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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10

오늘의 기도(1.22) 하얀 입김으로 겨울이 깊어갑니다.마음이 조급할수록 가쁜 숨길 가지런히 평정심을 되찾게 하소서.해야 할 일과 걱정들이 그림자처럼따라올 때마다 주님은 제게위로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에도 한낮에도 그리고 어둠이 내린밤에도 나는 너를 지켜주는 힘이고, 네 편이 되어주는 사랑이다.” 제 안에서, 제 밖에서도 저를 돌보시는 주님, 어려운 순간마다 당신의 이름 간절히 부르게 하소서. 아멘._ 전영금 수녀 2019. 1. 22.
오늘의 기도(9.25) 자비와 인정이 넘치시는 주님, 저희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과 주님이 주신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새 이름은 교회의 거룩한 성인 이름이며 당신께서 불러주신 이름입니다. 수호성인을 따르며 성인들의 삶을 본받고 빛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새 이름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기쁘게 달려가게 하소서. 2017. 9. 25.
오늘의 기도(17.4.18) "마리아야!" "라뿌니!" !!!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요한 20,16.18) 부활하신 주님을 뵈온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오늘 제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을 알아뵙게 하소서. 제 삶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알아뵙고 만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그 기쁨을 형제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소서. 2017. 4. 18.
오늘의 기도(16.11.11) 자비와 인정이 넘치시는 주님,저희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과주님이 주신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새 이름은 교회의 거룩한 성인 이름이며당신께서 불러주신 이름입니다.수호성인을 따르며 성인들의 삶을 본받고빛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새 이름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으로부끄럽지 않게 살다가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하고 기쁘게 달려가게 하소서. 2016.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