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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2

바오로딸 「야곱의 우물」 창간 20주년, 진리와 사랑의 수로 역할에 충실 신앙과 삶의 조화 이끄는 영적 나눔 도우미 '성년' 바오로딸 「야곱의 우물」 창간 20주년, 진리와 사랑의 수로 역할에 충실 2014. 03. 02 발행 [1254호] ▲ 1994년 3월호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는 「야곱의 우물」 이지혜 기자 "「야곱의 우물」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작고 소박한 성경묵상 잡지로서 척박한 삶의 현장에서 성경을 알아들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습니다." 바오로딸이 성경을 삶과 사회 안에서 묵상,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창간한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이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초대 편집장 홍순흥(아우구스타,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는 2월 19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바오로딸서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990년대, '더 재미있게 더 대중적으로' 만드는 게 잡.. 2014. 3. 6.
[티타임]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초대편집장 홍순흥 수녀 [티타임]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초대편집장 홍순흥 수녀 2014.02.20 "재밌는 성경말씀…가난한 이웃에 20년째 희망 전해" "'재미없는' 잡지죠" 올해 3월호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월간지 '야곱의 우물(바오로딸 출판사)'의 초대 편집장 홍순흥 수녀 (사진·75)는 '재미없는' 이라는 수식어를 서슴없이 사용한다. 그녀는 '더 재미있게'라는 대세를 거스르는 모험을 20년 전에 감행했다. 홍 수녀는 "보다 재밌는 걸 실으라는 주문은 지금도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재미'를 추구하고 시류에 따르기보단 어떻게 하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성경말씀을 '재밌고 쉽게' 전할 수 있을까만 고민한다"고 말했다. 잡지는 그 이름 '야곱의 우물'에 발간 목적을 그대로 담고 있다. 구약에 .. 201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