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혜13

오늘의 기도(11.21)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는 당신의 지혜와 사랑을믿으며 또한 당신이 천국을 위하여 저를 창조하시고 그곳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시며 충실한 종에게 약속하신 상을 주시고자 기다리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나에게 빛을 주시고 그 길을 보여주시며 관대한 마음으로 소명에 항구할 힘을 주소서. 임종 때에 성 바오로와 같이 “나는 훌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 정의의 월계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고 말할 수 있게 하소서. (‘바오로 가족 기도서’ 발췌) 2018. 11. 21.
오늘의 기도(9.10) +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는 가족을 위해 사랑으로 온 누리를 차지하시는 주님, 세상 만물을 통해 당신을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 가운데 처소를 정하신 주님. 당신께서는 종교 안에서, 종교를 넘어서 저희에게 축복하시고 사랑을 보여주시나이다. 그러니 주님, 저희가 다투지 않고 다른 종교를 따라가는 식구들을 이해하도록 지혜를 주소서. 자신의 신앙을 강요하지 않고 오로지 사랑으로 일치하게 하소서. 사랑만이 가장 큰 가르침임을 알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중에서 2018. 9. 10.
오늘의 기도(7.31) 사랑이신 주님! 전통문화의 보존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전통 문화 안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오늘날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보존해주시고 우리의 정체성을 우리 문화 안에서 찾고 또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땀과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2018. 7. 31.
오늘의 기도(6.11) 창조주이신 주님, 모든 이를 당신께로 이끌도록 저희에게 사회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다양한 SNS, 삶의 기본이 되어가는 인터넷 등 현대의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이 이 혼란한 시대에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하는 참된 도구가 되게 하시고 이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선한 지혜와 축복을 내려주소서. 201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