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따끈한 붕어빵 한 봉지 속엔
가족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부풀었습니다. 
골목길 외등 밑, 서두르던 발길 멈춰
빛나는 아파트 창하나
물끄러미 올려다봅니다. 
저 속엔 붕어빵 속 달달함이 
흘러내리는 하루가 
따끈한 이야기로 담겼습니다.
야! 아빠, 물고기 다섯 마리....
5살짜리 딸 아이 기쁨이
제 기도이고, 아내가 진짜로
당신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가 됩니다. 
_ 전영금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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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루를 함께 준비해 주시는 하느님,
저희 생애에 단 한 번 찾아오는 새로운 아침입니다.
새로운 아침마다 그날의 수고와
그날의 보람,그날의 기쁨을 선사하시는 하느님.
가족들과 세상을 위하여
다시 일터로 나가는 저희를 축복하시어
그 호흡이 가지런하게 만드시고
발걸음을 가볍게 하시며,
가는 곳마다 일하는 현장마다 안전하게 보호하소서.
그 마음에 좋은 뜻을 지니게 하시고
두 손에 힘을 주시고 하는 일에 축복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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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님,
저희의 삶 안에서는 수많은 글자와 소리,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그 모든 것이 저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반응하게 하며 자신 안의 모습과
소리를 듣지 못하게 만들며 자신과 만나지 못하게 만듭니다.
주님, 저희가 당신과 만나지 못하게 가로막는
모든 물건과 매체와 저 자신의 헛된 생각과
상상들로부터 저희를 구하여 주시고, 정화하여 주소서.
일상 안에서 잠시 내적인 침묵으로
내 안에 살아계신 당신을 만나며
당신과 함께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마르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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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모의 보호 안에서 잘 자라주는 자녀도 있지만
과잉보호로 반발하거나
자아 존중과 선택 여지를 잃어버린
자녀들도 많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나이에
학업에만 내몰리는 아이들의
절박함이 안타까운 오늘의 현실을
굽어보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인격 형성을 위해 지켜야 도리를
삶에서 더 잘 배우는 가정, 학교,
사회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사방에 널려있는 유혹에서 지켜주시고
지성을 흐리게 하는 매체들을 접할 때마다
수호천사님, 청소년들을 보호하시어
바른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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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사랑이신 주님!
가끔 당신을 외면하고
도망치려고 하는 저를
언제나 말없이 기다리시고
바라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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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담교우를 위한 기도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사랑으로 (냉담 교우)을(를) 지으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그를 지켜주시고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당신 모습대로 (냉담 교우)을(를) 창조하신
주님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 품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주님이 안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
주님이 업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
당신 눈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주님, 지금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을 떠나있지만
주님의 자비로 생명을 주신 당신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님께 받은 귀한 생명으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_ 「냉담교우를 위한 9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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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적을 이루시는 하느님
당신은 우리에게
기적을 일으킬 능력은 주지 않으셨지만
가장 중요한 기적
곧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힘을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를 통해 사랑의 기적을 계속하십시오.
사랑은 어떠한 장벽도 넘을 수 있습니다.
계급이나 문화
언어와 나라가 달라도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욕망과 대립을 넘어서게 하고
이기심과 교만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사랑은 호의로 반감을
자상함으로 격함을
선의로 악의를 이겨냅니다.

사랑은 배반을 당해도 신뢰하고
더 나아지려는 마음을 믿어줍니다.

사랑은 희생을 감수하며
자신을 이웃에게 선물로 내어줍니다.

주님, 우리를 통하여
당신 사랑의 기적을 계속하십시오.
_ J. 갈로 「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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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이들의 빛이신 주님,
오늘도 제 발걸음을 비추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빛에 제 모습이 부끄러워
어둠 속에 저를 가두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저를 어둠 속에서
건져내 주시리라 굳게 믿사오니,
오로지 주님의 빛을 따라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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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하시고 사랑이 크신 하느님,
오늘 아침 창 너머로 보이는
나무들과 동네 이웃집들을 바라봅니다.
모든 이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저마다 안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힘과 은총의 선물을 내려 주소서.
마음 안에 품고 있는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게 하소서.
당신의 뜻과 저희의 바람이 하나 되도록
성령께 맡겨 드리오니
이끌어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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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항상 축복하길 바라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과 눈과 귀가 당신을 향하여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당신의 것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여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한껏 누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_ 장재봉,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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