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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마태 25, 40)


여기애인(如己愛人), ‘남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청소년들에게 이웃사랑과 평화 정신을 심어주고자

사단법인 한국여기회(총재 이문희 대주교, 회장 최옥식)에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 합니다.

 

여기애인 독후감 공모전 기사 내용 보기



제4회 여기애인상 독후감 공모 참여방법

 

원고 분량 :  A4용지 2매(200자 원고지 10매 안팎)

응모 기간 : 3월 31일까지

방법 : 이메일 (martyr23@korea.com)

응모 대상자 : 전국 중고등학생 누구나 응모 가능.

수상 혜택 :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일본 나가사키 성지순례 경비를 전액 지원.

문의 : 053-254-0151, 한국여기회

 


 

독후감 대회에서 선정된 책 중에 바오로딸에서 출판된 책이 있답니다.



나가이 다카시(바오로, 1908~1951) 박사의 저서 「영원한 것을」과 「묵주알」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묵주알」은 절판되었다고 하네요.

 

나가이 다카시 박사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나가이 박사는 1909년 일본 마쓰에 시에서 태어나 나가사키 의과 대학에서 의학공부를 한 의사 입니다.

1933년 단기 군의관으로 만주사변에 종군하면서 가톨릭 교리문답을 배웠고, 1934년에 귀국해 우라카미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결혼 했습니다.

1945년 일본 나가사키 원자폭탄 사건 때 원자폭탄으로

아내를 잃고 부상을 당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살아남았죠.

남은 일생을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보살피며, 폐해를 연구하는데 매진 하셨답니다.

 

 

 

 「영원한 것을」

인터넷 서점 가기

「영원한 것을」은 주인공 류우키치를 통해 저자 자신의 생애와 종교관을 이야기하고 있다.

'멸망할 것은 멸망하고 사라질 것은  사라졌다. 류우키치가 오랜 세워에 걸쳐 만들고 쌓아올린 온갖 성과도 결국 사라져 없어질 물질이었으므로, 한줌 재로 변한 것이다. 언젠가는 재로 변할 것을 위해 일생을 바쳐 일해 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류우키치는 현기증이 났다. -「영원한 것을」326쪽 -

류우키치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재를 위한 일생'이었다.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호령하던 것들 조차 죽은 후에는 한 줌의 재가 되어 버리는, 허무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류우키치는 영원히 남을 수 있는 '단 한가지'는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임을 깨닫는다.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나가사키의 눈물」

 

지은이ㅣ폴 글린 옮긴이ㅣ 김숭희 출판사ㅣ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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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다카시의 생을 다룬 「나가사키의 눈물」은 다가이 다카시를 다룬 전기 소설이다.

원폭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방사능에쏘여 치명적인 병에 걸린채 방사선 연구를 계속했다.

비참한 삶 속에서 나가이 다카시가 삶을 포기 할 수 없었던 이유들을 신앙안에서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도와 말씀을 실천하고 그리스도의 수난과 고통을 이해해가며

그가 겪은 고통은 나중에 재가 되어 버릴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간다.

「나가사키의 눈물」가톨릭 신앙을 통해 참된 진리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적 여정을 잘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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