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 [스크랩] 바오로딸 출판사, 영성서적 출판 한우물… 영혼의 평화, 치유 앞장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의 성격만큼이나 출판사의 성격 또한 다채롭다. 학습 지침서 등의 발간을 통해 지식 형성에 도움을 주는 출판사가 있는가 하면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지향하는 다양한 책을 발간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출판사도 있다. 국제 수도회인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바오로딸 출판사(대표 이순규 수녀ㆍwww.pauline.or.kr)는 ‘천국의 열쇠’, ‘고백록’, ‘산다는 것 그린다는 것’, ‘밥데기 죽데기’ 등의 인간 성장을 추구하는 영성 서적들을 꾸준히 발간해오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출판사다. 1960년 이후 매년 30여종 이상씩 현재까지 1500여종의 책을 출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선한 출판을 통해 대중들과 진리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설립자인 .. 201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