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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402

오늘의 기도(5.18) 저의 빛이신 주님. 두려움 많고 갈길 잃어 방황하는 저에게 당신의 밝은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다시 힘차게 걸어갈 힘을 청합니다. 2018. 5. 18.
오늘의 기도(5.16) 주님, 당신은 사랑으로 모든 이를 기억하시며 아무도 멀리하지 않으십니다. 주님, 제가 누군가를 아무렇게나 대하고 소외시키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불행한 이와 가난한 이는 당신의 총애를 받고 연약한 이는 당신 보호를 받습니다.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다가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이 세상에는 쓸모없는 존재란 없습니다. 설령 우리 눈엔 별 볼일 없어 보이더라도 그도 나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당신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필요하고 가장 좋은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제 마음을 열어 당신처럼 누구든 예외없이 받아들이고 섬기며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_ 「사랑의 기도」중에서 2018. 5. 16.
오늘의 기도(5.15) 스승 예수님! 이 땅의 모든 교육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려운 현실 안에서도 참교육을 실천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는 세상의 모든 교육자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지혜를 나누어 주시고 그들이 참된 진리를 전하는 진정한 스승으로 묵묵히 걸어갈 수 있도록 그들의 길을 비추어 주소서. 2018. 5. 15.
복음이 나에게 물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 책은 예수님이 하신 많은 물음 가운데 의미 있는 물음 10가지를 뽑아 에르메스 론키 신부(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자신의 체험과 함께 풀어간 묵상집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의 초대로 교황청에서 영신수련 대피정 동안 강의한 내용으로, 네 복음서의 10가지 질문은 주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잘 모르는 우리에게 주님이 건네시는 물음과 관계를 맺도록 초대한다. 또한 마음을 열어주고, 정답도 없고 결과에도 얽매이지 않는 열린 대화로 이끈다.‘복음의 본질적인 물음’을 통해 우리 내면에 깊이 새겨진 예수님 말씀은 우리의 영적 여정에, 우리가 가는 길에, 어려운 형제들에게, 세상의 이기주의로 상처 입은 가난한 이들에게 예수님이 강생하시도록 도와준다.각 장을 시나 묵상글로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있어 묵..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