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아낌없이 사랑하는 부부
흔들리지 않는 신앙

그 비결이 궁금하신가요? ^^

그렇다면 손 엘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신앙체험기 「먼지가 되어」를 쓰셨던 선생님이
이번에는 부부 이야기를 담은
아내가 입을 열면 나는 귀를 열고를 펴내셨습니다.

"아내가 입을 열면 나는 귀를 열고,
아내가 귀를 열면 나는 입을 열게 됩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라는 말로 마칠 때까지…."
(아내가 입을 열면 나는 귀를 열고 204쪽)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고집을 버리니 아내가 웃었다

손세공 씨, 본지 연재글 엮어 「아내가 입을 열면 나는 귀를 열고」펴내


아내의 헌신 당연히 여기던
남편의 욕심 솔직히 털어놔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주면서
진정한 행복 찾는 과정 그려

▲ 아내 배금자씨와 남편 손세공씨.



   아무 곳에나 던져진 양말, 올려져 있는 변기 뚜껑, 부엌 싱크대의 오물….

 부부싸움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사소한 생활습관이 많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07년 여성 1만여 명에게 부부싸움을 하는 가장 큰 이유를 물었더니 가장 많은 이들이 '본인 또는 남편의 생활습관'이라고 답했다. 음주와 흡연, 늦은 귀가로 인한 생활습관 때문에 다툰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경제 문제와 자녀 교육문제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평화신문 가정면에 11개월 동안 '우리 부부 이야기'를 연재했던 손세공(비오, 59)씨가 「아내가 입을 열면 나는 귀를 열고」(바오로딸)를 펴냈다. 신문에 실린 글을 다듬고 보완했다.

 이 책은 성격이 물과 기름처럼 다르지만 이 세상에서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는 이들을 향해 외치는 응원가다. 단순히 부부 십계명, 사랑의 대화법, 부부싸움 화해법을 소개한 처방전이 아니다.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 고집을 꺾고, 자기 생각을 내려놓기까지 과정을 털어놨다. 남편으로서 사랑받고 싶은 욕심과 이기적인 마음도 그대로 담아냈다.

 "아내를 단순히 나를 위해 뭔가를 해주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음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라낸다는 것이 얼마나 거룩한 일인지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39쪽)

 '사랑받고 싶어서 결혼했는데'라는 제목의 글로 시작하는 책은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싶다면'이라는 글로 끝난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시시콜콜하고 일상적인 사건을 두루 담았다. 아내를 자신의 뜻대로 뜯어고치고 싶었던 과거와는 결별하고, 아내를 위해 내어주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아내에게 잔소리하는 대신 설거지를 하게 되고, 쌀을 씻어 밥을 안치게 되면서 집안일을 쉽게 거드는 남편이 됐다. 그는 고백한다. "바라면 불행해지고 베풀고 내놓으면 행복해진다"고.

 손씨는 서문에서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부끄러운 얼룩들을 적었다"며 "이제는 계속 성장하기 위해 나를 잃어버리는 삶을 살아내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자가 말 한마디로 힘들게 하면 말하는 버릇을 고쳐주느라 진을 뺄 것이 아니라 주님 말씀을 더 잘 알아듣는 사람으로 변하고 싶다"고도 털어놨다.

 두봉(전 안동교구장) 주교는 추천사에서 "이들 부부 삶의 공동 목표는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이라며 "이 부부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체험한 이야기들은 행복한 가정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손씨는 아내 배금자(가타리나)씨와 10년간 포콜라레 새가정운동 책임자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강의를 다니며 이혼, 별거, 자녀 가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 상담을 해주고 있다.

 딸에게 "아빠 같은 남자 만나서 엄마같이 살고 싶다"는 말을 듣는 손씨는 "아빠 같은 남자 만나려면 엄마처럼 살라"고 말한다. 손씨는 사랑앓이를 하는 20ㆍ30대 청춘들과 부부들을 위해 블로그(blog.naver.com/eldison)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평화신문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원문 보기: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28754&path=20121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발행일: 2012.9.25. | 지은이: 손 엘디 | 판형: 140*200
쪽수: 236쪽 | 값: 10,000원

 

● 기획 의도
상대방 안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려 노력하는 부부의 체험담을 통해 부부 사이에 사랑과 화목을 증진시킨다.

주제 분류 : 가정, 부부
 
키워드(주제어) - 부부, 아내, 가족, 사랑, 결혼기념, 이혼, 노년, 천국, 섭리, 가정, 가정경제, 인내심, 복음의 생활화, 신앙, 포클라레 운동.

요약 : 행복 지름길 ‘항상, 즉시, 기쁘게!’ 복음을 삶 안에서 실천하는 부부 이야기. 이제는, 성장하기 위해 계속 잃어버림을 살아내고 싶고, 많은 일이 아니라 많이 사랑하고 싶어하는 손 엘디 부부의 고백을 들어 보자.

상세 내용
포콜라레 한국가정모임 책임자로 10년 넘게 봉사한 손 엘디 씨가 복음 정신 안에서 서로 다른 부부가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 서로를 진실되게 사랑하는 법, 그 가운데서 맛보는 기쁨과 갈등 등을 이야기하는 체험담이다. 복음을 가정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생한 비결을 발견하게 된다.

“아침마다 ‘매 순간 사랑해야지.’ 하고 마음을 잘 준비했던 날엔 말해야 할 순간과 침묵해야 할 순간을 잘 분별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내가 사랑이 되어 있으면 아내가 침묵하지 못해도 상처 받지 않을 수 있었고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사랑의 언어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따뜻한 사랑으로 지냈던 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 부부는 한곳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하늘로부터도 버림받았던 예수님처럼 오직 버림받기 위해서 살아가기로 공동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것이 우리 부부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 본문에서

“가족들이 집안에서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왔는지 그 경험을 읽었습니다. 한 평신도가 복음 말씀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적혀 있습니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까닭입니다. 배 가타리나와 손 엘디 부부는 삶의 공동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구원 사업의 완성을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부부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체험한 것들은 행복한 가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두봉 주교의 추천글에서

대상
부부, 예비부부, 예비신자, ME 주말부부, 모든 이.

지은이 : 손 엘디
1997년 이탈리아 피렌체 로렛또 새가정학교에 세 자녀와 함께 일 년 동안 유학했다. 아내와 함께 가정들을 위해 일하며 부부 상담을 하는 데 지혜를 모았다. 2006년 경향잡지 창간 백주년 수필 공모전에 <한 몸이 된다는 것은〉으로 입상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태국 ‧ 필리핀 ‧ 이탈리아 ‧ 스위스에서 열리는 가정모임에 참석했으며 2007년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을 개인 알현했다. 2011년 십여 년 동안 포콜라레 한국가정모임 책임을 맡아오다 물러났으며 지금은 강의와 상담을 하며 지낸다.
지은 책에 「먼지가 되어」‧ 「아빠, 최고의 아들이 되세요」가 있으며 평화방송에〈신앙의 재발견〉, 평화신문에〈우리 부부 이야기〉를 연재했으며, 월간잡지「그물」에 가정생활에 대한 질의 응답 칼럼인<울타리〉에 기고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 바로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