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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23

오늘의 기도(1.15) 사랑이신 주님,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부모의 보호 안에서 잘 자라주는 자녀도 있지만과잉보호로 반발하거나자아 존중과 선택 여지를 잃어버린 자녀들도 많음을 주님은 아십니다.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나이에학업에만 내몰리는 아이들의절박함이 안타까운 오늘의 현실을굽어보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인격 형성을 위해 지켜야 도리를삶에서 더 잘 배우는 가정, 학교,사회가 되도록 도와주소서.사방에 널려있는 유혹에서 지켜주시고지성을 흐리게 하는 매체들을 접할 때마다 수호천사님, 청소년들을 보호하시어바른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1. 15.
오늘의 기도(12.26) +성가정을 위해 가정의 중심이신 주님,늘 제 삶의 한가운데로 오시는 주님.언제나 저희 가족의 삶을크신 자비와 깊은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분.당신의 자비와 사랑에 기대어삼위일체이신 당신을 본받아부모 자식간에 친밀한 일치를 이루게 하시고부부가 서로 합심하여 새로운 삶을 열게 하소서.저희가 나누는 사랑이 가정에만 머물지 않고이웃에게 나누어져저희 사랑이 더욱 풍족해짐으로써하느님, 당신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소서.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2. 26.
2006년부터 매년 구유 제작해온 성바오로딸수도회 이금희(레나타) 수녀 2006년부터 매년 구유 제작해온 성바오로딸수도회 이금희(레나타) 수녀 “올해엔 위기 겪는 가정 위한 기도를 담아 만들었어요”크리스마스 트리와 성가정상 넣어 한 달 반 동안 300개 구유 제작 「성탄이 왔다!」 책과 함께 판매 2018. 12. 16 가톨릭 신문 이금희(레나타) 수녀가 만든 ‘성가정 축복 구유’.“모든 가정이 우리에게 선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의 성가정처럼 되도록 해주십시오.” 이금희 수녀(레나타·성바오로딸수도회·인터넷서점 담당)는 구유를 만들며 아기 예수에게 이렇게 축복을 청했다. 2006년부터 해마다 구유를 만들고 있는 그가 올해는 위기의 가정을 위한 ‘성가정 축복 구유 세트’를 만들었다. 그는 “위기를 겪는 가정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부부 .. 2018. 12. 12.
오늘의 기도(11.28) 사랑이신 주님,당신께서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최선을 다해 가정과 삶을 꾸려간다는 것을 아시오니,인간의 미약함으로 서로 의도하지 않게 주고받는 상처들을 보살펴 주시어그들이 가정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시며 영육 간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 201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