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성녀 잔 다르크

바오로딸 성인전 11


기획 의도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용감히 나선 성녀 잔 다르크의 삶을 본받아 어린이들에게 신앙심과 용기를 북돋운다.

프랑스와 영국의 역사를 접하며 서양사와 교회사의 이해를 돕는다.

 

주제 분류 : 어린이, 청소년, 성인전, 전기

 

키워드 : 잔 다르크, 프랑스, 조국, 하느님의 부르심, 천사의 음성, 용맹함, 믿음, 용기, 마녀, 명예 회복, 은빛 독수리, 성녀

요약

많은 이의 칭송을 받는 성녀가 되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작은 영웅 잔 다르크의 일대기. 극적인 장면을 더욱 극대화하고 내용의 몰입감을 더해 주는 그림이 눈을 사로잡는다. 중간중간 들어간 작은 삽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 배경과 용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성녀가 살았던 시대를 쉽게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아동문예 작품상 등을 수상한 이인순 작가와 호기심 가득 행복한 웃음을 선물하는 한호진 작가의 그림으로 재미를 더한다.

 

내용

작은 영웅 잔 다르크의 일대기 - 신앙과 용기의 성녀!

프랑스 동레미라는 외진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잔 다르크. 친구들이 땅콩이라고 놀릴 정도로 몸집이 작았지만 동정심이 많고 의지가 강한 그는 천사와 성인들의 음성을 듣고 용기를 내어 조국을 지키고자 전쟁터에 나선다.

 

비웃음으로 일관하던 사람들도 소녀의 용맹함을 보고 그를 따르게 되고, 결국 조국의 왕권을 지키게 된다. 그러나 마녀라는 죄명으로 사형에 처해진다. 후에 많은 이의 칭송을 받는 성녀가 되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작은 영웅 잔 다르크의 일대기다.

 

재미있게 역사 공부도 하고 - 배경과 용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

영국군과 프랑스군의 전쟁 장면 등 극적인 장면을 더욱 극대화하고 내용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해 주는 그림이 눈을 사로잡는다.

중간중간 들어간 작은 삽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 게다가 배경과 용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성녀가 살았던 시대를 쉽게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읽는 재미~ 보는 재미가 쏠쏠~

아동문예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하게 글쓰기를 하고 있는 이인순 작가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웃음을 선물하는 한호진 작가의 그림으로 책을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추천 글

잔 다르크는 프랑스 동레미라는 외진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그는 친구들이 땅콩이라고 놀릴 정도로 몸집이 작았지만 동정심이 많고 의지가 강했죠.

잔 다르크가 열세 살이 되었을 때 프랑스를 구할 것이라는 천사의 음성을 들었어요. 여러분이 그 음성을 들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해 보세요. 아마도 많이 떨리고 두려웠겠죠?

잔 다르크도 두렵지만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전쟁이 나자 앞장을 서서 하느님이 함께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용감하게 싸웠어요.

어때요, 참으로 멋진 성녀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어디서 났을까요?

참된 용기는 하느님을 믿고 따를 때 여러분을 사랑하는 하느님이 주신답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면 용기를 내보세요. 하느님이 도와주실 거예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전쟁 없는 나라, 평화로운 나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인데 여러분의 믿음과 용기가 점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거예요.

저도 여러분의 마음 안에 예수님이 함께하시길 기도할게요!

 

- 2014년 여름, 신사동 성당에서 선한목자예수수녀회 홍승자 스테파니아 수녀

 

작가의 말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씀이에요. 힘들 때 이 말씀을 가만히 떠올리면 기쁨이 솟아나요. 어려운 일이 생겨 속상할 때도 큰 힘을 줘요. 햇빛이 꽃과 풀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비추듯 하느님도 누구에게나 사랑을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랍니다. 우리가 믿고 느끼기만 한다면 언제든지요.

이런 하느님 사랑을 빨리 알아차린 분이 있어요. 바로 잔 다르크 성인이에요. 잔 다르크는 열세 살 어린 나이에 프랑스를 구할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듣고 용감하게 나섰어요. 하느님 사랑을 믿고 따른 거예요. 그리고 무서운 죽음 앞에서도 자신을 저버린 조국 프랑스를 사랑하고 용서했어요.

이 글을 쓰면서 배운 것이 있어요. 바로 굳은 용기와 용서할 줄 아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느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꿋꿋이 지내는 것도요. 하느님이 프랑스를 구하기 위해 선택한 사람은 씩씩하고 훌륭한 장군이 아니라 어린 산골 소녀였는데, 제가 사는 곳도 뉴질랜드 산골 마을이에요. 이 먼 곳에서 한국 어린이들과 만난 것이 너무 기뻐요. 하느님이 정말로 저를 사랑하셔서 여러분과 만나게 해주신 거죠.

우리 친구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혹시라도 친구들이 여러분을 모른 척하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잔 다르크 성인을 만나보세요. 아마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될 거예요. 우리 모두는 하느님이 선택하신 귀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하느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요. 푸른 풀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양 떼들처럼 즐겁고 기쁘게요. 저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하며 살게요.

 

- 뉴질랜드 산골 마을에서 이인순

 

차례

추천 글

작가의 말

1. 마녀 잔 다르크

2. 인정 많은 아이,

3. 봄이 왔어요

4. 용감한 땅콩 전사

5. 천사의 음성

6. 총독을 만나다

7. 슈농 성을 향하여

8. 은빛 독수리

9. 부상을 당하다

10. 황태자의 대관식

11. 체포된 잔

12. 재판을 받다

13. 하느님 곁으로

14. 명예 회복을 위해

 

대상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성인전에 관심 있는 이, 학부모, 교사

 

지은이 : 이인순

이인순 작가는 1991년에 아동문학 연구 신인상아동문예 작품상, 1992년에는 동쪽 나라 문학상, 1994년에는 대교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아동문학인협회 · 아동문예 · 대교문학 · 색동어머니회 회원이며, 지금 뉴질랜드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글을 쓰고 있다. 뉴질랜드 타임즈지에 뉴질랜드 전원일기라는 글을 실었고, 오클랜드 한국학교 동화구연 선생님이기도 하였다.

콩콩이가 된 시인 아저씨·백설공주를 미워한 난쟁이· 세봉이 따봉이·행복한 이민자들·뉴질랜드로 이민 간 종일이네 가족등 많은 책을 썼다.

 

그린이 : 한호진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전래동화, 위인동화, 명작동화를 그리며 주로 펜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자신의 느낌을 그림에 담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기쁨과 행복을 얻는다고 한다.

단추마녀의 수상한 식당·숙제왕이 나타났다·행운의 고물 토끼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청소부 토끼가 있다.

오늘도 여기저기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20&subcode=06&gcode=bo100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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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원장수녀님께서
랑스로 가라고 하셨다.

솔직히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섰다.
언어, 음식, 낯선 프랑스 사람…
모든 것이 걱정스러웠다!

 

* 다음주 화요일에 계속 *

 

이 사피엔자 수녀 | 그림 주 벨라뎃다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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