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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336

오늘의 기도(1.9) 믿는 이들의 빛이신 주님, 오늘도 제 발걸음을 비추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빛에 제 모습이 부끄러워 어둠 속에 저를 가두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저를 어둠 속에서 건져내 주시리라 굳게 믿사오니, 오로지 주님의 빛을 따라 걷게 하소서. 2019. 1. 9.
오늘의 기도(1.4) 모든 일에 힘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 새해를 맞아 직장에서 희망과 설렘으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축복하소서. 일터에서 어떤 어려움과 피곤 속에서 일하고 있는지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일한 만큼 받게 되는 정당한 대우와 처우개선도 직장인들에게는 큰 위로이고 보람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생계를 위한 목적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의 일도 아니고 참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고 인간의 창조적 사명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직장인이 되게 하소서.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보여주는 멋진 꽃을 피우게 하소서. 우리 모두 당신의 힘을 받아 올 한해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1. 4.
오늘의 기도(1.2) +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1. 2.
오늘의 기도(12.31)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 이제 저는 당신과 함께 있으니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오늘 하루도 당신의 그 충만한 사랑 속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2018. 12. 31.