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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71

오늘의 기도(2.22) +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을 위해 천상의 빛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 저희보다 먼저 이승을 떠나 당신의 빛 가운데로 나아간 ( )를 위해 비오니 지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벗어버리고 당신 면전에서 평온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가족에게 나누어 주었던 기쁨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가 나누었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도 언젠가 지상에서 마지막 길을 달려 천상에서 마중 나온 그와 더불어 행복해지리다. 그때까지 주님의 물가에서 평안하시길, 주님의 그늘 아래 행복하시길 저희가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9. 2. 22.
오늘의 기도(1.29) 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는 하느님, 당신의 뜻에 따른 삶의 모든 것 두 손 안에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소망하는 것, 서로 다르지만 각자에 맞도록 은총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겸손과 온유는 영혼의 기쁨으로 감싸주니 영원한 것에 마음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 건강한 영으로 당신께 찬미노래 부르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19. 1. 29.
오늘의 기도(1.24) 세상 속에서 한 가족으로 저희를 부르신 하느님, 저희로 하여금 항상 당신 뜻을 헤아리게 해주시고 가족을 통하여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게 하소서. 절망 속에서 힘을 얻고 아픔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슬픔 가운데 사랑하게 하소서. 희망 속에서 당신을 바라보고 기쁨 속에서 겸손하며 항상 기도하게 하소서. 저희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고단한 일상을 이기는 힘을 주시고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당신께서 축복하소서.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中 2019. 1. 24.
오늘의 기도(1.2) +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