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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262

궁금해요, 프란치스코 수사님! 완결 편 출시 할인 이벤트 ▶이벤트 확인하기 https://bit.ly/2UmwLMf 2019. 4. 4.
여덟 살 딸 홀로 두고 하늘로… "괜찮아 엄마, 미안해하지 마" - 조선일보 여덟 살 딸 홀로 두고 하늘로… "괜찮아 엄마, 미안해하지 마"2019. 03. 22 조선일보 김한수 기자 암으로 떠난 40대 엄마 이야기, 호스피스 봉사자가 책으로 펴내 연이가 엄마의 임종을 앞두고 ‘꽃길로 하늘나라 가시라’고 만든 꽃을 침대 난간에 올려놓았다. /유성이씨 제공 책장을 넘기다 보면 곳곳에서 목이 멘다. 여덟 살 딸을 혼자 남기고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 40대 엄마를 60일간 돌본 호스피스 봉사자가 기록한 책 '괜찮아 엄마, 미안해하지 마'(바오로딸)이다.2015년 5월 1일 유성이(55)씨는 세레나와 연이(가명) 모녀를 만났다. 수도권의 한 천주교 호스피스 시설에서다. 엄마가 입원하면서 연이는 보육원에 맡겨졌다.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 연이는 입양 혹은 보육원 생활을 해야 할 처지. 얼.. 2019. 3. 26.
신학이란 말을 들어봤나요? 신학은 '신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신학은 나의 신앙을 이해하고,공감하며, 삶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길입니다. 2019. 3. 18.
“8살 아이가 마주한 엄마의 죽음, 그리고 삶” - 들소리 신문 “8살 아이가 마주한 엄마의 죽음, 그리고 삶”40대 젊은 엄마와 딸의 60일 간 마지막 여정 기록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1693호] 승인 2019.03.13 13:09:57 ▲ 유성이 지음/바오로딸 책을 펼치는데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책은 죽음을 정면으로 응시하도록 한다. 그것도 8살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말이다. 죽음의 문제, 어린 딸이 세상의 전부와도 같은 엄마를 떠나보낸 실화를 다룬 책이다. 죽음은 모든 인간이 거쳐야 하는 삶의 과정이지만 참 익숙해지지 않는 주제인데, 여덟 살 딸 ‘연이’를 세상에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40대 젊은 엄마와 딸의 60일 간 마지막 여정의 기록이다. 그 끝에는 고통과 슬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게 하는 큰 사랑의 선물이 맺혀졌다... 2019.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