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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 수원 분원 ‘가톨릭 명작 읽기’ 프로그램 _ 가을, 영적 독서로 신자들 마음 물들이다 - 가톨릭신문 성바오로딸수도회 수원 분원 ‘가톨릭 명작 읽기’ 프로그램 가을, 영적 독서로 신자들 마음 물들이다 총 8회 과정으로 모임 진행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서로의 생각과 느낌 나누며 함께 듣고 읽는 독서 통해 성숙한 신앙생활 이끌어 가톨릭신문 2019-10-27 [제3167호, 6면] 유신독재 체제하에서 정권의 비인간적 행태를 고발하며 인권 운동에 온 삶을 내던졌던 메리놀외방전교회 故 제임스 시노트 신부는 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를 읽고 주인공 치점 신부 모습에 감화돼 사제의 길을 택했다. 이처럼 한 권의 명작(名作)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기도 한다. 교구에 ‘명작 읽기’ 분위기가 일고 있다. 성바오로딸수도회 수원 분원(분원장 강묘순 수녀)이 마련하고 있는 ‘가톨릭 명작 읽기’(이하 명작.. 2019. 10. 25.
낯설고 어색한, 조금은 불편한 - 가톨릭 디다케(2019.10) ▶ 가톨릭 사회교리 101문 101답 보러가기 가톨릭 사회교리 101문 101답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19. 10. 10.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 편하게 숨쉬며 바치는 기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기도할 수 없는가 우리는 피정을 시간을 따로 내 일상을 떠나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기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기도하는 것도 성당이나 성체조배실 등 감실이 있는 곳에서 고요히 머무는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은 거주지를 떠나도록, 조용한 공간을 찾아 기도하도록 놓아두지 않는다. 복잡하게 얽힌 업무와 인간관계, 그에 따른 행해야 할 의무가 우리를 붙잡아 기도할 시간을 내거나 피정을 가는 것은 엄두도 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는 기도를 일상생활에서 할 수 없는 것인가. 이에 하루 10분 앉은 자리에서 기도하며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기도 안내서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가 나왔다... 2019. 10. 7.
죽음 너머엔 어떤 세계가 있을까? - 가톨릭 신문 「그곳에 빛이 있었다」 죽음 너머엔 어떤 세계가 있을까? ‘임사 체험’ 이성과 신앙으로 해석 과학·종교적 측면 골고루 다루며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 이끌어 그리스도교적 희망 갖도록 도와 가톨릭 신문 2019-09-08 [제3161호, 13면] “어느 순간 내 앞에서 문이 열리더니 눈부시게 흰 빛이 보였습니다. 저는 매우 밝고 조용하며 편안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장소에 혼자 있었습니다.” 담낭염으로 발작을 일으켰던 미셸 뒤랑은 병원으로 실려 갔고, 수술 도중 심장이 멈췄다. 의학적으로 사망 상태였던 미셸은 얼마 뒤 다시 심장이 뛰었고, 이후 그는 심장이 멈췄던 순간에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임사 체험은 사고나 질병 따위로 의학적 죽음의 직전까지 갔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겪은 죽음 너머의 .. 201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