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9일 기도
에 초대합니다.

제 4일 :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기도 지향>
* 남과 북 모두 자신들의 우상을 내려놓고 
한분이신 하느님만을 섬기도록 기도합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북한을 생각할 때, 
자동적으로 우상숭배와 연결 짓습니다. 
북한은 지도자의 동상에 절을 하고, 
모든 장소에 지도자 부자의 사진을 걸어 놓습니다. 
그러나 우상은 이러한 종교적인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하느님 외에 다른 것들에 
우선순위를 두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잘못 자리매김된 
우선 순위와 관련된 것입니다. 
십계명은 우리에게 하느님 이외의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 것을 가르칩니다. 
하느님께로 향해야 할 사랑을 빼앗는 모든 것은 우상이고, 
우상숭배는 하느님 외에 다른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입니다.

오늘날 남한 사회의 모습, 
심지어 교회 안에도 북한과는 
또 다른 방식의 우상숭배 모습이 나타납니다. 
지구상 모든 사회에서 보이는 것과 비슷한 방식의 우상숭배입니다. 
그런 우상 숭배의 사회에선 삶이란 경제적인 부와 안정,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한국 사회에서 보이는 교육과 사회적 지위에 대한 
비정상적일 정도의 강조가 이를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마태6,19-21)”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하느님은 우리 삶의 중심이며 
우리 예배와 찬미의 유일한 대상이십니다. 
참된 예배는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고, 
다른 모든 것을 예수님 발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아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남과 북의 화해를 위해 기도하면서, 
우리 안의 우상이 제거되기를 또한 기도해야 합니다. 
순결한 믿음과 참된 예배를 통해서만 
우리는 한반도에 만연한 우상숭배의 영에 맞설 수 있습니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평화 #기도 #통일 #연대 #정상회담 #화해 #한반도 #남북 #9일기도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기원하는 연대기도에 초대합니다.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전 9일기도

* 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9일 기도

제 3일 : 진리를 찾고 말합시다.

<기도 지향>
* 남과 북의 모든 이가 참된 “진리”를 찾으며 
진리를 살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누구이든, 
어둠의 세력들이 사용하는 중요한 공격 무기는 거짓입니다.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진실이 왜곡되면 거짓이 되고 맙니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이념들과 문화는 ‘반쪽짜리 진리’를 포장하여
거짓이 진실이라고 우리를 속입니다.

요한 복음사가는 말합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로서, 진리 편에 서 본 적이 없다. 
그가 거짓을 말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기 때문이다. (요한8,44)”

한반도 곳곳에 거짓의 영이 만연합니다.
북한 사람들은 한국전쟁에서 남한이 먼저 침략했고, 
미군의 공격은 제국주의적 행동으로 생화학 무기를 살포하고 
북한 사람들을 가혹하게 죽였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지도자 동지’께서
자신들을 구하고 북한군이 승리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단 북한 사람들만 거짓된 이해 속에서
왜곡된 역사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남한에도 교묘하고 위험한 거짓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남한에서 당연하다고 믿는 것의 뿌리에도 거짓이 있고,
때로는 그리스도인 역시 거짓을 사실인양 믿고 있습니다.

거짓의 영에 맞서는 유일한 방법은 진리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탄에게 유혹받으실 때, 
하느님의 말씀으로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우리 또한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진리에 근거해 거짓에 저항해야합니다.

사도 바오로는 말합니다: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로마 12,22)”

거짓에 저항하기 위해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하느님 말씀의 진리로 살아가기 위해서
성령의 힘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진리에 머물 때 
우리는 어둠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게됩니다. 
이 땅의 거짓에 맞서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과 생각이 하느님말씀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평화 #기도 #통일 #연대 #정상회담 #화해 #한반도 #남북 #9일기도

이미지: 사람 2명, 꽃


아름다움에 빛을 더하시는 하느님,
이제 저희는 부모의 슬하를 떠나
당신을 향해 걸어가는 먼 여행에서
동반자를 얻게 되었습니다.
홀로 걷던 그 길을 둘이서 걸어가며
사랑하고 갈등하고 다시 화해하면서,
지치면 기댈 언덕이 되고,
든든하게 서로의 짐도 대신 받아 안으면서
다정하게 한평생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두 사람이 한 몸이 되어 세상을 밝히고
두 마음이 한마음이 되어
착한 길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저희 두 사람, 맞잡은 손이 따뜻해지고
저희 두 사람, 마주 보는 눈빛이 순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그 자비 안에서 성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하소서. 아멘.
_ <예비부부가 바치는 9일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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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도움의 성모


매일기도


구속주회 엮음 | 128*188 | 72| 6,000

ISBN 9788933112809 03230 | 2017. 8. 3. 발행 

책 소개

 

기획 의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을 눈으로 보면서 개인이나 공동체로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는 소책자를 만들어 신심을 북돋운다.

 

요약

성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구일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풍부한 영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을 보면서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만들었다. 이콘 각 부분을 요일별로 묵상하고 청원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구성하였다.

 

내용

이콘으로 바치는 기도 여행

 

영원한 도움의 성모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가장 많은 사랑과 공경을 받는 이콘(Icon)이다.

어머니란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말이다. 거기에 덧붙인 영원한 도움이라는 수식어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정서에 가장 잘 어울리고 또 모성애를 완성시킨다.

 

교회는 전통적으로 대축일을 맞을 준비를 할 때, 또는 어려운 일이나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구일기도를 바쳤다. 여기서 구일은 숫자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충분한 준비와 지극히 간절함을 상징한다고 하겠다. 성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구일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풍부한 영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을 보면서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만들었다.

 

혼자서 바치는 개인기도 형식과 함께 바치는 공동체기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개인기도를 할 때는, 일주일을 주기로 요일마다 이콘의 특정 부분을 묵상하고 청원기도를 바친다. 묵상 내용은 해당하는 요일의 묵주기도 신비에 맞추어 배열했다. 청원기도에 이어 묵주기도까지 바치면 더 풍부한 기도가 된다. 개인기도의 순서는 이렇다.

 

성호경과 18쪽에 있는 시작기도를 바친다.

이콘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묵상을 읽는다. 그리고 침묵 가운데 묵상을 되새긴다.

청원기도를 바치고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각자 필요한 은혜를 청한다.

그날에 해당하는 묵주기도를 더 바칠 수 있다.

19쪽에 나오는 감사기도를 바친다.

공동체기도를 할 때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콘 앞에 모여서 주례자와 해설자의 인도로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기도할 수 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기도를 바쳐도 좋지만, 공동으로 바치면 더욱 좋다.

공동체기도는 시작기도를 바친 후 성모님에 관한 설교를 듣거나 이콘을 바라보며 묵상을 한다. 그리고 이어서 드리는 기도 중에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바치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를 실었다. 이 땅에 남은 유일한 민족분단국가라는 현실이 하느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실 거룩한 장소와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기도 책인 만큼 읽고 묵상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머무르는 페이지의 책장이 넘어가지 않고 잘 펼쳐질 수 있게 스프링 제본을 했다. 책 말미에는 이콘의 유래, 전파, 구속주회와의 관계, 한국교회에 전해진 과정 등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이야기를 실어 신심과 공경을 더욱 깊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이콘이라는 말은 형상(모양, 이미지)이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다. 이콘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리스도교의 신비를 눈에 보이는 그 림이나 모양으로 묘사한 것이다. 이콘 제작자들은 그림을 아름답거 나 화려하게 그리기보다 그림으로 영적인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하 고자 했다. 이런 이유로 이콘을 쓴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인물, 자세, 손동작, 글자, 색채 등 그림의 요소들은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본문에 이콘의 각 부분에 번호를 매겨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돕는다.

 

그중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성모님의 눈이다. 성모님은 예수님을 안고 계시면서 그윽한 눈빛으로 영원을 바라보신다. 또한 사랑이 넘치는 눈으로, 애처로이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시면서 당신께 도움을 청하게 하신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나만 바라보신다. 또한 이콘에서 가장 강렬한 색은 황금색이다. 황금색은 변치 않는 색으로 하늘나라, 하느님, 영원을 상징한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은 기적의 성모, 길의 인도자, 영원한 도움을 주는 성모라고 불렸다. 이콘에 얽힌 전설과 역사적인 기록들을 따라 영원한 도움의 성모라는 이름을 풀어 쓰면, 이분은 나를 영원히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의 복음이 온 인류를 위한 기쁜 소식이듯, 그분을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그에 못지않은 기쁜 소식이다. 길의 인도자이신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의지하는 모든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고, 그분의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사람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우리는 가난하니 부자이신 하느님께 청하고, 우리는 자녀이니 어버이신 하느님께 청한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은 우리를 영원히 도와주겠다고 당신 스스로 약속하신 분이다.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신뢰하며 도움을 청하면 반드시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끌어 주신다.

 

부르는 것만으로 기도가 되는, 엄마 어머니...

떠오르는 시 한 편을 옮겨본다.

 

나는 어머니를 엄마라 부른다 / 사십이 넘도록 엄마라고 불러 /

아내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 어머니는 싫지 않으신 듯 빙그레 웃으셨다 /

오늘은 어머니 영정을 들여다보며 / 엄마 엄마 엄마, 엄마 하고 불러 보았다 /

그래그래, 엄마 하면 밥 주고 / 엄마 하면 업어 주고 씻겨 주고 /

아아 엄마 하면 / 그 부름이 세상에서 가장 짧고 /

아름다운 기도인 것을...

 

김종철, <엄마 엄마 엄마> 중에서

 

목차

머리말

기도 안내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설명

영원한 도움의 성모 매일기도

시작기도/ 감사기도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 공동체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이야기

참고문헌


평화의 모후 마리아님!

어느 날 아이의 교복을 다리다가 엉덩이 부분이

반질반질 닳은 것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하루 종일 문제집과 씨름하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바친 시간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자애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어머니 마리아님,

수능이 인생길의 한 여정임을 깨닫게 하시고

그 길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아멘.

_ 김계숙, 「수험생을 위한 묵주의 9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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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안드로이드용 묵주기도 앱 내놔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아이폰용 앱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묵주기도 앱을 내놨다.

이 앱은 각 신비의 묵상/기도 음원을 사용해 기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고, 본인이 원하는 기도 지향을 입력하고 그날 기도할 신비를 기도달력이 관리해 준다.

주요 기능으로는 음원을 사용해 여럿이 기도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고, 묵주알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또, 기도달력으로 9일기도를 56일 동안 관리할 수 있으며, 기도 알람도 설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By 가톨릭뉴스

원문 보기: http://korea.ucanews.com/2012/06/12/bitsandbites-120612/

 

 

바오로딸이 여러분께 선보이는 또 하나의 야심작!
바로 묵주기도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안드로이드폰용, 아이폰용 모두 있어요.^^

혹시 묵주기도를 하고 계시나요?
마음만 있고 실천은 못 하시는지요?

그동안 기도할 짬을 못 내셨던 분들,
묵주를 갖고 다니지 못 하셨던 분들,
묵주가 있어도 꺼내기 민망해 하셨던 분들은
이 묵주기도 어플을 써보세요.

출퇴근길 차 안에서, 묵주가 없더라도
손쉽게 묵주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이랍니다.

 

 

제 휴대폰은 안드로이드폰이에요.
생김새는 이래도 나름 스마트폰이랍니다~
마켓에서 '묵주기도'로 검색해 어플을 설치했어요.

'기도하기' '히스토리' '묵주기도란' 주요기도'
크게 네 가지 카테고리가 나오네요.
'기도하기 > 9일기도하기' 로 들어가볼까요?

 

 

청원내용, 시작일과 종료일, 알람을 설정하면
기도달력이 9일기도 일정을 관리해줍니다.

참 편리하겠죠? ^^

 

 

'묵주기도란'에는 9일기도의 유래부터
빛의 신비, 묵주기도 방법 등이 실려 있어
기도를 깊이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해주네요.

 

 

'주요기도문'에는 가톨릭 신자가 꼭 알아야 할 기도이자
묵주기도에 쓰이는 기도문이 담겨 있어요.

한 가지 더!
묵상/기도 음원을 들으며 환희, 빛, 고통, 영광
각 신비를 집중해서 할 수 있다
는 점이 중요한데요.
먼저 보시기보다 기대감을 갖고 다운받아서
직접 해보시길 권해드릴게요.^^

지금 바로 묵주기도 어플을 받아보세요!

  1. 글라라 2012.09.21 17:29 신고

    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390856

    아이폰용 묵주기도인 요 어플 혹시 아시나요? 애플쓸 때 이것 쓰다가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꾸는 바람에 요 바오로딸 묵주기도로 바꾸었는데 도저히 차이가 너무많이 나서 ㅜㅜ
    디자인도 그렇고 직접 묵주를 넘기는 느낌도 그렇고, 또 기도할 내용들도 그렇고 개인이 만든 것보다 바오로딸이 만든 것이 더 못해서야 되겠나요. 참고하셔서 더 좋은 업글 부탁드립니다. 만든분이 수고하셨지만 좀더 좋은 어플을 만드는 것도 묵주기도를 쉽게 사람들이 가까워지게하는 길이니까요.

    • BlogIcon 바오로딸 2012.09.24 09:29 신고

      글라라 자매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묵주기도 어플에 대해 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폰용 어플에 비해 쓰기 불편하셨나 보네요. 기도 내용, 묵주 넘길 때 터치감 등 기억해두었다가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어플을 만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2. 2012.12.03 16:0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바오로딸 2012.12.03 12:50 신고

      안녕하세요, 율리아 자매님. 청원기도와 감사기도도 제공해드리는데,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오로딸 웹전산팀으로 문의해주세요.^^ (02)944-0013

스콧 한 지음, 오영민 옮김,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 바오로딸, 2012

 

미사를 바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람

내가 사는 동안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스콧 한’이다.

주님께 참다운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목사요 신학교 교수로서 누릴 수 있었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가톨릭의 평신도가 되기를 자처한 사람…

그는 가톨릭의 모순점을 찾기 위해 몰래 가톨릭 미사에 참례했다가 미사 안에 그가 평생을 갈망했던 하느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가 있음을 깨닫고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물이 되시어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의 제사를 바치는 미사야말로 하느님을 향한 가장 완전한 예배임을 깨달은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성경에 근거하여 가톨릭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온 가족과 함께 가톨릭으로 개종하게 된다.

단 한 번이라도 하느님께 대한 진정한 예배를 바칠 수 있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도 좋다고 생각한 사람, 스콧 한!

스콧 한이 가톨릭으로 오기까지의 여정을 자신의 아내와 함께 써 나간 [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다](바오로딸)를 읽으며 눈물이 났다. 어떻게 이토록 하느님을 사랑하고 갈망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정말 그를 만나보고 싶었다. 그와 함께 미사를 참례하며 하느님을 향한 참다운 예배를 바치고 그 예배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

최근에 그가 쓴 또 하나의 책 [가톨릭신앙의 40가지 보물]을 읽으면서 하느님을 향한 그의 열정과 사랑을 또 한번 만날 수 있었다. 성사와 전례, 신심, 관습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게 해 주는 가톨릭 신앙이 삶을 얼마나 풍요롭고 기쁘게 해 주는지 생생하고 절절히 기록하고 있다.

내가 그에게 늘 감탄하는 것은 그는 이 모든 것을 항상 성경과 역사에 근거하여 철저히 탐구하고 고찰한 것과 함께 스스로도 깊이 실천하고 체험한 것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는 점이다.

그는 1986년 개종하여 1990년 이후 현재까지 스튜번빌 프란치스코 대학교에서 신학과 성서학 교수로 있으며, 2002년 성바오로 성서신학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같은 해 콜럼버스에 있는 요세피눔 교황청 신학대학교 부교수로 초대되었고, 성서문학학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활약하면서 탁월한 교수법과 연구 실적으로 다양한 상을 받았다.

진리를 향한 치열한 그의 노력과 은총에 대한 어린이와 같은 받아들임은 그의 글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에 깊이 매료되게 한다.

스콧 한처럼 하느님과 진리를 향한 열렬한 열망을 가질 수 있기를, 아니 그런 은총을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내려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 주민학 벨라뎃다 수녀

* 가톨릭뉴스 '삶과 신앙'에 실린 글입니다.
가톨릭뉴스 '삶과 신앙' 바로가기

  1. BlogIcon 남시언 2012.05.24 10:10 신고

    멋진 책이네요^^
    서점에서 찾아볼게요~ㅎㅎ

[출판] 가톨릭신앙의 40가지 보물

 
 
일상 삶에 깃든 신앙의 보물 되새기기


 

 

(스콧 한 지음/오영민 옮김/바오로 딸/1만 원)
   십자 성호, 미사, 화살기도, 피정, 9일기도, 수호천사 등 40가지 가톨릭 신앙을 소개하고 설명한 책이다.
 40가지 신앙이 어떻게 가톨릭 교회 안에서 자리잡게 됐는지 성경적, 역사적 뿌리를 찾아 알려주고 있다. 또 그 신앙이 지닌 의미와 신비를 일깨워주면서 신앙을 일상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특히 각 신앙에 대해 설명한 뒤 '마음에 새기기'란을 통해 이 신앙을 묵상하고 연구한 성인과 그리스도교 사상가들 말씀을 실어, 독자들이 신앙의 의미를 좀 더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성호경은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가장 공통된 기도로서 교회가 세워진 이래 계속 되었다. …성호는 어떤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그들(초기 그리스도인)이 가장 좋아한 신심 행위였다. …무한한 내용을 아우르는 그 몸짓은 삼위일체 신비와 강생의 신비,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선포한다."(십자 성호)
 "화살기도는 하루 중 비어 있는 순간, 예를 들어 신호등 앞에서 오래 머무를 때, 오랫동안 통화 대기 상태에 있을 때,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대기실에서 한동안 기다리게 될 때 같은 순간을 채울 수 있는 이상적인 기도다. …초기 그리스도인이 짧은 화살기도를 많이 했다는 증거는 신약성경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화살기도)
 저자 스콧 한(미국 스튜번빌 프란치스코대) 교수는 책 머리말에서 "이 책은 영적 성장 수준이 어떠하든 우리 모두를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안내서요, 실용서요, 친절한 답변서요, 가벼운 권고서다"고 책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랜 시간을 거쳐 입증된 신심 행위는 사실상 신앙을 생활로, 교회를 가정으로 만들도록 도와준다"면서 "이 책을 통해 신자들의 신앙 의식을 드높이고 가능한 날마다 신심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책을 발간한 바오로딸 출판사는 본당에서 이 책을 교리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간추린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자료는 바오로딸 인터넷서점(pauline.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 

원문 보기: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11339&path=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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