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거3

오늘의 기도(17.7.5) 마음으로 사랑하여 잊지 못하는 신자들에게...비록 너희 몸은 여럿이나 마음으로는 한 사람이 되어 사랑을 잊지 말고 서로 참아 돌보고 불쌍히 여기며 주의 긍련하실 때를 기다리라... 내 입으로 너희 입에 대어 사랑을 친구하노라. : 천주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에게, 내게 비겨 더 착실한 목자를 상주실 것이니 부디 설워 말고 큰 사랑을 이뤄 한몸같이 주를 섬기다가 사후에 한가지로 영원히 천주 대전에 만나 길이 누리기를 천만 천만 바란다.- 성 김대건 신부님 마지막 옥중편지 중에서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을 맞아 성인의 고귀한 피로써 이 땅과 교회를 거룩하게 하신 주님께 찬미드립니다.성인의 전구에 한국 교회와 성직자들을 맡겨드리며 비오니, 사제들을 거룩하게 지켜주시며 그.. 2017. 7. 5.
오늘의 기도(17.6.29)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을 맞아 교회의 커다란 두 기둥이신 사도들의 삶과 순교를 되새겨봅니다. 그분들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은총에 감사드리며, 사도들의 뒤를 따라 오늘의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한 지체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기쁘게 신앙을 증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주님께서는 저희가 복된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의 대축일을 지내며 기뻐하게 하셨으니, 베드로는 신앙 고백의 모범이 되고, 바오로는 신앙의 내용을 밝히 깨우쳐 주었으며, 베드로는 이스라엘의 남은 후손들로 첫 교회를 세우고, 바오로는 이민족들의 스승이 되었나이다. 두 사도는 이렇듯 서로 다른 방법으로 모든 민족들을 그리스도의 한 가족으로 모아, 함께 그리스도인들의 존경을 받으며 같은 승리의 월계관으로 결합되었나이다... 2017. 6. 29.
사순절 이벤트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사순절 이벤트로 십자가를 드립니다) 바로가기 http://www.pauline.or.kr/newnbest/paulzine?date=2013-01-28 2013.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