 주신 이 삶의 의미를 모두 알아들을 수는 없더라도 날마다 은총으로 기다려 주시는 당신의 사랑을알아듣고 묵상하며 자비를 빌게 하소서.그동안 제 고통에만 골몰하느라 저를 위한 가족의 희생과 노고를 감사하지 못했던 옹졸하고 닫혀있던 저를 용서의 은혜로 새로워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2018. 10. 24.
오늘의 기도(9.17)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일상의 삶 안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주님께 먼저 여쭈어 보며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내 삶의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주님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요? 주님, 저의 주인이 저 자신이 아니며 제 삶의 시간의 주인이 저 자신이 아닌 주님이시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저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지키며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저를 억압하고, 옹졸하게 만드는지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모든 순간 저희와 함께 하고자 기다리시는 주님께 나아가게 해 주소서.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루카 12,35)​ 2018. 9. 17.
오늘의 기도(6.1)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사랑받고 싶으셔서저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그런데 저희 마음과 시간은 당신을 뒤로하고오로지 자식에게만 사랑을 쏟고 살아갑니다.그 사랑이 과하여오히려 자식에게 해가 되고 독이 된 적이 많습니다. 치유자이신 주님,저희의 왜곡된 마음을 고쳐주시고자식들의 상처를 낫게 해주십시오.저희가 새로워지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님,오늘 저희의 새 생각과 새 다짐을 잘 지키도록 도와주십시오.하여 당신 사랑에 응답하는 저희가 되고 싶습니다.사랑의 주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_ 중에서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