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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48

오늘의 기도(6.5) 자비의 얼굴이신 아버지 하느님,비천한 종인 저희들을 굽어보시고 들어 높이셨으며굶주린 이들에게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는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주님, 가장 약하고, 가난한 도구로 큰일을 이루시는 당신께 저희를 맡겨드리오니저희의 모든 한계와 나약함을 당신께 의탁 드리오니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저희에게 이루지게 하소서. 2018. 6. 5.
오늘의 기도(5.31) 창조주이신 하느님, 당신이 흙으로 빚으신 자녀들의 약함을 돌보시어 노동자들이 일한 만큼의 정당한 보수를 받게 하시고 정신적인 휴식의 필요도 채워주시어 노동을 하면서도 마음의 여유와 기쁨과 보람을 갖게 하시고 저희도 그들의 노동에 감사할 줄 알게 하소서. 2018. 5. 31.
오늘의 기도(5.29) 자상한 인도자이신 하느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정을 꾸려 가는 어린 자녀들을 돌보시어 인생을 희망하며 낙관적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당신의 섭리로 많은 도움의 손길을 펴시어 세상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2018. 5. 29.
오늘의 기도(5.28) 자비로 우리를 끌어안으시는 아버지, 모두가 저를 비난하고 미워하여도 당신만은 저의 모든 것을 아시며 용서하시나이다. 아버지께서 먼저 저를 용서하신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도 이웃을 용서할 수 있는 겸손함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201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