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윤영란 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



"말씀은 바로 네 곁에 있고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꿈꾸는 노년, 아름다운 인생, 신명나는 성경 공부!
말씀으로 새로 나는 신나는 인생, 윤영란 수녀의 사목 체험기
5월 바오로딸 문화마당에서 함께하세요!


일 시: 5월 24일(수) 오후 2-4시 
장 소: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문 의: 02-944-0849/ 010-2898-1610
*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강사 윤영란 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 
- 현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새로나는 성경공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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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성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어르신 위한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출간


'새로 나는 성경 공부 '덕에 새로워지는 어르신들 신앙 인생

 

 


▲ 윤영란 수녀가 서울 미아동 알베리오센터에서 봉사자 교육을 하고 있다.
 윤 수녀는 어르신들을 하느님 말씀으로 이끄는 봉사자들에게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강조한다.

 

어르신 성경공부 인기강사 윤영란(일마, 바오로딸수도회) 수녀는 벌써 새해 시간표가 빡빡하다. 월요일은 대전, 화요일은 인천, 수요일엔 전주…. 어르신 성경공부 강의와 봉사자 교육으로 전국을 누비느라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최근 '새로 나는 성경공부' 새 교재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가 출간돼 더 바빠졌다. 새 교재는 마태오복음서를 일주일에 1장씩 묵상하고 필사하도록 구성됐다. 또 성경말씀에 비춰 어르신들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알찬 내용(만들기, 노래부르기, 편지쓰기 등)으로 채워져 있다.(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학생용 1만 4000원ㆍ교사용 1만 8000원)
 "바쁘지만 힘이 나요. 어르신들 만나고 오면 늘 감동이고요, 교육받을 때마다 달라지는 봉사자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요."
 서울 미아동 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센터에서 만난 윤 수녀는 "새로 나는 성경공부 교재는 어르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지만, 봉사자들과 함께 공부하면 더 좋은 책"이라며 "봉사자 역할이 중요하기에 봉사자 양성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했다.


 8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 5시간씩 이뤄지는 봉사자 교육과정은 녹록지 않다. 봉사자들이 매시간 제출해야 하는 과제 분량도 만만치 않은 데다, 봉사자들은 교재 내용을 단순히 숙지하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어르신들이 성경 말씀에 맛들이도록 이끌어주려면 봉사자 자신도 성경말씀을 가슴으로 체득해야 한다.


 "봉사자들에게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강조해요. 성경을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성경공부를 통해 남은 삶을 더 기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요."
 윤 수녀는 "봉사자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오히려 본인들이 성경에 새롭게 맛들이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또 어르신들과 만나면서 얻는 남다른 감동과 보람에 어르신들보다 (어르신 성경공부를) 더 좋아한다"고 했다.
 윤 수녀는 "새로 나는 성경공부 교재는 어르신들이 직접 성경을 써보도록 하기도 하고, 색칠하기, 만들기, 기도하기 등 말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장점"이라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갈수록 노인사목이 중요해지잖아요. 어르신들은 신앙심은 그 누구보다 깊지만, 성경 한 번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에요. 글을 못 읽으시는 분들도 있고요. 하느님 말씀의 참뜻과 참맛을 알려드리고 남은 삶을 하느님과 함께 더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새로 나는 성경 공부를 강력 추천합니다."

 

평화신문 박수정 기자

원문보기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35807&path=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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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서 노년의 행복을 누리게 하는 성경공부!

 

'새로 나는 성경공부'의 윤 일마 수녀님이
또 하나의 성경공부 교재를 펴냈습니다.^^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교사용/학생용)

노년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복음 말씀을 읽고 쓰고 공부하면서
하느님을 알고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남은 날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줍니다.

매주 마태오복음서를 1장씩 필사하면서
마음에 남는 말씀은 나누고, 만들기와 노래를 통해
즐겁고 역동적인(?) 묵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르신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시는지,
윤 일마 수녀님의 소명은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교사용)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학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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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바오로딸, 2012

 

두 번씩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모습

나의 어머니는 건강하게 사시다가 96세에 돌아가셨는데 팔순 때까지 성당에서 하는 노인대학을 3번이나 다니시고, 그러니까 사각모를 세 번이나 쓰셨다.

“노인대학도 졸업했으니 이젠 뭘 하나?” 하고 있는데 대녀님들이 와서는 집에서 심심하게 뭐하느냐면서 또 같이 노인대학 다니자고 해서 다시 두 번을 더 공부하신 것이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나의 큰 오라버니 가족이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가서 기반을 잡고서 노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 그때 어머니 말씀이 “나 이제 대학 졸업하고 유학 간다”고 노인 친구 분들께 장난스럽게 인사하셨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넓고 큰 땅, 그리고 선량한 그곳 주민들과도 이웃하면서 친하게 지내시다가 다시 한국에 오셔서 두 작은 아들네 집을 공평하게 오가며 “우리 며느리들은 다 착해!” 하면서 칭찬하시고 딸처럼 여기셨다. 90이 넘으시고 거동이 불편해지셨지만 그것도 다 순히 받아들이셨다.

우리 어머니들 세대는 인생이 그저 운명이고 숙명이어서 그 모든 아픔과 슬픔, 고통을 초연히 받아들이는 데 익숙해졌고, 이제 그들은 또다시 신세대 젊은이들의 당당한 자기주장을 받아주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섭섭함도 노여움도 내색이 없으려니와 기쁜 내색도 그리 없는 것을 보면 어쩌면 달관의 경지에 들어서신 것일까?

“다 그런 것이니라, 그러려니 해야 하느니라.” 보석 같은 지혜가 빛나 보인다. 웬만한 동요에는 끄떡없고 풍파 뒤에도 곧바로 평온을 되찾는 바다 같은 마음의 어머니, 한 달 정도 노환을 겪으시다가 촛불 사그라지듯 평화로이 하느님 품에 안기셨다. 비교적 평화로운 여생을 보내셨고 어떤 여한이 없는데도 마음속에 아련한 아픔 같은 그리움에, 길에서도 어르신들을 만나면 꼭 두 번씩 바라보게 된다.

성바오로딸수도회의 윤영란(일마) 수녀가 오래전부터 [새로 나는 성경공부]라는 교재로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성경교육을 해왔는데, 그동안 쌓인 체험담을 엮은 책이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라는 제목으로 새로 나왔다. 하느님의 말씀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고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를 잘 보여준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책가방을 들고 성경공부 하러 오시는 일이 너무나 즐겁고, 또 남학생, 여학생으로 불리기를 좋아한다는 것, 며느리한테 전화걸기 숙제를 안 할 수 없어 억지로 한 전화가 몇 년간 보지 않고 지내던 고부간의 갈등을 화해로 바꾸었다는 이야기, 또 성경 그림 색칠하기 시간에 십자가 아래에 서 있는 성모님을 온통 검정색으로 칠한 할머니는 수녀에게 아이 낳아봤냐고 하시면서 “수녀, 생각해 봐,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은 다 타들어 가서 새까만 재가 되고 말지, 나는 알아, 성모님의 아픔을….” 이렇게 어르신들은 삶의 연륜이 그대로 묵상과 관상으로 곧장 이어지는 것이 놀랍다.

말씀공부를 통해서 변화되는 단순하고 순진한 모습들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이 책을 어르신뿐 아니라 함께 사는 가족과 봉사자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 박문희 고로나 수녀

* 이 글은 가톨릭뉴스 '삶과 신앙'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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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어르신 성경공부 봉사자 양성

입력일 :2012. 09. 05. 


봉사자 90명에게 수료증

대전교구가 본당 노인들의 성경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자를 양성하는 2달간의 양성과정을 마쳤다.

어제 대전교구 청소년교육원 ‘대철회관’에서는 ‘새로 나는 어르신 성경공부 봉사자학교’ 수료식이 열려, 8주 과정 프로그램을 마친 30개 본당 90명의 봉사자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 행사에서 ‘예수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마르 14, 3-9)을 주제로 연극을 공연한 변동본당의 노재민 씨(엘리사벳, 57)는 “8주 동안 마르코 복음을 통한 예수님 말씀을 되새기면서 주님 안에서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금 깨달았다”고 했다.

그녀는 “자녀들을 위해 일생을 바쳐온 어르신들이 하느님 사랑을 맛보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2년을 ‘노인사목의 해’로 설정한 대전교구는 성 바오로딸수도회의 도움을 받아 지난 7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성경공부 봉사자학교를 운영했다.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김정훈 신부, 윤영란 수녀 공저)를 교재로 진행된 강좌에서, 봉사자들은 성경 읽기와 필사, 말씀 안에서 지나온 인생을 회고해 보고, 또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를 설계했으며, 나눔과 깊게 하기 작업을 통해 성경 말씀을 실제 자신의 삶과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는지 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익혔다.

본당 주보를 보고 아내 한경희 씨(아녜스, 62)와 함께 이번 교육에 참여한 노은동본당의 최명신 씨(야고보, 65)는 “성경봉사자 교육을 통해 우리 부부도 하느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본당 노인들이 성경에 맛들일 수 있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양성을 마친 봉사자들은 오는 9월부터 각자 본당에서 어르신 성경학교를 연다.

우리는 ‘인생도’를 그려가는 화가와 같아

교재인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공저자로서, 이번에 강의를 맡아 진행한 윤영란 수녀(일마, 성바오로딸수도회)는 ‘화룡점정’의 고사를 인용하며 “우리 각자는 하느님이 주신 새하얀 화폭에 자신을 주인공으로 ‘인생도’라는 한 폭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에 비길 수 있다”고 했다.

윤 수녀는 노인들이 “삶을 마무리하는 황혼기를 맞아, 아직 완성되지 않은 삶의 주요 부분을 주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기”를 바랐다.

한편, 이날 수료미사를 집전한 대전교구 노인사목부 전담 백현 신부(바오로)는 강론에서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행복이라면서, “지난 두 달 동안의 짧지만 뜨거웠던 여정은 봉사자 여러분이 장차 만나게 될 많은 영혼들을 위한 봉헌의 시간”이라고 했다.

대전교구는 어르신 성경공부 봉사자학교를 앞으로 해마다 열 계획이다.

By 성기화 통신원


원문 보기: http://korea.ucanews.com/2012/09/05/201209w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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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제3회 독서콘서트

발행일 : 2012-08-12 [제2807호, 17면]
 
-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에서 윤영란 수녀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 지도 김민수 신부)가 매월 열고 있는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가 7월 26일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마련됐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윤영란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가 저서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들과 함께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성경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하는 노년기 삶의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독서콘서트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윤영란 수녀는 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펴낸 「새로 나는 성경공부」 등을 활용, 전국 각 교구 노인을 위한 성경사목 분야에서 활발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윤 수녀는 이날 강연에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나와 가족, 이웃, 하느님과의 관계를 잘 이룰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만나야 하고, 이를 위해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8월에는 가톨릭 독서콘서트 일정이 없으며, 9월에는 20일 콘서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가톨릭신문> 주정아 기자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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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오후, 불광동 성당에서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저자인 윤영란 일마 수녀님이 강사로 참여하셨는데요.
연단에 올라간 순간부터 구수한 입담으로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셨답니다~

 

 

“나도(짝짝) 예쁘고(짝짝) 너도(짝짝) 예쁘다(짝짝)!”

 

 

처음엔 구령도 박수도 힘들어하던 어르신들.
몇 차례 따라하시고선 어찌나 박자를 잘 맞추고 즐거워하시던지요.
분위기가 금세 업(up) 되었어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게 하려면 자격을 따야 해요. 뭐가 필요할까요?”

 

 

일마 수녀님은 전국 어르신들과 함께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풀어놓으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격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첫째, 나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나는(짝짝) 내가(짝짝) 정말(짝짝) 좋다(짝짝).” 

둘째, 관계를 잘 이루어야 한다.
나와 가족, 나와 이웃, 나와 하느님…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 막힌 것은 수도꼭지를 뚫듯이 먼저 뚫어줘야 한다.
며느리보다 여기 있는 ‘우리’가 먼저 뚫어야 한다.
가족관계 안에서 마음에 담고 있는 아픔을 뽑아내고 응어리를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화해할 누군가의 이름을 마음속에서 부른다.
○○○야, 함께 해줘서 고맙다, 내가 미안하다. ○○○야, 사랑한다.

#1 며느리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했던 시어머니.
가슴을 졸이고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며느리 집에 먼저 전화해
“아무 일 없다”라고 한마디 함으로써 며느리가 변화되었다. 

#2 아들한테 ‘미안하다’란 말을 못 했던 아버지.
수없이 연습했으면서 막상 아들 앞에서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미안하다’라고 단 한마디 했다.
그러자 마음이 굳게 닫혀 있던 아들이 변화되었다.
전에는 추석 때 차례를 지내자마자 곧장 집을 나섰는데,
미안하다고 말한 뒤에는 이틀이나 더 아버지와 함께 보냈다.

셋째, 변화해야 한다.
티 나게 변화하면 안 된다. 티 안 나게 변해야 한다.
하루 잔소리 10번 했으면 9번만 하는 식으로. 

 

 

웃고 손뼉 치며 즐기는 사이 1시간 30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겨준,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준 강의였답니다.
일마 수녀님이 내용을 요약해주셨어요.

“우리 삶의 최종 목적은 하느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쓰고, 공부하는 것은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꿈꾸는 노년, 아름답고 신명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책 사인회를 열었지요.
콘서트에 오신 분들과 인사 나누며 책에 사인하시는 일마 수녀님 모습입니다.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를 통해 많은 분들이 꿈과 행복, 신앙을 재발견하시면 좋겠네요.
다음 가톨릭독서콘서트는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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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남시언 2012.08.02 09:55 신고

    좋은 행사였네요~~

    • BlogIcon 바오로딸 2012.08.02 10:26 신고

      네,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셨답니다~
      날씨가 무덥지만 잘 지내고 계시지요? ^^

[출판] 말씀으로 나도 너도 신나는 인생

어르신 성경공부 가르치는 윤영란 수녀 사목 체험기



 어르신 성경공부 교재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어르신들을 만나는 윤영란(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의 사목 체험기다. 윤 수녀는 이 책에서 지난 10년간 '학생' 어르신들을 가르치며 웃고 울었던 가슴 벅찬 순간들을 털어놨다.
 손주에게 95점을 받은 성경공부 노트를 자랑하며 신이 난 할아버지, '며느리에게 전화 걸어보기'라는 성경공부 숙제로 오랜 기간 담을 쌓고 지낸 며느리와 화해하게 된 할머니, 윤 수녀가 수업시간에 참외를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수업 중간에 사라졌다 수업이 끝나고 한참이 지나서야 숨을 헐떡이며 나타나 윤 수녀 손에 참외 한 봉지를 들려주는 할머니 등 성경공부반 어르신들의 각양각색 사연들이 가득 담겨있다.
   윤 수녀가 들려주는 어르신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닌 안젤라 학생, 베드로 학생으로 불릴 때 아이들처럼 기뻐하는 어르신들 표정을 상상하다 보면 미소가 절로 난다. 십자가 죽음을 맞이한 아들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그림을 검게 칠하며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은 타고 또 타고 들어가 새까만 재가 돼. 나는 성모님 아픔을 잘 알지. 우리 큰아들이 교통사고로 먼저 갔으니까"하고 눈물을 보이는 할머니 이야기에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성경공부는 「새로 나는 성경공부」와 함께 성경 내용이 그려진 그림을 색칠하는 「그림 따라 성경 따라」를 부교재로 사용한다).
 윤 수녀는 "하느님 말씀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성경공부에서 배운 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어르신들 모습에서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 윤영란 수녀와 성경공부반 어르신들. 윤 수녀는 어르신 성경공부로 얻는 보람과 기쁨, 행복으로 가슴 벅차다고 말했다.


 성경공부를 통해 '새로 나는' 건 어르신들만이 아니다. 윤 수녀도 어르신들과 만남 속에서 성장하고 성숙했다.
 강의를 시작할 때만 해도 윤 수녀는 어르신들 딸보다 어린 30대였다. 할머니들은 그런 윤 수녀가 그저 예쁘고 고마워 윤 수녀를 볼 때마다 손을 잡고 쓰다듬으며 뽀뽀도 서슴지 않았다. 처음엔 그런 행동이 민망하고 부끄럽기만해 어찌할 줄 모르던 윤 수녀는 이제 자신이 먼저 할머니들에게 달려가 안기며 너스레를 떤다.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쉽게 전달해 드릴까. 어떻게 해야 성경을 공부한다는 부담감과 지루함을 덜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에선 어르신들을 향한 윤 수녀의 진한 애정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윤 수녀는 책에서 자신이 수녀가 되기까지, 또 어르신 성경공부 사도직을 맡게 되기까지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며 "하느님의 놀라운 계획을 느낄 때마다 겸손해지고, 감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성경공부로 얻는 보람과 기쁨, 행복은 말로는 도저히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 벅차다"면서 가슴 벅찬 체험을 담은 이 책이 행복한 노년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희망했다. (윤영란 지음/박인숙 정리/바오로딸/8000원)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

원문 보기: http://web.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53&cat=&gotoPage=2&cid=416817&path=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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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수녀, 어르신 성경 사도직 체험담 「나도 예쁘고…」

말씀으로 새로 사는 어르신 이야기
발행일 : 2012-05-27 [제2797호, 17면]

 

하느님의 말씀이 노년기 신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고, 어떻게 바꾸는지 그 구체적인 체험담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바오로딸 출판사가 펴낸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윤영란 지음/박인숙 정리/208쪽/8000원)는 어르신들의 성경 공부를 돕고 있는 윤영란(일마) 수녀의 사도직 체험담을 실은 책이다.

윤 수녀의 체험 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성바오로딸수도회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발간한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도구로 말씀에 맛들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이다. 숙제로 받은 ‘며느리에게 전화걸기’를 통해 화해한 고부, 시력이 나쁜 아버지를 위해 성경을 읽어주다 회개하고 다시 교회를 찾은 냉담 아들 등의 일화를 통해 오랜 시간 굳어있던 내면에 말씀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윤 수녀는 이 책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성경 사도직을 펼치며 변화해 간 자신의 내면과 체험 등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윤영란 수녀는 “‘아름다운 인생’을 가꿔가는 바탕은 하느님과의 진솔한 만남이고, 만남의 밑거름은 성경공부”라며 “행복한 노년을 찾아 새 길을 떠나시는 어르신들과 가족들, 교회 사목자와 봉사자 여러분들께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44332&S=나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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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2.4.30 | 지은이 : 윤영란 | 정리 : 박인숙
판형 : 140*200 | 쪽수 : 208쪽 | 값 : 8,000원

 

● 기획 의도
하느님 말씀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욱 평화롭고도 신명나게 해주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주제 분류 : 성경교재

키워드(주제어) - 말씀, 노년, 평화, 희망, 용서, 화해, 봉사.
 
요약 : 꿈꾸는 노년, 아름다운 인생!
「새로 나는 성경공부」 교재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윤영란(일마) 수녀의 성경사도직 체험담! 여학생, 남학생으로 불리기를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말씀공부를 통해서 변화되는  단순하고 순진한 모습들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내용
전국을 다니며 「새로 나는 성경공부」 교재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윤영란(일마) 수녀의 성경사도직 체험담으로서 하느님의 말씀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고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 잘 보여준다.

수녀님께 숙제로 받은, “며느리한테 전화 걸기”를 통해 화해한 고부간의 이야기, 시력이 나쁜 아버지에게 성경을 읽어드리다가 회개하고 성당에 나가게 된 아들의 이야기 등, 성경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들을 풀고 가족과 화해하며 신나는 노년을 펼쳐가는 어르신들의 모습, 일마 수녀 자신이 성소를 받은 이야기, 성경공부 봉사자들이 거듭나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윤영란(일마) 수녀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새로 나는 성경공부」 교재를 매개로 어르신들께 하느님 말씀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겪은 체험담으로서 하느님의 말씀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고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 잘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것은 어르신뿐 아니라 강의를 하는 일마 수녀 자신과 말씀의 봉사자로 어르신들을 돕는 말씀봉사자들도 변화를 체험한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이사 55,11)라는 예언자의 말씀이 눈앞에서 실현됨을 보고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추천사에서)

대상
어르신, 성경공부 봉사자, 성경말씀을 통해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픈 모든 이.

지은이
윤영란 :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

정리한 사람 - 박인숙
자유기고가. 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 기자로 일했다. 대담하여 엮은 책에 「김임순: 고아와 장애아들의 어머니」「김지영의 장밋빛 인생」「용서는 사람 사이에 물길을 튼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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