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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서적4

11월 선정도서 (반 투안 추기경의 희망) 11월 선정도서평화의 ‘잠심’… 대화로 만나는 교황… 반 투안 추기경의 희망발행일 : 2014-10-19 [제2915호, 17면] ‘가톨릭독서문화운동-제2차 신심서적 33권읽기’ 도서선정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모임을 갖고, 11월의 도서로 다음과 같이 세 권의 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책은 「나를 넘어 그 너머로」,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희망의 기적」이다. 독서의 계절에 읽는 세 권의 책은 독자들을 참된 신앙인의 길로 이끌어 준다. 「나를 넘어 그 너머로」는 잠심(潛心)의 의미를 담아 나를 짓누르는 것들에서 벗어나 그 너머를 볼 수 있게 하고,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는 격의 없는 자리에서 나눈 교황의 말과 미사 강론 등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 2014. 10. 15.
10월 선정도서 10월 선정도서 발행일 : 2014-09-21 [제2911호, 17면] ‘가톨릭독서문화운동-제2차 신심서적 33권읽기’ 도서선정위원회는 지난 9월 4일 모임을 갖고, 10월의 도서로 다음과 같이 세 권의 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책은 「기도하라 저항하라」,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차쿠의 아침」이다. 뜨거운 여름이 가고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에 접어들어 좋은 책에 더 깊은 사랑과 관심을 줄 때이다. 「기도하라 저항하라」는 예수의 제자들인 우리가 어떻게 평화를 위해 불의에 저항할지를 고민하게 하고,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는 18명의 사제들이 그리움으로 고백하는 어머니들에 대한 사랑이다. 「차쿠의 아침」은 ‘증거자’로서 시복이 추진되고 있는 최양업 신부의 신앙과 삶을 그린 소설이다. .. 2014. 9. 18.
[신심서적 33권 읽기] 8월의 선정 도서 [신심서적 33권 읽기] 8월의 선정 도서 발행일 : 2013-07-14 [제2854호, 16면] ‘가톨릭독서문화운동 - 제2차 신심서적33권읽기’ 도서선정위원회는 6월 27일 모임을 갖고, 8월의 도서로 「키릴 악셀로드 신부」, 「평화의 선물」 등 두 권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무더운 날씨와 휴가 기간을 고려, 8월에는 두 권의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키릴 악셀로드 신부」(키릴 악셀로드 신부 저/박웅희 역/가톨릭출판사) 「키릴 악셀로드 신부」는 시청각 중복장애를 지닌 한 신부가 직접 써 내려간 자서전이다. 선천적으로 두 귀가 들리지 않았던 한 유대인 소년은 장애와 종교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갖가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가톨릭 신부가 됐다. 청각 장애인 신부는 우리나라 서울대교구 소속 박민서 신부.. 2013. 7. 15.
'신심서적 33권 읽기' 도서 선정, <아주 특별한 순간><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2013 가톨릭신문사가 주최하는 가톨릭 독서문화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는 신앙의 해를 맞아 예수님의 33년 생애를 묵상하며 1년간 33권의 책을 ‘함께’ 읽는 공동체 독서 운동입니다. 2005~2007년 3년 동안 제1차 '신심서적 33권 읽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펼쳐진 데 이어 2013년 6월 1일부터 두 번째 '신심서적 33권 읽기' 운동이 시작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는 제2차 '신심서적 33권 읽기' 6월 도서로 이, 7월 도서로는 이 연이어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짜~잔~ 이 두 권의 책과 함께 잠시 무더위도 쉬어 가는 시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마음의 평화와 위로, 감동을 드리는 바오로딸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http://www.pauline.. 2013.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