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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4

「은총」 발간한 평신도 신학자 최현순 교수 - 가톨릭신문 “우리 삶이 항상 하느님 은총 속에 있음을 기억하세요” 하느님이 주시는 ‘좋은 것’으로 은총 이해하면 좋지 않은 일 생겼을 때 하느님 원망하게 돼 “삶 자체가 은총” 깨달으면 신앙 달라질 수 있어 전례사전에 따르면 은총은 ‘하느님께서 영혼의 선을 위해 인간에게 부어 주시는 내적이고 초자연적인 도움 또는 선물’이라고 정의된다. 실제로 신앙인들은 병의 치유나 사회적 성공, 가정의 화목 등 삶에서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것들에 은총이란 단어를 쓴다.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교의신학과 제1·2차 바티칸공의회 교회론을 공부한 평신도 신학자 최현순(데레사·서강대학교 전인교육원) 교수는 “만약 은총을 하느님이 주시는 어떤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하느님이 내게 은총을 주시지 않았다고.. 2020. 8. 21.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는가? 지난해 발간된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1986년 발타사르는 로마에서 개최된 한 심포지엄에서 지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소신껏 설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 일간지에 저자의 발언이 왜곡된 채 “지옥은 텅 비었다”라고 게재되는 일이 벌어져 교회 안팎으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지난해 발간된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이에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야 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기 위해 소책자를 출간한다. Was dürfen wir hoffen?(“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도 될까?”)이 그것이다. 이 책이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로 번역, 출간되었다. 구원 문제는 모든 인간의 궁극적인 실존의 문제이기에 그리스.. 2018. 10. 25.
11월 문화마당 [신학자에게 듣는 지옥 이야기] 2018. 10. 19.
현대에 왜, 신학대전이 필요한가? 2017 7월 바오로딸 문화마당 현대에 왜, 신학대전이 필요한가 진리를 사랑하고 생활화한 성자, 스콜라 철학의 왕이란 별칭도 가지고 있는, 중세의 대표적 철학자이며 신학자 성 토마스 아퀴나스(1224/5~1274).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손꼽히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대작, 「신학대전」. 7월 문화마당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일 시: 7월 19일(수) 오후 2-4시 장 소: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문 의: 02-944-0849/ 010-2898-1610 *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강사 이재룡 신부 - 1982년 서울대교구 사제 수품 -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 철학 박사학위 취득 - 1993년부터 2011년.. 201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