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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99

한 말씀만 하소서 [내 마음의 기도성가 '한 말씀만 하소서']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명의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이영화, 바리톤 송기창이 함께 참여한 성가 음반. '한 말씀만 하소서', '왜', '주 날개 밑' 등과 같이 잘 알려진 성가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You Raise Me Up' 등 시편과 성인들의 기도, 우리 마음의 청원과 감사를 14곡의 성가에 담았다. 가톨릭 신자로서 바치는 세 성악가의 기도 성가를 들으며 주님께 찬미와 감사, 청원의 기도를 드릴 수 있다. https://youtu.be/5Yj8lvfN9VY ▶ 바오로딸 뮤직 다운로드(PC) https://bit.ly/2rDzWCR 한 말씀만 하소서(내 마음의 기도성가) | 뮤직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 2019. 12. 16.
위령성월 추천 뮤직 ▶ 위령성월 추천 뮤직 바로가기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19. 11. 5.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 편하게 숨쉬며 바치는 기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기도할 수 없는가 우리는 피정을 시간을 따로 내 일상을 떠나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기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기도하는 것도 성당이나 성체조배실 등 감실이 있는 곳에서 고요히 머무는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은 거주지를 떠나도록, 조용한 공간을 찾아 기도하도록 놓아두지 않는다. 복잡하게 얽힌 업무와 인간관계, 그에 따른 행해야 할 의무가 우리를 붙잡아 기도할 시간을 내거나 피정을 가는 것은 엄두도 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는 기도를 일상생활에서 할 수 없는 것인가. 이에 하루 10분 앉은 자리에서 기도하며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기도 안내서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가 나왔다... 2019. 10. 7.
미루지 않는 사랑 수필을 통해 마음의 산책을 다녀오다 수필에는 은근하고 편안한 매력이 있다. 난해하지 않으면서 읽는 즐거움을 주고, 깨달음을 주기도 하며, 때로는 추억에 잠기게 한다. 따뜻 한 위로, 기분좋은 설렘, 짧지만 긴 여운이 있는 글.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피천득 수필집 에 나오는 이 문장처럼 수필에는 그만의 향기가 있다. 여기, 평범한 일상 속에 숨은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향 깊은 수필집 한 권이 있다. 원로 수필가인 저자가 연재했던 청주교구 주보 ‘깊은 골짝 옹달샘’ 면의 글을 모아, 4부에 걸쳐 모두 84개의 이야기들로 엮은 묵상 수필집이다. 젊은 시절 청력을 잃는 크나큰 고통 가운데서 습작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마침내 주님 .. 201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