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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56

사랑의 불이 켜질 때 - 「사랑하며 기도하며」 사랑의 불이 켜질 때 - 「사랑하며 기도하며」 세상의 모든 길에는 누군가가 먼저 걸어간 발자국이 있죠.어둠을 넘어 찾아 나선 빛을 발견한 영적 걸음이소중한 까닭은 그 고뇌의 깊이만큼 성덕의 길로나아가며 하느님과 연결시켜 주기 때문이겠지요. 가장 아름다운 발자국을 내준 분, “나는 길이다”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라간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는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 기도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그가 설립한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에게 거듭거듭 강조한,사랑과 기도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진솔한 권고의 말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형성될 때까지 그분을 영접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 이전에 주님은 엄청난 은총으로 나를 그리고 너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말에밑줄을 긋습니다. 감실 .. 2018. 5. 18.
복음이 나에게 물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 책은 예수님이 하신 많은 물음 가운데 의미 있는 물음 10가지를 뽑아 에르메스 론키 신부(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자신의 체험과 함께 풀어간 묵상집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의 초대로 교황청에서 영신수련 대피정 동안 강의한 내용으로, 네 복음서의 10가지 질문은 주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잘 모르는 우리에게 주님이 건네시는 물음과 관계를 맺도록 초대한다. 또한 마음을 열어주고, 정답도 없고 결과에도 얽매이지 않는 열린 대화로 이끈다.‘복음의 본질적인 물음’을 통해 우리 내면에 깊이 새겨진 예수님 말씀은 우리의 영적 여정에, 우리가 가는 길에, 어려운 형제들에게, 세상의 이기주의로 상처 입은 가난한 이들에게 예수님이 강생하시도록 도와준다.각 장을 시나 묵상글로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있어 묵.. 2018. 5. 14.
5월 피정-영성 고전을 마무리하는 피정입니다. 2018. 4. 30.
대화-시에나의 가타리나에게 배운다 영원한 진리의 옷을 입었습니다 암사슴이 생명수가 흐르는 샘을 그리워하듯제 영혼도 진리 안에서 당신을 뵙고자 열망합니다. 완전한 사랑 속에 걷는 진리의 길가타리나 성녀가 하느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들은’ 말씀시에나의 가타리나의 영성 속으로. 2018 3월 바오로딸 문화마당에 초대합니다 일 시: 3월 21일(수) 오후 2시-4시 장 소: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문 의: 02-944-0849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