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11 오늘의 기도(5.25) 무한한 사랑이신 주님! 가끔 당신을 외면하고 도망치려고 하는 저를 언제나 말없이 기다리시고 바라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2018. 5. 25. 오늘의 기도(2.5) 빛이신 주님! 당신은 어두운 심연을 빛으로 여셨습니다. 빛은 당신 창조 중 가장 첫 번째였습니다. 또한, 당신 스스로 빛으로 저희에게 오시어 기꺼이 빛의 자녀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주님, 당신의 빛으로 저희가 나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빛은 아픔이 아님을 저는 압니다. 당신의 빛으로 나아갈 용기와 굳셈을 제게 주소서. 2018. 2. 6. 오늘의 기도(12.1) 빛의 자녀로 저희를 초대하시는 주님! 자신 안에 어둠에 갇혀 스스로를 다그치고, 억누르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닫아걸어 슬픔에 사로잡힌 저희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빛으로 나아오기를 초대하시는 당신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주님, 부디 저희가 창조된 본래의 모습대로,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당신의 초대에 온순히 응답드릴 수 있는 온순함을 허락하소서. 2017. 12. 1. 오늘의 기도(11.24)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말 한 마디가 다른 이들에게 당신을 보여 줄 수 있고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 제 안에서 말씀하시는 당신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다른 이에게도 사랑과 기쁨, 희망 넘치는 그 아름다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7. 11.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