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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사랑3

기도하는 이유와 방법 전하는 ‘끌림’ 기도하는 이유와 방법 전하는 ‘끌림’, 20일까지 선착순 마감가톨릭평화신문 2017.05.14발행 [1414호] 성바오로딸수도회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기 위한 바오로딸 기도학교 ‘끌림’의 참가자를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두 150명을 모집하는 기도학교는 6월 1일부터 5주 동안 1주일에 1~2권의 선정 도서를 읽고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기도에 대한 체험과 질문을 나누고 미션에 참여하면서 참가자들이 스스로 교사와 학생이 돼 기도하는 방법과 이유를 터득하는 온라인 교육과정이다. 짧은 동영상 강의도 수시로 마련되며, 5주 과정을 모두 마치는 7월 1일에는 고해성사와 미사에 대한 오프라인 강의도 예정돼 있다. 교재와 기도 용품 세트인 ‘끌림 꾸러미’(5만 원)도 준비됐다. 꾸러미.. 2017. 5. 15.
상처는 더 이상 아픔을 주지 않으리라.「내 삶을 가꾸는 50가지 방법」 촛불이나 이콘 앞,성당 의자에 고요히 앉아라.치유하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이그대를 에워싼다고 상상하라.이어서 자비하시고사랑이 가득하신 하느님 앞에서그대 삶의 역사를 회상하라.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며진정 감사한 것은 무엇인가?그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체험은 무엇인가?자신의 상처를 하느님께 내맡겨라.하느님 사랑이 상처를 감싸고 변화한다고 생각하라.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어루만지시면상처는 더 이상 아픔을 주지 않으리라.누구나 상처는 생기기 마련이다.상처는 그대를 아름답게 가꾸는 진주다.진정 그대가 삶 안에서 형성된 자신을 받아들이려면화해의 영을 청하라.「내 삶을 가꾸는 50가지 방법」중에서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2&gcode=bo0022993 2016. 8. 9.
33편의 영화, 복음으로 투영시키다 -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33편의 영화, 복음으로 투영시키다예수회 사제인 저자의 영화 속 ‘영신수련’의 길 2014.07.10 발행 [1518호] ▲ 김상용 지음/바오로딸 펴냄 “내가 영화관에 가는 행위를 약간 과장해서 말하자면, 그것은 일종의 거룩한 전례에 참여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나는 영화관에 늘 혼자 간다. 이것은 마치 기도하기 위해 경당에 혼자 머무는 것과 비슷하다.”예수회 소속 사제이자 예수회 매체홍보 사도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저자의 얘기다. 저자는 영화를 통한 ‘영신수련’ 피정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보면 좋을 만한 영화 33편을 뽑아 그 여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영혼이 감각해 낸 삶의 근원,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어거스트 러쉬’ △두터운 무의식의 안개를 헤치고 대면해야 하는 우리의 .. 201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