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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2

소련서 23년 억류 취제크 신부, 手記 '러시아에서… ' 출간 어떻게 살아남았냐고요? 하느님의 섭리죠 2017.08.18. 조선일보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소련서 23년 억류 취제크 신부, 手記 '러시아에서… ' 출간 "2757끼를 혼자 먹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31개월 만에 풀려난 캐나다 교포 임현수 목사가 공개한 북한 억류 생활의 일부다. 앞서 735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재미교포 케네스 배씨는 억류 생활을 담은 수기 '잊지 않았다'(두란노)를 통해 북한 체제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최근 재출간된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바오로딸출판사)는 무려 23년간 소련에 억류됐던 예수회 소속 미국인 월터 취제크(1904~1984) 신부의 수기다. 이 수기는 공산 정권의 종교 탄압 실상을 낱낱이 보여준다. 또 역경 가운데 더욱 빛나는 불굴의 신앙심도 보여준.. 2017. 8. 18.
[도서] 나를 이끄시는 분 발행일: 2012년 2월 29일 | 지은이: 월터 취제크 | 옮긴이: 성찬성 판형: 125*185 | 쪽수: 344쪽 | 가격: 11,000원 ● 기획 의도 취제크 신부가 러시아 수용소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꺼지지 않는 신앙과 사목에 대한 열망을 간직하며, 그 안에서 발견하고 깨달은 신앙의 진리는 오늘날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 주제 분류 - 전기문학 ● 키워드(주제어) - 신앙, 선교, 사목, 러시아, 수용소, 시베리아, 강제노동, 스파이 ● 요약 저자는 소련에서의 혹독한 세월 동안 자신을 지탱해주고 인도해 준 진리에 대해 다른 이에게 좀 더 깊이 이해시킬 필요를 느꼈다. 이 책에는 취제크신부를 이끌어간 참된 내적 동력인 된 하느님 사랑과 일치의 체험이 담겨있다. ● 상.. 201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