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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전7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20 <쾌락> 인간을 행복으로 이끄는 쾌락과 슬픔 「신학대전 제20권: 쾌락」은 열한 가지 정념 가운데 ‘쾌락과 슬픔’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이 속한 신학대전 제2부 전체는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주제로 삼고 있다. 그리고 다시 두 부분으로 나누어 관찰한다. 하나는 인간 삶의 궁극 목표인 행복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다른 하나는 그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인간의 행위와 활동을 고찰한다. 「신학대전 제20권: 쾌락」은 둘째 부분 중 영혼의 정념들, 신학대전 제2부 제1편 제31문-제39문이다. 쾌락은 우리가 선 안에서 느끼는 모든 즐거움을 가리킨다. 쾌락을 경험한다는 것은 어떤 즐거움을 맛보고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다. 쾌락은 선을 향한 사랑과 갈망에서 시작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추구하도록 움직이.. 2021. 1. 25.
[1일1책] 우리말로 만나는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 뉴스앤조이 2019.10.29 뉴스앤조이 강동석 기자 [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중세 기독교 대표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 집필한 <신학대전> 제2부 2편(제6문~제17문)을 번역한 책이다. 우리말과 라틴어를 대조해 게재했다. 바오로딸 출판사는 1985년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제1부 1편 우리말 번역본을 출간했다. <인간적 행위>는 그때부터 꾸준히 번역 출간한 <신학대전> 17번째 책이다.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상섭 교수(서강대)가 옮겼다. 인간 행위 중심에 놓인 '의지'와 '의지의 작용' 문제를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본문 앞에 나오는 △일러두기 △'인간적 행위에 관한 논고' 입문을 통해 책의 구조, 내용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토마스는 분명 서구 사상 형성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2019. 11. 4.
바오로딸 문화마당 2017 바오로딸 문화마당 2017“주님께 대한 성인의 신앙과 확신 배우자”이재룡 신부 「신학대전」 강의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상 통해 각자 추구할 방향 모색 당부발행일2017-07-30 [제3055호, 6면]이재룡 신부가 7월 19일 열린 ‘바오로딸 문화마당 2017’에서 「신학대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진리를 사랑한 성인, 중세 대표 철학자이며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성바오로딸 수도회는 7월 19일 서울 미아동 성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센터에서 ‘바오로딸 문화마당 2017’을 열었다. 9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성토마스연구소 소장 이재룡 신부가 ‘현대에 왜, 신학대전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신부는 강의에서 「신학대전」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과 성 .. 2017. 7. 31.
현대에 왜, 신학대전이 필요한가? 2017 7월 바오로딸 문화마당 현대에 왜, 신학대전이 필요한가 진리를 사랑하고 생활화한 성자, 스콜라 철학의 왕이란 별칭도 가지고 있는, 중세의 대표적 철학자이며 신학자 성 토마스 아퀴나스(1224/5~1274).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손꼽히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대작, 「신학대전」. 7월 문화마당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일 시: 7월 19일(수) 오후 2-4시 장 소: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문 의: 02-944-0849/ 010-2898-1610 *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강사 이재룡 신부 - 1982년 서울대교구 사제 수품 -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 철학 박사학위 취득 - 1993년부터 2011년.. 201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